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LG디스플레이 8월10일 장마감후 2,558,007주 블록딜 실시한다고 뉴스나옴.
이날 종가 7,570원에 7~9% 할인율 제시.
(실제로 6,590원(13%할인)에 블록딜성사
*참고 AP시스템 삼성 3월2일 7.1% 할인된 가격으로 삼성 블록딜)

8월11일 아바코 장끝나고 매매현황
외인 973,795주 순매도
기관 575,266주 순매도
개인 1,538,002주 순매수

이러던 것이 블록딜 반영하고 나서
외인 168,705주 순매수
(1,241,189주 매수, 1,072,484주 매도)
기관 840,241주 순매수
(1,606,762주 매수, 766,521주 매도)
개인 1,538,002주 순매수
기타법인 2,539,509주 순매도
이렇게 바뀌었음.

두 회사(아바코, AP시스템) 블록딜 공시나오기 전 시간외거래에서 급락나옴. (내부정보 흘러나간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
또한 두 회사 모두 고점에서 블록딜이 나왔음.

1. 하방경직이면서 사자마자 바로 올라갈 주식의 비중을 제일 많이 싣는다.

말이 쉽지 공허한 이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 아래 운용규칙을 잘 지킨다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2. 현실적으로 모든 이론이 다 맞아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모든 것을 고려해 최고의 주식이라 생각하고 매수했을 텐데, 그렇다 하더라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매수를 했어야 하며, 틀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두려워하거나 꺼려서는 안된다. 특히 단타로 들어갔으면서 어설픈 지식과 경험으로 손실을 절대 보지 않겠다 내 판단이 틀릴 리 없다 그러니 나는 손실을 만회하거나 수익이 날 때까지 손절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서는 심적고통이 자신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다.  2000여개의 종목 중에 자신이 가진 보지 못하는 훌륭한 종목은 반드시 얼마든지 있다. 손절은 당연한 것이며 두려워하거나 꺼리지 마라.

3. 가장 확률 높은 주식 3-4개 7-10% 비중으로 입질 매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가장 확률 높은 주식이란? 실적개선도가 확연하거나 턴어라운드가 확실한 종목 가운데 수급이 붙기 시작한 종목을 말한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 하더라도 수급이 붙지 않으면 선취매해서 그 시점까지 주가가 상승하기는 커녕 하락한다면 심적고통과 불안감이 팽배해질 것이며 시간비용이 커질 것이다. 또한 실적 호조 기업 낙폭과대는 매수기회. 이러한 종목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분석하고, 기업방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주담과의 통화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담의 목소리에 자신감과 확신이 가득차 있다면 OK.

4. 기준가를 이탈한 주식은 손절매로 대응

매수할 때는 항상 손절가를 설정하고 매수하라. 

5. 살아남은 주식은 비중 확대로 대응, 수익률 극대화 전략

6.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 수익범위도 변동. 분할매수&분할매도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 할지다도 시장상황이 안좋다면 상승을 억누르기 때문에...

7. 하락마디가 진행되면 일단 쉬는 것이 제일 높은 확률

절대 시장변동은 예측할 수 없다.

 가치투자 거장들의 “폭락을 적극 활용하라.”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시장변동을 예측하여 저점을 기다려 주식을 사고, 고점에서 수익을 실현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들은 오히려 시장 변동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폭락을 적극 활용하라.”의 뜻은 모든 폭락은 대중들의 공포에 의해 과다하게 주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① 대중들과 같이 공포에 빠져 원래 가지고 있던 가치주를 팔아선 안 되고, ② 좋은 기업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많이 사두라는 뜻입니다.

 미래 예측이 왜 불가능한가에 대해 설명하는 물리학 이론이 있습니다. 카오스 이론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어떤 카오스 계(리아프노프 지수가 1인 계)는 200초 후의 상태를 ±0.1의 정확도로 알기 위해선의 정확도로 현재 상태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상호작용이 복잡한 세계(주식시장과 같은)에서 가까운 미래라도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태를 완벽에 가깝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변화에 의해서도 미래는 예상했던 지점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 아닌,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한다고 합니다.

 가치투자의 거장들은 이런 거창한 물리학 이론에 대해선 몰랐지만, 시장의 미래 변동을 예측하는 행위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벤저민 그레이엄은 그 유명한 [현명한 투자자] 제8장을 통해서 투자자들은 시장가격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장가격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는 투기자로 변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시장가격을 예측하는 신호나 공식이 있다면 모든 일반투자자들이 그에 따라 매매를 하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예를 ‘다우이론’을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우이론’의 경우 1939년까지는 상승국면과 하락국면에 대한 신호를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조건 및 현상의 발생’, ‘집단행동을 유발하여 주가 전체를 교란’의 두 이유에 의해 신뢰도가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시장 예측을 이용하여 수익률을 올리려는 전략(저가 매수 고가 매도 전략, 포뮬러 투자 플랜)들도 같은 이유에서 효력을 잃었습니다.

 또한 시장보다 작은 단위인 한 산업에 대해서도 예측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물론 예전 항공 산업 때와 같이 그 성장성이 너무나도 명확히 보이는 산업이 있지만, 이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명확히 예측하기 때문에 이런 산업에 투자해서는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시장을 예측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전문투자가,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들을 같은 방식으로 경쟁해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에게 시장 변동이란 예측해야 할 대상이 아닌 '주식 세일'을 가져가 주는 장인 것입니다.

 또한 시장 폭락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오랜 기다림에 따른 수익, 투자기회 상실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되지 않은 한 돈이 있을 때마다 가치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립 피셔

 사람들은 언제 주식을 사는 게 최적의 타이밍인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경제지표를 근거로 하여 단기적, 중기적 예측을 내놓습니다.

 필립 피셔는 이런 이론이 완전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경기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경제적 지식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경기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을 확률은 평균적으로 10분의 1을 크게 넘지 못할 것입니다. 어쩌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확률은 더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발간된 경제 학술지를 읽어보면 경제 예측이 대부분 빗나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기 광풍에 휩싸여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거나 주요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경고음을 내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 경제 전반이나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일체 무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만약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도 종목 선택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대부분의 돈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험적으로 피터 린치가 펀드매니저인 시절 몇 번의 시장 붕괴가 있었지만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도 이를 예측하지는 못했습니다.

 주가시장의 움직임이 경제 전반, 특히 금리와 관련되어 있긴 하지만 이 역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경기침체와 금리를 연속으로 두 번만 정확하게 예측한다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월급을 받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시장 예측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시장을 예측하는 행위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기업을 찾는 것이 투자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⑮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필립 피셔가 꼽은 투자 포인트 중 가장 마지막은 최고 경영진의 도덕적 책임감과 상당한 의무감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뽑으면서 다른 14가지 포인트 중 어느 하나만 낮더라고 충분히 투자 고려할만한 기업이지만, 다른 포인트를 모두 충족해도 ⑮번 포인트가 결여된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였습니다.

 합법적으로 기업의 오너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주주의 이익을 침해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 필립 피셔는 다음 4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1. 자신은 물론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의 임금을 정상적인 직무의 가치에 비해 훨씬 더 높게 지급하는 행위

2.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을 정상적인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팔거나 임대를 주는 행위

3. 납품업체에게 반드시 특정 중개업체(친구, 친척소유)를 경유해서 물건을 공급하도록 하는 행위

4. 내부 경영진이 스톡옵션을 발행하는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

 이 같은 남용을 막을 수 있는 보호 장치는 최고 경영진의 주주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과 수탁자로서의 상당한 의무감 밖에는 없습니다.

⑭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않는가?

 현실적으로 어떤 기업이라도 몇 번의 난관에는 봉착하기 마련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나 실패도 없이 승승장구 하는 기업을 찾아 장기투자하려는 것은 그야말로 뜬구름 잡는 생각일 것입니다.

 이렇게 어느 기업이나 겪는 실패에 대해 올바른 판단으로 정확하게 대처한다면 이런 비용은 성공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치른 작은 비용에 그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기업에게는 약점이 아니라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실패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단서는 최고 경영진이 이런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업이 순조롭지 않을 때 최고 경영진이 투자자와 소통하지 않는 이유는 어려움을 해결할 적절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경영진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고, 주주들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거나 그저 시간을 버는 것 외에 아무런 대책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부정적인 뉴스를 숨기려고 하거나 그냥 수수방관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⑫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이면 지금 당장 거둘 이익만을 최대화 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반면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면 좋은 평판을 뿌리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전체적으로 더욱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1. 단기적인 시각의 예 - BAD

 1) 납품업자를 대하는 예 - 가장 유리한 조건을 따내기 위해 납품업자들과 끊임없이 협상하고 못살게 구는 기업

 2) 고객을 대하는 예 - 고객과의 거래를 1회성으로 생각하는 기업. 기존 거래고객 또한 새로운 고객으로 생각하고 고객 유치에만 신경 쓰는 기업

2. 장기적인 시각의 예 - GOOD

 1) 납품업자를 대하는 예 - 납품업자가 배달하는 데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을 썼을 경우 당초 계약했던 가격 이상을 지불하는 기업

 2) 고객을 대하는 예 - 단골 고객들이 원하는 사항을 들어주기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출, 손실까지 부담할 수 있는 기업

⑪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얼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어떤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가?”에 대한 문제는 업종마다, 기업마다 그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포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필립 피셔는 여러 사업 부문 중에서 ‘보험료 비용 관리’와 ‘특허권’의 2가지 예를 들며 어떻게 “뛰어난 사업 부문”을 판단하는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 해주고 있습니다.

1. 보험료 비용 관리

 대부분의 사업 분야에서 기업 매출액 가운데 보험료 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같은 규모의 경쟁업체보다 더 적은 보험료를 지출하는 기업은 영업이익률이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 비용이 순이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서는 보험료 비용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하고, 또 보험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투자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 경영진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인력과 제고 및 고정자산을 관리하는 기술이 전반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인사 사고와 자산 손실 및 낭비가 적으며 제품 원가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2. 특허권

 신중한 투자자라면 특허권을 절대적인 투자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특히 특허권을 갖는다는 의미는 대기업과 초창기 기업에게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 특허권이 매우 뛰어난 경우에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을 더욱 값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해야 합니다.

1) 대기업

 대기업에게 특허권은 강점이라기보다 부가적 이점에 불과합니다. 특허권을 가진 특정 사업 부문만 외부 경쟁업체의 도전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노하우가 광범위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는 오늘날에는 대기업이 얼마 되지도 않는 자신의 사업 부문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권을 내세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특허권을 가졌다고 해도 대게는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대기업들은 특허권으로 경쟁업체의 접근을 막기보다 적은 라이센스 비용만 받고 특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특허권보다 제조 기술상 노하우, 영업 및 서비스 조직, 브랜드 파워,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지식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대기업이 영업이익률 유지를 위한 무기로 특허권을 사용한다면 이런 기업은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특허권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초창기 기업

 반면 초창기 단계의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살펴볼 때는 특허권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특허권이 없다면 이미 확실한 고객과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 똑같은 제품으로 초창기 단계의 기업을 몰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특허권의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전문가에게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만 갖는 특허권일수도 있고,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허권에 의지한 채 가만히 있는 기업보다는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기업이 유리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⑩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필립 피셔는 투자자가 기업의 원가 분석 및 회계 관리 능력을 명확히 알기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기업이 처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유추를 통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1. 철저한 원가 분석을 통해 갖는 이점

 1)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파악한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했는지를 판단 가능해 집니다.

2. 원가 분석이 되지 않을 경우의 문제점

 1) 원가를 절감하지 못해 장기간에 걸쳐 다른 기업을 능가하는 성공을 이루지 못합니다.

 2) 과도한 경쟁을 피하면서 꾸준히 최대의 이익을 올릴 수 있는 가격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 집니다.

 3) 특별히 판촉 활동을 벌이고, 영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알아내지 못하게 됩니다.

 4) 최악의 상황으로 분명 성공적인 사업 부문인데도 잘못된 원가 분석으로 인해 영업 손실을 내고 있다거나, 회사의 전체 이익을 늘리기는커녕 깎아먹는 것으로 경영진에 보고 될 수도 있습니다.

3. 기업의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을 알아보는 방법

 1) 사실 수집 - BAD

 사실 수집을 통해서는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에 있어 엄청난 문제가 있는 기업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사실 수집으로도 알아내기 힘듭니다.

 2) 회계 처리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기 - BAD

 재무제표가 원칙에 맞게 작성되었다는 상투적인 답변 이상은 들을 수 없습니다.

 3)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분석 - BAD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4) 유추 - BEST

 최고 경영자가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업 영역에서도 잘 하는 기업은 이 문제에 대해서도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 유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