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가계부 정리합니다.

작성은 추석때 완료했었는데 내역이 조금 틀려서 그걸 맞추고

OPIC시험준비다 이것저것하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네요.

9월 주요행사는 추석 명절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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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소개 *

신랑 : 33세 / 9년차 직장인

신부 : 33세 / 5년차 직장인

아들 :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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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육아휴직끝 직장복귀

와이프와 제 추석상여가 겹쳐서 두둑한 달이네요.

육아수당 신청했던게 첫달 미루어진거까지 나와서 40만원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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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비슷한 식비내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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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8월 가계부 정리합니당.

기존에는 경제적자유를 찾아서라는 제목을 썼는데

내용이 제목과 관계없는 주저리주저리인지라^^;;

내용에 맞는 제목과 간단한 가계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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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우리 아들이 50일 지났네요.

50일 겸사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도 했네요.

산후조리원 협찬이라 미니앨범 한권이 무료이구

스튜디오의 주목적은 역시 성장과 돌사진촬영을 거기서 하라는것이네요.

100만원이 넘는 비용이다보니 그건포기

원본 20만원이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전문가의 사진이 넘 잘 나오다보니

결국 구입했네요. 위에 사진들이 그거에요^^;;

성장은 평소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찍고

돌사진만 봐서 저렴한 스튜디오 알아보기로 와이프랑 상의했네요.

아들이 머리가 길고 덩치가커서 사진사분이 돌지난줄 착각하시네요^^;;

하지만 역시 울음이 터지니 이제 50일된 아이 맞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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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소개 *

신랑 : 33세 / 9년차 직장인

신부 : 33세 / 5년차 직장인

아들 :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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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출산휴가지만 다행히 동일하게 급여가 나와서 평달수준유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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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비슷한 식비내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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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아 헤매는 Shaine입니당^^

꽃샘추위라더니 요즘 그런거 같네요.

바람만 불면 너무 추워요~ >.<

요즘 건망증 때문인지 자꾸 물건을 흘리고 다녀서 큰일이네요.

나름 챙긴다고 하는데도 하나씩 분실하니 ㅠ.ㅠ

3월 미가 정리 후다닥 들어갑니다.

이번달은 연차수당과 연말정산환급

그리고 생일이 있어서인지 선물도 두둑하고 이것저것 얻어먹은것과

이벤트 당첨으로 즐거웠던 달이었답니다.^_____^

이번달은 소개 3건과 업무상 모회사 신입사원과 동행하다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 있어서 나름 즐거운 달이었던거 같네요.

아는분 소개와 그곳의 소개로 3분을 만났네요.

이야기가 잘 들어주시고 호응도 좋아서 잘될꺼라 믿었던 분과는 잘 않되고

통하는 느낌이 없었지만 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은듯 잘 들어주시며 바라봐주는 분이 생긴듯합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제 자신의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고 다가가 볼까 하네요.

요즘 취업난이 어려워서랄까 모회사 신입사원이지만 5개국어를 하는 능력자라 감탄했네요.

그녀가 멋지긴 하지만 제가 살아온길도 열심히 멋지게 산다고 믿기에 전혀 주눅들진 않네요 ㅋㅋ

소셜에서 구입해서 사용한 주유상품권 덕에 주유비를 좀더 아낄수 있었네요.

보통 15%할인이라 잘만 쓰면 정말 유익한거 같네요.

수입이 많아서랄까 세금도 두둑히 빠져 나가는거 같네요 ㅜ.ㅜ

회사 동료의 돌잔치과 결혼 그리고 어머니 생신 맞이하여 가족들에게 저렴한 워킹슈즈 선물로 지출이 좀 있었네요.

2월달 대인관계가 적었다는걸 보여주는듯해서 찔리네요...

기본료를 제외해버리니 이렇게 저렴한 요금도 가능하네요.

평소 통화하던것도 스마트폰의 무료통화와 카톡 참 유익하네요.

다른사람 물건과 케이스가 소셜에 떠서 배송비 아낄겸 회사분들과 공동구매 진행했답니다.

가격이 싸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받아보니  좋은 물건을 산거 같아 기분 좋네요.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공짜로 구경가다보니 오디오 가이드는 제가 냈어요.

예전에 그냥 보고 넘어가던가 책을 넘겨봤다면 오디오 가이드라는 시스템이 있어 좀 이해하기 좋네요.

술값이 좀 과한거 같긴하지만 친구와의 대인관계에 쓴거라 아깝진 않네요.

소비자전문상담사 다시 도전하려구요. 논술시험같지만 이번에는 열공해서 꼭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은 술값 세금 부모님용돈 차량유지

그외에 큰 소비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술값때문에 선방이라 하긴 무리겠쬬 ^^;;;

건축학 개론 정말 재미 있네요.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영화치고는 정말 공감과 가슴 훈훈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이제훈이 열연한 과거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과거 제 모습인거 같아 뜨끔했네요.

마지막의 여운이 훈훈했던 좋은 영화였네요.

-3월에 들어가자니 감동이 잊혀질꺼 같아 미리 올려용!~

이번달 읽은책은

은하영웅전설 양장판 1권~5권 (우주를 배경으로한 삼국지같은 소설이죠^^)

다나카 요시키_지음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김완 옮김

디앤씨미디어 출판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이랍니다.

멋진 구절-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파우스트Faust에서 신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지상에서 살고 잇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일을 하든 금하지 않겠노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라.

설령 나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이미 지나갔다 하더라도 그렇다.

예를 들어 내가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30대 중반에야 발견했다면, 돌아갈 길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나의 그림에 대한 자질을 현재 내가 일하는 분야에 접목할수 있는 길을 찾아 응용력을 발휘함으로써 지금 나의 길에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융합이다. 또 그렇게 발견한 잠재력이 너무 커서 인생을 걸 만하다고 느껴진다면, 비록 늦었더라도 과감하게 방향을 틀어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생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도발이고 혁명이다. -pp 199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춘이 나뿐만은 아니었나보네요.

이책을 쓰신 박경철님이 청춘콘서트에서 느낀내용이라니~

또한 박경철님두 안철수님처럼 의사라는 직업에서 경제전문 기고가와 작가로 변신한 분이라

제가 따라갈 길인듯하답니다.

방황하며 알뜰신공과 과감 주식투자로

드뎌 자산이 3단계 돌파중이네요. 넘었다가 다시 빠졌다가 공방전이랄까 ㅋㅋㅋ

다음달은 안착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자산비중이 주식이 많다보니 쉽지 않네요.

안착되면 나에게 무얼 선물 해줄지 고민이네요. 옷? 여행? 아니면 최신노트북?

그리고 편의점 식사등등의 궁상에서도 조금 벗어나볼까 생각중이네요.

경제적 자유 그날까지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파이팅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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