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그러냐고요?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그 두가지에 대해 쓰고 싶었을뿐...

우선..및에 퍼온 바넷사메이의 공연...

가요보다는 연주곡이나 팝을 많이 듣는편인데..

그리고 바넷사메이의 연주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었고,,

나오는 앨범 열시미 들었던거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곡도 많네요..

그렇지만..테잎들으면서..

이곡은 어떻게 연주했을까..하며 바이올린 켜는 흉내를 내었었는데..

훨씬더 정열적이도 힘이 있네요

전자바이올린과 바이올린과의 음색도 곡도 차이가 많은거 같구요

어렸을떄 피아노를 조금 배우긴 했지만...

아무래도 바이올린에 더 끌리는듯 합니다

피아노는 화음이랄까...혼자도 독주가 가능하달까...뭐 그런 장점이 있지만

바이올린만큼 심금을 울리는 음색은 아닌거 같아요

바이올린 음을 듣고있으면...경쾌하고 신나면서도..마음깊숙한 무언가를 끌어내오져

헤헤...

우선...손이 어쩜 저리 빠를까...

쥐가 나지는 않을까..근육을 과도 하게 사용하니까..

또..목디스크는 걸리지 않을까...하는 잡생각도 많이 났지만..

그래도...바이올린에 매력을 느낍니다..

물론..그냥 클래식은..좀 어려우니까..쉬운곡을 좋아하고여

바넷사메이곡은 대체로 경쾌하고 쉽고 각 민족들의 특징을 잡아낸곡도 많아서..

익숙하기도 하죠

아..그런데 저런곡은 어떻게 작곡을 한데요?

연주하는것도 힘들겠지만..어떻게 작곡하는지..머리에 떠오른 악상을 어떻게 펼쳐내는지도

너무 신기합니다..

바이올린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뒤에서는 미니에게 엎드려를 목청껏 가르치는 동생이 ..있기에

구두얘기를 이어갈까합니다

한마디로...

미니가 다 물어뜯어놨습니다

가끔..현관으로 나가..운동화끈등을 물어뜯기는 했지만

어제 하고 오늘은 기분이 뾰루뚱 했는지..

신발을 물고 들어와 거실에서 뜯네요..

엄마 신발 두번 제꺼 두번인데..

제꺼는..뒷굽이..다 드러나게..(참고로 흰신발입니다..)

제동상이 보더니 ..버려야 겠네..라고 합니다..

전 안버릴려고요..미니 말썽부릴때마다 협박하게...

다 잊어먹는다지만..그래도 효과가 있을거 같거든요

어찌됬건...여름에 샌달하나 있는거 뜯어놨으니..ㅡㅡ;;;

돈두 없는데 신발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고민..

에고..글이 너무 길면 다들 읽다마시고 답글도 안달아주시고 가실텐데..

너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쓸께요..

좋은 밤 보내시고여

희망찬 내일을 맞으시길..^^

스캔들.,.첫사랑(?) 이별하는방법...

전도연씨가 배용준씨와 함께 한작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배용준씨한테 쪼매 관심이 있기도 하고...

전도연씨 자체로도 흥미로운 배우이기도 하고..

이번에 영화 인어공주..도 보고싶기도 하고..

그래서 주절주절..서두를 시작했는데...

이런..저번주에는 극장개봉 6월25일이라더니 오늘 보니까

30일로 연기됫더라고요

전..짝수달에 영화를 봐야 하는디...

스파이더맨 2도 30일개봉이고...

뭐..전 백조니까..볼수있지만..

혼자보면 재미없자나요

웃으면서..친구떄리면서 보고..

영화보고나와서 수다떠는것도 즐겁고요..

이번달에...(올앳카드 2개로...하나에 한달에 2번 할인이 되니까..)

투마로우 , 여친소. 슈렉2, (<-본거랑 내일볼꺼.).스파이더맨2or인어공주..

이렇게 볼라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리네요..

7월달엔 할인이 안되니까..

1000원이면 과자큰거 한봉...이고..

1000원이면 데리버거하나를 살수있는데...

헤헤

한달에 영화를 ..4편이나 보면서도 배부른 소리하고 있죠?

다음주엔 아는여자보까나? 속으로는 갈등을 하면서...ㅋㅋ

다음주월요일엔 막내동생과 어무니가 제주도에 가십니다

동생이 알바해서 번돈으로 말이죠

뭐..어무니 비행기값은 어무니가 내시고요(모자르니까..ㅎㅎ)

그래서 목요일까장 ..혼자 집에서 뭘찾아먹나..뭐하고 지낼까..

머리속이 분주합니다..

미니(강아지)떔시..제가 집을 지켜야 하거던요..

그렇다고 미니를 때어놓고 혼자 무언가를 하자니..

미니가 심심할테고...

그래서..항상..할일 제쳐놓고 미니랑 놀다가..할일못하고..

강아지는 자는시간 뺴고 적어도 하루에 18시간인가? 같이 있어줘야한데요

에고...

그리고..다음주 토욜날은 둘째쉬는주라 ..

진짜 큰맘먹고 아웃백에 갈 예정입니다..

저번주에 영화보고..친구랑 아웃백가서 ..

ktf멤버쉽카드 포인트를 1500점남기고 소진해버렸기에

어짜피 마지막 한번은 얼마를 쓰든 포인트가 모자라도 결제가 된다길래..

가족끼리 다가서..먹는데까지 먹어보고..

25%할인 많이 받아서..포인트 잘썼다..할라고 그러져

뭐..일년에 한번이나 가겠습니까? 이런 짠순이가..

한사람앞에 기본 15000원이상 나오는곳을..

울어무니도 스테이크 좋아하시니까..^^

큰맘먹고...

아즉 멀었는데 벌써부터 동생들한테 그날 잊어먹지 말라고..하고있네요

동생이 격주로 쉬니까 날은 많은데 말이죠..

근데 맛있더라고여ㅋㅋ

헤헤 기대된다..빨리 다음주가 됬으면 좋겠네요

내일 슈렉도 재밌게 보고 와서 다시 글올릴께요

다들 건강 주의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