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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금리인상과 환율 펀글모음

3월 17일의 대신증권 리포트 입니다...

 

3월은 환율이 상승했는데 

일본의 금리인상과 중국 위안화의 강세등으로

환율이 다시 하락(원화 강세)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출관련주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고,

원화강세 수혜주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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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사이클 : 미국은 끝나가고 일본은 시작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머지않아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28일 FOMC에서 금리가 25bp 추가인상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4.75%가 된다. 일단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최근 몇 개월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미국의 잠재 성장률 수준을 감안하면 적정 금리수준은 5%로 파악되고 있다. 약 2년 가까이 진행됐던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드디어 올해 상반기중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본은 이제 막 금리인상 문턱으로 들어선 찰나다. 양적완화정책은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 6년만에 해제됐고 올 3분기쯤에는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완전히 물가목표제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미국과 일본간의 금리 스프레드는 축소될 수밖에 없고 달러/엔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환율은 금리 스프레드 변화에 후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전인대(全人代)에서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고 이는 우리 원화 환율에도 추가하락 모멘텀이다. 수출 등 펀더멘털 지표에 대한 우려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환율이 단기적으로 급격한 변동을 보인 경우 주식시장은 늘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았었다.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전략 : 미국과의 디커플링 가능성 염두

최근 몇 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장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매수 강도보다 매도 강도가 점차 강해지는 모습이 관찰된다.

현재의 좁은 박스권을 탈출,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모멘텀은 기업실적과 유가 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앞 페이지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리정책의 변화는 2003년 이후 약 3년간 지속됐던 트렌드가 중기적으로 반전될 조짐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는 작년에 나타났던 미국과 우리나라의 디커플링이, 방향은 다르더라도 올해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주제 : 증권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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