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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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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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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마드레빌
2010/09/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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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여그 보이셔요
다들 이렇게 애타게 지둘리고 있는데
자꾸 모른체 하심 안되지요 어여 함 빼꼼 해 주셔요
안그럼 맨날 와서리 테러 일으킬지 몰라요 ㅎ
짐 비오는거 봄서 따뜻한 커피 마시고 있죠
지는 안 봐도 다 아는구만 지랑 같이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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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우인
2010/09/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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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지기님!
눈이 진물러 가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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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작가
2010/09/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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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릉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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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레빌
2010/09/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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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거근 비 온담서요
이곳은 완전 가을 분위기 인데
혼자 따땃한 커피 마심서 분위
잡고 계신거 아녀요 ㅎㅎ
지가 맨날 이래 늦어요 ~~봐줘요 ㅎ
하루 또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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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레빌
2010/09/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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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오늘이 가을로 접어 든다는 백로라 하네요
아무리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절기 앞에선
어쩔수 없나 봐요 완연히 가을 날씨 같아요
션하니 좋아요 다소 흐리긴 했어도 ~~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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