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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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앞쪽에 연안여객터미널이 있지요? 어제 카메라 청소하고 광복동 거리 조금 쏘다니다 것도 심심해서 터미널 전망대 가서 바다랑 놀았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시니 시원하신가요? 다음에 뛰어들고 싶은 바다, 광안리 올려드릴게요..... 저긴 수심도 깊고 배들이 기름을 흘려놔서 눈으로 보기만 해야해요~~~^^ 셋님 답글유머에 종종 깔깔거리고 웃어요, 셋님은 웃음 많이 주시고요.....^^*
중앙동 앞쪽에 연안여객터미널이 있지요? 어제 카메라 청소하고 광복동 거리 조금 쏘다니다 것도 심심해서 터미널 전망대 가서 바다랑 놀았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시니 시원하신가요? 다음에 뛰어들고 싶은 바다, 광안리 올려드릴게요..... 저긴 수심도 깊고 배들이 기름을 흘려놔서 눈으로 보기만 해야해요~~~^^ 셋님 답글유머에 종종 깔깔거리고 웃어요, 셋님은 웃음 많이 주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계시는 곳은 대전이고..... 고향은 인천이란 말씀..... 인천이 고향이신 것은 금시초문인데 문득 문득 바다 많이 생각나시겠어요~ 항구쪽은 워낙 넓고 커서, 게다가 화물차들이랑 컨테이너랑 크레인이랑 너무 위협적이어서 근처엔 잘 못가는데 슬금슬금 간 곳에 전망대라고 올라갈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있어서 내려다보니 좋대요! 고향의 바다처럼 보고 가셨지요? 주말 건강히 잘 보내세요~~
계시는 곳은 대전이고..... 고향은 인천이란 말씀..... 인천이 고향이신 것은 금시초문인데 문득 문득 바다 많이 생각나시겠어요~ 항구쪽은 워낙 넓고 커서, 게다가 화물차들이랑 컨테이너랑 크레인이랑 너무 위협적이어서 근처엔 잘 못가는데 슬금슬금 간 곳에 전망대라고 올라갈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있어서 내려다보니 좋대요! 고향의 바다처럼 보고 가셨지요? 주말 건강히 잘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시고기맘님, 부산엔 바다가 있어서 얼마나 더 좋은지요! 새벽같이 나서지 않아도 해가지면 아쉬움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지 않아도 매양 곁에 두고사니..... 걸어서 가도 바다, 좀 먼 곳은 시내버스로도 전철로도 바다에 갈 수 있는 부산입니다. 푸른 바다, 가시고기맘님도 좋아해주시니 감사드리고요 [앗싸 금요일],휴일을 기다리는 그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가시고기맘님, 부산엔 바다가 있어서 얼마나 더 좋은지요! 새벽같이 나서지 않아도 해가지면 아쉬움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지 않아도 매양 곁에 두고사니..... 걸어서 가도 바다, 좀 먼 곳은 시내버스로도 전철로도 바다에 갈 수 있는 부산입니다. 푸른 바다, 가시고기맘님도 좋아해주시니 감사드리고요 [앗싸 금요일],휴일을 기다리는 그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우울해지려는 날, 그런 날..... 좀 그럴 때가 있지요? 푸른 바다가 평강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결 나아지셨다니.....^^ 그래요, 기지개 한 번 크게 켜시고..... 활기찬 오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우울해지려는 날, 그런 날..... 좀 그럴 때가 있지요? 푸른 바다가 평강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결 나아지셨다니.....^^ 그래요, 기지개 한 번 크게 켜시고..... 활기찬 오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부모님께서 전란을 겪으신 밑에서 자랐으니, 나이 드신 선생님이 그 세대였던 분은 아주 실감나게 이야기해주기도 했던 저는 그랬는데 또 한 세대 건넌 다음에야 딱 제 아이이지요.....^^ 보고왔어도 개바우 넘듯이 보고왔으니 말이에요....^^* 역사를 농도있게 배우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 놀토가 있네요! 비의 행방을 좇을 수 없으니 어떠한 날이라도 건강하고 즐겁게요~~
부모님께서 전란을 겪으신 밑에서 자랐으니, 나이 드신 선생님이 그 세대였던 분은 아주 실감나게 이야기해주기도 했던 저는 그랬는데 또 한 세대 건넌 다음에야 딱 제 아이이지요.....^^ 보고왔어도 개바우 넘듯이 보고왔으니 말이에요....^^* 역사를 농도있게 배우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 놀토가 있네요! 비의 행방을 좇을 수 없으니 어떠한 날이라도 건강하고 즐겁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