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 상장 공시에 매수가에서 0.2% 아래에서 매도했다. -0.53% 손실.

하루 1%씩만 이익보자는 목표였는데 일양매도후 지금껏 거의 제자리 걸음.

그동안 일양은 4% 상승. 에혀~

내일부터 잘 해보자. 억울해 하거나 이전에 하지 못한 것 보상하려 하지 말고

그냥 순수히 1%씩만 이익내자. 할 수 있자나. 하하. ㅜㅜ

어제 글을 쓰다가 '지'를 띄어쓰는 게 맞는지, 아닌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결론은 '지'가 시간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일 경우에만 띄어쓰기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붙여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naha77/50165481878

일정량씩 계속 외인매수 잡히길래 홀딩했으나 -0.4%하락마감으로 결과는 좋지 못했다.

요즘 리모델링하기 위해 꼼꼼하게 연구를 하고 있는데

욕실 리모델링이 관건이다. 좀 꾸미려하면 기본적으로 250이상이 들기에

저렴한 견적을 받고 맡겼다가 자칫 하자가 생기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누수가 생기면 다시 다 들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바깥쪽 벽지작업도 다시해야한다.

들어간 돈보다 더 들어가야 하는 대공사가 되기에 A/S를 해주겠다는 처음의 약속도

지켜지지가 않아 서로간에 엄청난 심력소모를 일으키는 경우가 제법 있기에

욕실공사는 정말 믿을만한 업체에 맡겨야 한다.

장초반 움직임을 보며 KG이니시스를 살까 AP시스템을 살까하다가

어제 눈길이 갔던 AP시스템을 2.2%에 4천주 매수했는데 어제 수익을 못 본 것도 만회하고 싶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매도타이밍을 놓치고

기관이 적어도 매도는 안나오고 외인매수가 계속 잡히길래 끝까지 홀딩하였는데 1.4%로 상승마감하여

결국 나는 수수료 합쳐 1% 손실난 꼴이 되었다. 그래도 쌍끌이 매수로 나왔으니 다음 주 월요일 기대를 해본다.

예상과는 다르게 -1% 하락하면 가차없이 손절할 것이다. 단타로 들어갔으면 단타 기준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이니시스는 장초반 맥쿼리를 통해 외인매수가 있자 반짝 상승했다가 주춤했는데

두번째 매수가 잡히면서 급등했었다. 하지만 장중반 기관매도가 -4천주 잡히면서 하락을 하길래

'햐~ 외인이 더 많이 매수하는데도 떨어지네'했는데 얼마 안 있다가 JP모간을 통해 -3만주매도가 잡히며

주가는 계속하락을 했다. 그런데 기관매도가 잡혔고 외국계 증권사창구를 통해 눈에 보이게 계속해서 매도량이 늘어나면

급락수준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완만하게 하락하며 5%에서 공방을 벌이더니 그래도 3%로 마감했다.

장끝나고 보니 외인은 대량매도했는데 기관이 그것에 7%정도밖에 안되는 양을 매수한 것으로 나왔다.

연기금 매도, 투신 매수.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투신의 공격성이 역시 제일 크다는 것이 다시한번 드러났다. 

장초반 상승하길래 나름 기대를 했지만

프로그램 매도가 갑자기 크게 잡히길래 보합에서 전량 매도했다. 수수료빼면 끽해야 한 호가 이익만 본 셈이다.

인터가 결국 -2.9% 장마감했기에 결정을 잘한 것 같다.

다른 종목 진입하려 했지만 종합주가가 전체적으로 하락하길래 걱정이 되어서 매수를 하지 못했다.

매일 1% 수익을 걷어야 하는데...내일 화이팅 해보자.

혹시 제 글을 보시는 분중에 경매 참여하시려고 마음 먹으신 분이 있다면

컨설팅 업체중 비젼옥션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먼저 대법원싸이트에 들어가서 물건 진행상황을 보고 나서 확인하기위해 전화를 하면

그 때서야 알고 다시 전화로 설명을 해주고

경락잔금대출도 무조건 낙찰가의 80%를 받을 수 있다고 아무 걱정말라고 해놓고

결국 KB시세의 60%를 받고 후순위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 대출을 받게 하면서

그것도 80%까지 못받게 하고...기타 등등...

이제부터 일양측에서 비행기탔다는 정보가 들어오기전까지 단타다.

빠른 시간안에 원상복구하겠다는 조급함과 헛된 미망에서 벗어나 매달 천만원씩만 회복하자는 것이 목표다.

그럴려면 매일 50만원만 복구하면 된다.

5천정도 매수하면 매일 1% 수익을 내면 되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목표치라 생각한다.

어제 하루 마음을 추수리고

일진머티리얼즈 오늘 10시 넘기전에 어제 거래량초과하며 급등, 외인 매수잡힌 상태인데 4%대에서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길래

4%에 4천주 매수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매수했다. 그동안 손실을 너무 많이 보았고 더군다나 상승폭이 큰 상태에서 매수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상 쌍끌이매수가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이면

더 크게 상승마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매수후 2%하락하면 손절한다는 마음으로 매수했다.

마음속으로는 8%정도에서 상승마감할 줄 알았는데 5%에 마감했다.

장 끝나고 매매동향에서 외인은 매도, 기관은 약간 매수로 나와 실망했다.

내일 장초반 외인매도 잡히면서 주가하락하면 미련없이 매도하련다.

크루셜텍을 매수할까 일진머티리얼즈를 매수할까 고민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11월 28일에 경매로 3억5천정도에 아파트 낙찰을 받았다.

실거주가 목적이라 실거래가의 90%에 낙찰을 받았다. 비록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지만

후순위 낙찰자와는 200만원정도 차이로 낙찰받고 나니 그나마 잘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일주일 후 매각허가결정이 이루어지고 순조롭게 되나 싶었는데

채무자가 즉시항고장을 제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탁금을 걸지 않았기에 시간 끌기인 것으로 컨설팅업체는 판단하는데

어쨌든 이렇게 되면 적어도 1달 이상 지연이 되어 내년에야 잔금납부를 할 수 있게되는데

그러면 취득세 면제, 양도세 면제 혜택이 날아가 버려서 낙찰받은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더군다나 이 아파트는 실거래가와 KB시세가 같아서 낙찰가의 80%가 아닌 KB시세의 60%로

경락잔금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나머지 현금마련에도 애로점이 크다.

채무자가 시간끌기가 아닌 실제 변제가 이루어져서 경매취소가 되면

채무자도 좋고 나도 좋으련만 그냥 시간끌기 인 것 같다.

채무자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라도 시간을 끄는 것이 좋겠지만

하필, 올해를 넘기게 되는 이 시점에...

에고. 주식도 안되고 이것도 안되고 참 여러모로 일이 꼬인다. 꼬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