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행복하도록 노력하기....

부제목이 없습니다.



  • today
  • 20
  • total
  • 27631
  • 답글
  • 371
  • 스크랩
  • 34

블로그 구독하기



(펀글) 3억을 53억으로, 42억을 1백 10억으로... 강방천회장...

에셋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펀글입니다...

<대한포토뉴스 7월호 기사>

국내 경기의 침체를 몰고 왔던 IMF의 영향으로 바닥권을 맴돌던 주가가 경기회복의 조짐과 함께 큰 폭으로 상승해 최근엔 900포인트대를 넘나들고 있어 주식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올 초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주식형펀드와 투자자문회사들도 주식시장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올린 화제의 인물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식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한진그룹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한진그룹의 3대 주주로 새롭게 등장했던 강방천씨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에셋플러스투자자문(주)(前 이강투자자문(주)) 전무이사로서 투자자문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과 복수전공으로 전산학을 공부했던 강전무는 87년 SK증권의 전신인 동방증권의 전산부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강전무에겐 전산관련 업무보다 주식에 대한 매력이 더 크게 느껴졌고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만큼 동료들로부터 어깨너머로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며 주식시장이 형성하고 있는 세계에 대해 하나씩 배워나갔고, 어느덧 전문가를 능가하는 주식에 대한 실력이 형성되자 곧바로 노력의 댓가가 주어졌다. 결국 평소에 원했던 펀드매니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89년 쌍용투자증권에서 들어온 펀드매니저로의 스카웃제의를 놓치지 않고 받아들였던 강전무는 펀드매니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경력을 쌓아 가던중 보다 자유로운 주식투자를 위해 95년 쌍용투자증권에서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영진건설 전무로 주식과 관계없는 회사업무를 보며 여유시간을 이용해 계속 주식시장에 투자했다. 지난 98년 4월 강방천 전무는 주가가 바닥권을 기며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빠져버린 기회아닌 기회를 포착했다. 기회라기 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모험에 가까웠다. 당시 6∼7백원에 거래되던 대신증권의 우선주와 동양증권의 우선주에 3억원을 투자해 구입한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라고는 하지만 당시 주식시장의 여건상 이는 무모하리 만큼 상식에 어긋난 행동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해 12월 불과 9개월의 시간이 경과된후 6∼7백원에 불과하던 주식은 1만원 이상에 거래되었고 강방천 전무는 투자금액의 18배에 가까운 53억여원의 수익을 올리며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했다. 투자금 3억원을 빼고도 50억원이라는 순이익을 남긴 것이다.

기대보다 빠른 주가의 상승은 강전무 스스로도 전혀 기대치 못했던 일이라고 한다.
철저하게 원칙에 충실한 투자를 추구하며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2∼3년간 보유하는 것이 강사장의 투자 스타일. 즉, 98년에 사들인 증권주도 향후 2∼3년간은 보유하는데 만족하며 그후에나 승부를 걸어보겠다고 구입한 것이 의외로 빠른 기간동안에 급격한 상승을 이뤄낸 것이다.
강전무는 이때 얻어진 수익금의 대부분인 42억 7천만원으로 한진그룹의 주식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그가 구입한 한진그룹의 주식은 모두 32만3천3백90주로 총 발행주식 중 5.12%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또한 이는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의 장남 조양호씨와 조중훈 회장의 지분율에 이어 개인투자자로서는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세상을 또한번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진그룹에 아무런 연고가 없었던 강전무가 구태여 한진그룹을 선택했던 것은 한진의 물류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승부했다는 것이다. "한진의 경우 물류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경영관여는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3대주주인만큼 경영자를 위한 스톡옵션 도입 등 기업을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제도 도입을 주장할 생각은 갖고 있죠."라고 밝히는 강방천 전무는 한진주식 또한 자신의 기존 스타일대로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구입했던 만큼 성급한 판단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유상증자 등의 요인으로 지분율이 4.68%로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강방천 전무가 42억 7천만원으로 사들였던 주식의 현싯가는 1백10억원 가량된다. 9개월만에 50억원을 벌어들인후 다시 5개월만에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연타석 만루포를 쏘아올린 것이다.

오랜 펀드매니저 생활과 개인투자자로서의 성공을 이뤄낸 강방천 전무가 최근 서울 역삼동에 30억원 규모의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투자자문가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고객의 이익이 곧 회사의 이익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장기적인 안목으로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 과정을 거쳐, 투자자의 자산을 국내외 유가증권에 투자, 궁극적으로 위험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 수익률을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는 동태적인 기업 가치를 찾아 투자하고, 인내가 필요한 자기 투자를 선택하며 강력한 리스크 회피 백본 구축을 통해 위험을 최소한다는 투자원칙을 갖고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희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는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실력을 보유한 최정예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전문 투자자문 기관으로 국내외 기업의 주식투자에 대한 자문을 함에 있어서, 장기적 안목으로 다양한 고객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개별 고객 고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최소의 위험과 만족할 만한 투자수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이익과 상층될 소지가 있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는다는 도덕적 철학을 확립했죠."라고 말하는 강방천 전무는 고객의 재산 상태, 자금 사용 계획, 위험 회피 정도, 목표 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힌다.
이를 위해 고객의 다양한 상황과 요구에 맞는 개별 고객 고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고수익을 수반한 최고의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위험을 고려한 적정한 수익을 설정, 향후 3년간 잠재적 내재 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확신하는 종목을 발굴해 다양한 평가를 거쳐 투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깨끗하고 신뢰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강방천 전무는 주식투자는 운도 따라야 하지만 그보다는 철저한 정보수집을 통해 투자해야 실패확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풍부한 생각과 기업분석등의 다양한 분석이 겸해질 때 장기적으로 성공할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난다고 조언한다.
한편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철패하여야 하며 소비자들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증권가의 큰손, 「神의 손」으로 불리우는 강방천 전무, 그가 경험했던 주식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작한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에는 강방천 전무이사외에도 다년간의 펀드매니저 생활을 해왔던 전문가들이 주식투자에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통해 자문해주고 있다.
강방천 전무이사와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의 임직원이 조언하는 자문이 많은 사람들의 투자이익과 증권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주제 : 증권 > 주식

▲top


펀글 - 강방천 회장의 투자 5원칙 강방천회장...

펀글 - 강방천의 투자 5원칙
[속보, 경제, 증권, 주간지] 2003년 02월 21일 (금) 14:31

[매경이코노미] 이라크 전쟁, 북핵 사태,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등 국내외 변수로 한바탕 주가가 출렁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3 월 이내에 한차례 유동성 장세를 기대했던 전문가들로서는 이 기대마 저도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장에 안개가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진정한 고수’의 조언이 제 역할을 한다.

 

올 들어 로또광풍이 지속되고 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전무 는 지난해 가을 로또관련주에 집중투자했다. 이미 큰 수익을 남겼다. 여의도에서는 ‘역시 강방천’이라며 감탄한다. 그 전엔 택배산업에 투자해 대박을 내기도 했다. 그의 성공적인 투자에는 택배산업과 로 또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확신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누구든 택배 와 로또를 모르진 않았다. 신문에서 잡지에서 연일 떠들었기 때문이 다. 그런데 누구는 수익으로 연결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어떤 비법이 숨어있을까. 강 전무의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그는 “신문만 잘 읽으면 만사 오케이다. 다만 증권면만 보지말고 문 화나 사회, 정치면까지 모두 연관이 있으니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물론 그 이전에 ‘동물적인 감각’에서 테마를 찾기도 한다. 예를 들 어 차를 타고 가든, 여행을 다니든,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든, 생활 속에서 모든 테마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생활 속에서 몸 으로 체득하며 ‘이게 어떻게 될까’를 먼저 생각한다.

 

이후 세밀하게 조사하며 ‘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다시 추려낸다. 여기서 ‘된다’로 밝혀질 경우 그는 과감히 투자에 나선다. 투자자 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접근해 추리는 방법’이다.

 

“이건 우리 에셋플러스만의 비법인데…”라며 말을 흐린다. 그러나 곧 비법을 털어놓았다.

 

비법은 5단계로 펼쳐진다.

 

첫 번째는 ‘미래에도 산업이 존재할 수 있느냐’다.

 

가장 먼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일례로 반도체가 사라진다면 인텔이나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건 고려해봐야 한다. 같은 얘기다. 5 년 전 그는 택배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해 한진에 투자했다. 그 리고 2003년초 현재 그의 판단은 정확했음이 입증됐다.

 

지난 가을 로또 관련주인 범양건영 주식을 많이 사들인 그는 로또가 복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임을 예상했다. 5년은커녕 서너 달 뒤인 현재 그의 판단은 옳았음이 증명됐다. 반면 불과 7년전 ‘한 때 히트상품’이었던 시티폰과 삐삐는 현재 거의 사라져 버렸다. 그 가 산업의 존속 여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다.

 

두번째는 ‘해당 회사가 진입장벽을 갖춘 성장성을 확보했느냐’다.

 

산업이 지속된다면 향후 산업의 시가총액이 커질 것임은 의심할 여지 가 없다. 그렇다면 그 산업에서 블루칩을 골라야 한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시장을 선점한 회사의 독과점과 가치는 커진다.

 

택배산업은 거대한 인프라를 담보로 한다. 수천대 차량과 전국 수천 곳의 물류기지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진입조차 어렵다. 택배관련 종목 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로또 역시 국내 최대은행이며 자본력을 자랑하는 국민은행이 주관하는 데다 정부 각 부처가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감히 대적할 만한 세력이 누가 있을까. 주택복권은 물론이거 니와 경마조차도 대항할 수 없다. 여기에 ‘당첨금 이월’이라는 상 품성도 갖췄다. 당첨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언론에서는 저절로 홍보를 해줄 게 틀림없다. 결국 되는 게임이다.

 

세번째는 회사까지 골랐으니 이젠 ‘해당회사의 이익을 추정’해야 한다.

 

여기와 관련된 자료는 쌓여있다. 각 증권사마다 경쟁적으로 분석 보고서가 나온다. 이때는 냉철하게 판단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 증권사 자료나 주간사 자료는 대부분 장밋빛일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색다른 접근으로 쓴 자료거나 아예 투자의견이 전혀 다른 보고서 를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

 

네번째는 이익추정이 끝났다면 ‘부여할 PER’를 계산할 차례다.

 

강 전무는 “이때 주의할 점은 재무구조와 진입장벽과 성장 강도를 객관 적으로 보면서 한편으로는 주주에게 이익이 제대로 돌아올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일수록 물론 PER 배수는 높아진다. PER배수가 정해지면 시가총액과 더불어 주가도 저 절로 정해진다.

 

마지막으로는 현재의 시장가치와 수평비교다.

 

아주 드물겠지만 현재 주가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주 가가 빠져야 정상가격이라면 투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 남 들보다 먼저 이같은 테마를 추구하기에 강 전무가 고르는 대부분 종 목은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이 5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어디일까. 강 전무는 “보통 이익추정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단계 는 1, 2, 4단계”라고 단언한다. 따져보면 그렇다. 1, 2가 있어야만 ‘투자할 가치’를 판단할 수 있으며 4는 가장 중요한 ‘목표주가’ 를 산정하는 단계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2003년 2월 중순 현실에서 가장 난해한 질문을 던져 보았다 .

“그렇다해도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낮추고 북핵 문제가 있는데 5단계 의 약효는 지속될 수 있겠는가?” 대답은 의외로 호쾌했다. 고민이 없는 결론이었다.

 

좋은 종목은 주위 여건을 겁낼 필요가 없다. 그 종목이 언젠가 상 승한다고 보면 돈은 필연적으로 몰리게 마련”이라 잘라 말한다. 그는 종목을 사려면 3가지 요건이 완비돼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회계가 투명해 이익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두번째는 이익 에 대한 통제권을 대주주가 아닌 일반주주가 가지고 있느냐이며 마지 막으로 배당을 하느냐 여부라고 말한다. 위의 3가지가 완비되면 그 종목을 사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 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지난 30년은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시기 였다면 앞으로는 해도 된다는 시기”라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를 예로 들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시가배당률은 약 4.4%. 그러나 자사주를 1조5000 억원 어치나 샀다. 자사주는 사실상 배당과 같다고 보면 지난해 삼성 전자 우선주의 경우 약 12%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그는 계산한다.

 

현재 삼성전자처럼 시가배당률이 4% 이상인 기업은 전체 상장사 중 3 분의 1이 넘는다. 이 얘긴 우리나라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결론이다.

 

강 전무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금리가 4%밖에 안됩니다. 돈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갈 곳이 없지요 . 결국 좋은 종목에 투자할 때는 겁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강방천의 히트종목 고르기 5원칙 -

 

1) 미래에도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느냐를 최우선 조사

2) 진입장벽의 크기에 따라 산업내 블루칩 선택

3) 이익추정 시작

4) 산업과 재무구조, 시장상황에 따른 PER 배수 부여(주가산정)

5) 현재 주가와 수평 비교해 투자전략 수립

 

▶강방천은 누구인가◀

 

IMF 이후 벼락부자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대부분 단막으로 끝났 다. 그러나 강방천씨(44)는 다르다. 지금도 ‘강방천’이란 이름은 전문가 사이에서는 ‘무서운 승부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당시 1억원으로 140억원을 벌었다. 증권주와 한진으로 큰돈을 벌었다. 최근에는 로또관련주에 투자했다. 물론 그도 코스닥 붐이 꺼 지면서 IT관련주에서 좀 손해보긴 했다. 그러나 그는 확률이 높다. 1 0개를 판단하면 8개 정도는 정확하다.

 

60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어대 경영정보학과를 수석 졸업 했다. 그만큼 머리는 비상하다. 실제로 그와 대면하고 얘기를 해보면 마치 변호사나 계리사를 보는 듯할 정도로 용어나 수치에 대한 설명 이 뛰어나다. 87년 동방증권(현재 SK증권)에 입사하면서 시작된 그의 투자인생은 벌써 16년째다. IMF 이후 투자에 성공한 뒤 99년말 에셋 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해 전무로 있다.

 

<노성호 기자>

<매경ECONOMY 제1193호>

 

아래는 다른 기사 중에 있는 강방천 이사의 코멘트

[머니&머니] 증권정보 / 4분기 투자 전략
[속보, 경제, 증권, 주간지] 2003년 10월 02일 (목) 21:00

[매경이코노미]

(전략)...

 

[2] 강방천 에셋플러스 전무

 

강 전무는 기본적으로 우리 증시를 좋게 본다. 그는 아직도 여의도 지수는 저 평가돼 있다고 확신한다. 과거에는 1100을 돌파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기본적으로 그 이유들이 해소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예를 들면 한국기업은 기업의 투명성이 개선되고 기업의 지배구조가 개선되면서 기업들이 주주중심의 경영으로 돌아서고 있다. 따라서 시가배당률을 정기예금수준과 맞먹는 4% 이상하는 기업들이 전체 상장사의 40%까지 확대돼 있다.

 

게다가 기업들은 과거에는 증자와 차입에 골몰했으나 저금리, 저성장 시대로 들어선 지금은 자사주매입과 차입금 상환에 매달리고 있다. 여기에 대체자산의 수익률도 변했다. 채권 등은 수익률이 과거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지만 주식은 시가배당률만 봐도 1.5%에서 4%로 크게 개선됐다.

 

이같은 이유로 강 전무는 “이젠 코리아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되고 있으니 적정 PER배율도 더 높게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그도 환율이란 악재에 대한 걱정을 잊지 않는다. 강 전무는 “현재 우리는 내수가 약하다. 그 허약한 내수가 다시 살아날 때까 지는 수출이 버텨줘야 하는데 중요한 시점에 환율 문제가 터졌다”고 진단했다 . 물론 환율이 완만하게 바뀌면 괜찮다. 문제는 만에 하나라도 급격하게 변할 때다. 강 전무는 4분기에 가장 경계해야 할 변수로 급격한 환율변동을 꼽았다.

 

종목은 뭐가 좋을까.

 

강 전무는 향후 세계경제가 울타리가 없는 ‘완전자유경쟁시대’임을 강조했다 . 즉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업의 생존능력을 높이 사야한다고 말한다 . 그 이외의 종목을 고를 때는 중국 변수를 감안해 고르라고 충고한다. 중국은 현재 지구 전체 제조업의 공장이 돼가고 있다.

 

따라서 한국을 비롯한 지구상 나라들은 향후 성장은 있을지언정 고용이 늘지 않는 구조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변화를 전제에 둔 종목선정이 필요하 다는 얘기다.

 



주제 : 증권 > 주식

▲top


강방천 회장...성장성 높은 주식에 투자하라... 강방천회장...

파이낸셜 뉴스에 나와 있는걸 좋은 내용인것 같아서 퍼 왔습니다...

 

[고수의 재테크 전략]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성장성 높은 주식에 투자하라

[파이낸셜뉴스 2004-12-21 17:45]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으로만 본다. 그러나 주식도 하나의 사업수단이다. 직접 반도체 회사를 차려 운영하는 것만이 사업은 아니다. 반도체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 또한 사업이다. 직접사업을 하기 힘들때 주식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다. 장기투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삼성전자가 주식회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보자. 이는 삼성전자가 성장을 통해 얻은 엄청난 이익을 어느 누구도 나눠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이라는 투자수단이 있기에 우리가 주주로 참여함으로써 그 과실을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사업수단의 하나로 보는 것, 이것이 가치투자의 첫걸음이다.

가치투자의 ‘대가’(大家)로 불리는 에셋플러스투자자문 강방천 회장(44)을 만나 가치투자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강회장은 지난 87년 동방증권(현 SK증권)에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해 현재 회장으로 있다. 외환위기 당시 1억원으로 14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국내 투자자들은 주식의 가격을 보고 투자하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이같은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면 투자의 성공은 보장받기 힘들다. 가치와 가격을 구별하는 데서 가치투자는 시작된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가치(Value)와 가격(Price)의 구별. 예를 들어 차값에 5000만원이고 10년을 탈 수 있다고 하자. 또다른 차는 5년을 탈 수 있는 차가 2000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가격측면에서는 5000만원짜리가 훨씬 비싸다. 그러나 가치측면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2000만원짜리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회장은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여서 주식의 가격만을 절대기준으로 삼고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투자행위”라면서 “해당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옳은 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우선 향후에도 해당 산업이 계속 존재할 것인가 하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는 어떤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가장 기초적인 분석이다. 한때 ‘히트상품’이었던 삐삐와 시티폰은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다음으로 산업의 성장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도 전체적인 파이가 얼마나 커질 것인가 하는 것보다 진입장벽의 높고 낮음을 판단해야 한다. 인터넷 업체들의 예에서 보듯 파이가 커진다 해도 진입장벽이 낮다면 기업의 성장성은 하향 평준화 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주가수익배수(PER)나 주당순이익(EPS)을 꼼꼼이 살펴야 한다. 특히 PER의 경우 종속변수가 아닌 독립변수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PER는 부채비율, 성장성 등 해당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나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주가를 추정해 볼 수도 있다.


◇생활주변에서 배워라=주식투자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각에 따라서는 엄청 쉬운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스스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투자자들은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고 무조건 그들의 조언에 따라 투자한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공부하지 않고 하는 주식투자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국내 투자자들의 고질적인 병폐 하나를 얘기해보자. 사람들은 100만원짜리 냉장고를 살때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메이커를 따지는 것 이외에도 하이마트, 전자랜드 심지어는 인터넷 쇼핑몰까지 뒤져가며 가격이 싼 판매처를 찾는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돈 2000만원을 투자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이같은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투자 정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투자정보는 여기저기 흘러넘치고 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들은 어느 것이 좋은 주식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는 알면서도 비싸다는 등의 이유로 안 샀다. 그래서 우량주식들이 모두 외국인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제는 이같은 투자행태를 바꿔야할 시점이 왔다. 좋은 주식이라면 비싸도 투자하는 것이 옳은 투자요령이다.

강회장은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이들보다 매일 수퍼마켓에 들리는 아줌마들이 좋은 주식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늘 사서 내일 팔려는 단기투자 마인드 때문에, 자신의 정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무턱대고 장기투자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장기투자를 하되 가치가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주식투자에서 최상의 투자전략”이라고 덧붙였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주제 : 증권 > 주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