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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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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마드레빌
2010/09/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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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하루도 잘 지내셨죠 ?~~~
지가 맨날 이레 늦네요
많이 지둘리진 않앗쥬
영 선선하니 진짜 가을 인가봐요
가을이라고 지기님 가을타는건 아니죠
가을은 지가 많이 타는데
지기님 없으니 많이 우울해요 저
빨리 나오셔서 저 위로좀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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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우인
2010/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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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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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레빌
2010/09/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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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쓴거 다 도망갔네 ~~
한주도 잘 여셨죠
이번주는 다들 몸과 맘이
많이 분주할거 같네요
명절이 코 앞이라서
잘 계시죠 오늘은 좀 분주하게 보냈네요
좀 전까지도 그래 인제사 빼꼼 했어요
한주도 내내 즐겁고 행복하셔요
지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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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2
2010/09/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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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아직 박탈때가 아닌가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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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레빌
2010/09/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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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지리한 가을 장마에 지기님 분위기
잡는거 보다 꿉꿉한 날씨에 질렸을거 같은데요 ㅎ
다행히 비가 그친거 같아 모처럼 햇빛 쨍쨍한
맑은날 되시어 꿉꿉한 기분 말끔히
씻어 내시는 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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