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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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엔들 훑고지나지 않았을까마는 밀리고 밀려서 피난민의 삶이, 새론 터전이 된 곳이기도해서 유엔공원 말고도 애환이 서린 곳이 곳곳에 많더이다~ 와서보니 그래요,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요!^^ ^^ ^^ 어르신들 그런 말씀 저도 종종 들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비하면 지금 생활상은 지나친 허영과 낭비라고 생각하시기 딱인가봅니다..... 그냥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 건데,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엔들 훑고지나지 않았을까마는 밀리고 밀려서 피난민의 삶이, 새론 터전이 된 곳이기도해서 유엔공원 말고도 애환이 서린 곳이 곳곳에 많더이다~ 와서보니 그래요,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요!^^ ^^ ^^ 어르신들 그런 말씀 저도 종종 들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비하면 지금 생활상은 지나친 허영과 낭비라고 생각하시기 딱인가봅니다..... 그냥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 건데,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6월에는 현충일에도 25일에도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나요?^^* 4월엔가 유엔 참전국 병사의 유해가 발굴되어 추가 안장시킨 내용도 보이던데 전쟁역사를 가깝게 들려주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지요? 고마움 자주 잊고 살지만, 그래서 기념일로 정해두고라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오륙도 앞바다는 거대한 콘도형 숙박촌으로 바뀔거라 하네요. 모건설사에 시사이드 조성조건으로
6월에는 현충일에도 25일에도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나요?^^* 4월엔가 유엔 참전국 병사의 유해가 발굴되어 추가 안장시킨 내용도 보이던데 전쟁역사를 가깝게 들려주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지요? 고마움 자주 잊고 살지만, 그래서 기념일로 정해두고라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오륙도 앞바다는 거대한 콘도형 숙박촌으로 바뀔거라 하네요. 모건설사에 시사이드 조성조건으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파트 건립 특혜를 주었는데 원안대로 하기엔 사업성이 떨어진다고...어쩌고..... 자주 보던 곳이라 멈추고 보게되는 뉴스던데요, 개발이라는 걸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백 번 말려야 하겠는데 세수, 이익, 등등..... 그 앞에서 자연은 참으로 힘도 없어요,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오게님께서도 날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건립 특혜를 주었는데 원안대로 하기엔 사업성이 떨어진다고...어쩌고..... 자주 보던 곳이라 멈추고 보게되는 뉴스던데요, 개발이라는 걸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백 번 말려야 하겠는데 세수, 이익, 등등..... 그 앞에서 자연은 참으로 힘도 없어요,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오게님께서도 날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25일, 그렇네요..... 저흰 급여 들어오는 날이 21일이에요.....^^ 아침에 그 날을 기념하는 조회든지 행사가 있었냐고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그런 거 없이 바로 수업했다고 하더이다. 물어보는 엄마가 좀 뻘쭘^^하게 말이지요! 저희 땐 운동장 조회에 교장선생님 훈화^^까지 참 뜨거운 여름아침을 보냈던 것 같은데요~ 공원은 유엔에 기증한 곳이라고합니다. 개하고 바위하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관한 것 같지요?^^
25일, 그렇네요..... 저흰 급여 들어오는 날이 21일이에요.....^^ 아침에 그 날을 기념하는 조회든지 행사가 있었냐고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그런 거 없이 바로 수업했다고 하더이다. 물어보는 엄마가 좀 뻘쭘^^하게 말이지요! 저희 땐 운동장 조회에 교장선생님 훈화^^까지 참 뜨거운 여름아침을 보냈던 것 같은데요~ 공원은 유엔에 기증한 곳이라고합니다. 개하고 바위하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관한 것 같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줄줄줄, 비 대신 그리움이..... 그럼 저도 가로수님 기억을, 생각을 톡 건드려 준 거네요?^^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기쁘고 즐겁고 혹은 아쉽단 생각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나 봅니다. 갈매기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더니 아예 자리펴고 둥지를 틀어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 고향으로 날려보내주었지요! 어제는 하늘이 맑은 날이어서 갈매기 환송^^하고 죙일 쏘다니다^^ 왔습니다.
줄줄줄, 비 대신 그리움이..... 그럼 저도 가로수님 기억을, 생각을 톡 건드려 준 거네요?^^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기쁘고 즐겁고 혹은 아쉽단 생각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나 봅니다. 갈매기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더니 아예 자리펴고 둥지를 틀어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 고향으로 날려보내주었지요! 어제는 하늘이 맑은 날이어서 갈매기 환송^^하고 죙일 쏘다니다^^ 왔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날씨 좋나요? 여긴 좀 흐렸는데.....^^* 그러시군요..... 저흰 가깝게는 외삼촌이 참전했다가 부상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공원을 돌아보았는데 옛날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 듣는 것도 참 좋아요, 어릴 땐 들어도 잘 몰랐을 것을 커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날씨 좋나요? 여긴 좀 흐렸는데.....^^* 그러시군요..... 저흰 가깝게는 외삼촌이 참전했다가 부상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공원을 돌아보았는데 옛날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 듣는 것도 참 좋아요, 어릴 땐 들어도 잘 몰랐을 것을 커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