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헤븐 감상하고^^;;;

감독 : 장진

출연진 : 김수로(송민규), 김동욱(동지욱), 김지원(최미미), 이순재(하느님), 심은경(소녀김분), 임원희(김 형사)

줄거리

오늘, 천국의 문을 넘어 그 사랑이 돌아옵니다! | 장진 감독의 행복한 상상

지상에서 천국까지! 꼭 한번 만나고 싶어도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람들 그러나, 간절히 원하면 그 곳도 열린다?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민규. 암 투병 중인 엄마의 마지막 희망을 찾아나서는 미미. 평생 가슴에 묻어둔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만나는 지욱. 이들의 간절한 사랑이 마침내 천국의 문을 연다!

소감 : 최근 방콕에 눈에 거슬렸는지... 누나가 아침에 갑작스런 제의로 보게된 영화^^;;;

         나름 감동이 오긴하는데 보고 나서 무엇때문이라고 할수는 없었던 영화!~

         감동의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한번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 영화랍니다.

행복을 찾아서 2007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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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건져올린 기적같은 감동 실화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에다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인턴과정은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일 뿐 아니라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데…

명대사

크리스 가드너 (윌 스미스)

          You got a dream You got a protect it

          꿈이있다면 , 그걸 지켜야 돼

People can't do something themselves, they wanna tell you "you can't do it"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뭔가를 할 수 없으면 너에게도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어느 누구도 너에게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절대 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게 아빠더라도.

느낀점 :

사람들이 전에  추천한 영화이다보니 어렵게 구해서 본 영화이다.

솔직히 투자로 성공한 홀딩스 인터내셔널의 크리스 가드너의 비결이 궁금하기도 했던 영화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은 끝까지 시련을 격게되고 최종 성공하는 모습은 아주 잠깐 나온다.

범죄, 스릴러 | 한국 | 156 분 | 개봉 2010.12.22

나홍진

하정우(김구남), 김윤석(면정학), 조성하(김태원)... 더보기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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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쫒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청부살인을 의뢰한 태원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구남을 처리하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본 소감 : 회사 동료들과 영화동호회로 시청하게 되었지만

             추격자 못지 않게 잔인하다 느낌과 마지막

              그모든 살인이 단 한명을 죽이고 그 사실을 감추려다 일이 커졌다는 사실과

              나중에 돌아오게 될 사람을 기다리지 못해 결국 찾아 나선 조바심이었다는 ㅋ

              씁쓸한 배드엔딩이 보였던 영화이다.

ㅋ~ 마지막 열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