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달리자~!!!! ^^

부제목이 없습니다.



  • today
  • 4
  • total
  • 78579
  • 답글
  • 629
  • 스크랩
  • 42

블로그 구독하기



이제 그만좀 하자~ 초등이야기...

10월 둘째주에 접어들면서부터 넘 정신이 없다.

 

왠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그리 많이 발생하는지~

아주 한꺼번에 몰아쳐주신다. -_-

 

아이들 사이의 따돌림,

세상은 뺏고 뺏는거라는 사고방식으로 인한 문제,

가정사로 힘든아이(아빠는 필요없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녀석 등등

 

그중에 젤루 큰 문제는 ...

역시나~ 신종플루 확진환자 발생이다. ㅠㅠ

 

한동안 인근학교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휴교도 하고 그러더니~

 

이젠...

지침이 바뀌어서 무조건 휴교가 아닌....

확진환자만 7일동안 등교 금지하고 집에서 쉬게 한다.

 

그사이~

여러명이 환자로 확진판명이 나자

 

지금은 열만 나면~  무조건 등교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결석하는 아이들 수도 매우 많아졌다.지못미

 

하긴~

안그래도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 부지기순데...

편도만 부어도 열이 팍!팍! 오르지 않는가

 

글타고 아직까지 별다른 뾰족한 대안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

어쩌겠는가??

 

에궁.....

덩달아 걱정이다.

 

혹시라도....내가 걸려서

나~ 때문에 울식구가 걸리기라도 한다면 하는 어리석은 걱정도...ㅡㅡㅋ

 

담달부터 백신을 우선접종한다지만~乃

것도 임상실험 기간이 너무 짧다고 의사들조차 접종을 꺼린다니...흠좀무

 

어서 빨리 해결책이 나오길 빌어야겠다.원츄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국화꽃인데...국화로 보이나요??

 

 

 



주제 : 개인 > 사랑

▲top


결국...그놈이 왔다. !!!! 초등이야기...

방금~ 긴급 방송이 울려퍼졌다.

 

개학을 앞두고~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울나라에서도 발생하여

전국민을 긴장하게 만들고 개학을 연기하는 학교도 있더니...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그놈으로 인해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헐

방송내용~

가능하면~  그쪽 학교 애들하고 접촉을 하지 말라고 주의교육을 시키란다.

어떻게??? 가능할까???

비록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동네 살고 같은 학원을 다니는 이웃인데~

그학교 다니는 친구랑은 말도 섞지말라고 해야하나??

아님~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사태가 사태이니만큼 걱정이다.

 

방송이 또나온다.

이미 소문이 나서 학부모들한테 계속 문의 전화가 온단다.ㅠ.ㅠ

하교 전까지 단단히 아이들한테 주의를 주란다.

이산가족 아닌~ 이산친구(?!)를 만들어야한다.안습

 

에구구....

그동안 방송매체에 나올때는 걍~ 그런가부다 했는데...

살짜기~ 그놈으로 인한 공포(?)가 밀려온다.

 

당장 울애들은???

오늘부터 학원도 보내지말까??

 

날도 컴컴하고 음산한데~(ㅜ.ㅡ)

개학후~ 들려오는 첫소식도 그에 걸맞다.

 

하루빨리 그 못된놈(!)을 물리칠수 있는 백신이 나와줬음 한다.

다행이 그때는 아이들부터 우선접종을 시킨다니~

그때까지는 손씻기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예방에 최선이란다.

 

 

 

 

                                                                                 

                   

              그놈을 물리치는 날~ 이렇게 축포를 !!!



주제 : 개인 > 사랑

▲top


# 시원한 바닷속 초등이야기...

비가 그치니까 ~

날이 급격히 더워졌다.

 

이렇게 더운날은 물생각이 간절히 난다.

아이들과 운동장에 나갔더니~

곰방 땀에 젖어서~ 덥다고 옹알..옹알....ㅎㅎ

 

물가엔~ 갈수없지만

그동안 힘들게 (^^;;) 만든 바닷속 풍경을 보면서~

더위를 달래본다.

 

참여도에 따라  내용이 차이가 난다..ㅎ

 

 

 

 

운동장에 있는 은행나무를 올려다보니~ 벌써 은행이 제법 열려있다.

마치 포도송이처럼....^^

 

그옆엔 유치원에서 가꾸는 작은텃밭이다.

방울 토마토랑 고추가 이쁘게 달려있다.



 

 

오늘은 유난히 피곤하다.

요즘애들의  추세~

책임감없다. ㅠ 개인적이다. 어른 무서운줄 모른다.

예의범절 개념... 부족하다..ㅠ.ㅠ

 

쓰레기 떨어져있어도 절대!! 주울줄 모른다.

조목조목 얘기해주면서 고칠점 말해줘도 쇠귀에 경읽기 식으로 대응한다.

친구에게 양보안한고 친구물건 망가뜨려도  미안해 하지 않는다.

(공동으로 쓰고 있는 교구는 정말로 쉬~ 망가진다. ㅠ)

자기가 왕자  또는 공준줄 안다.(가족중 무서운 사람 없단다.ㅠ)

물건 귀한줄 모른다.(문구용품은 물론~ 기타 어떤 물건을 잃어버림

찾아갈줄 모른다. 아주 고가인 물건 빼고...)=>다시 사면 된단다...@.@

 

원인은 가정교육 부재다

사회가 핵가족화되면서 아이들의 부모세대가 형제자매가 별로 없는

가족계획 시대의 사람들이니~ ㅡㅡ;;;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다.

 

똑같이 외동인 애도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하는 행동은 천지차이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옛말이 정답이다.

기초교육(가정)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아무리 고쳐주려고 노력해도 안되면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ㅠ.ㅠ

그럼 안되는데....ㅠ.ㅠ

집에서 협조해주시면~ 힘들지만 고쳐진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문제지만~

 

하나하나 보면 정말 이쁘고 귀엽다.

그러나 셋이상이 되면 단체이니 규칙과 통제가 따라간다.

 

날굿이 한다고...유난히 힘들게 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날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게 희노애락을 주는 녀석들.....

사랑하자....사랑하자...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하자~~

 



주제 : 개인 > 계획

▲top


난~ 문제를 풀라고 했을 뿐인데..@_@_ 초등이야기...

에구구...

 

수학문제를 풀었는데  10번 문제가 정말 문제(?!)다. ㅡ..ㅡ**

한녀석 빼곤~ 거의가  요상한 답을  써 놓았다.

 

몇차례 더 설명을 해주고 나니~ 겨우겨우 풀어온다.

이문제....오늘이 처음이 아니다.

벌써 몇번을 반복해서 풀었던 것이다.

 

근데....

풀때마다 틀려서 온다...ㅠ.ㅠ

에휴~==3333

김빠진다.

 

그중 한녀석의 답은 정말이지 대박(?)이다.

수차례 설명을 들어도 아리까리한 표정을 짓더니~

 

허걱......

럴수럴수 이럴수가???

 

애들말로 짱!!!! 이다.

우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난~~

 

수학 문제를 풀라 했을 뿐이고!!!!

 

녀석은 작문을 했을 뿐인데!!!!!!!

 

왜이케 헛웃음이 나오는지...........@.@

 

 

 








주제 : 개인 > 사랑

▲top


가면(假面) 초등이야기...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가면을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아주 다양한 작품이 나왔다. ^^

 

노랑 얼굴의 황금박쥐,까만 얼굴의 배트맨, 어여쁜 공주님 등...

 

    가면을 뒤집어 쓰더니....

자신감이 넘쳐 나신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는 모양이다.

 

가면(假面): 거짓 가 + 낯 면

 

 

때론 살다보면 또다른 내가 필요할때가 있지...

 

 

아~

 나두 가면(假面) 하나 만들어서

필요할때  꺼내 써볼까???

 

 

 





주제 : 개인 > 사랑

▲top


보.물.들~~ 초등이야기...

요즘이슈 살랑살랑 봄바람~

봄 햇살이 너무 예뻐서~ ^^

그 유혹에 넘어가 아이들과 운동장으로 고고씽~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니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어찌나~ 잘 놀던지~ㅎㅎ

너무 신나게 놀아주셔셔 중간에 땀을 뻘뻘 흘리길래...^^;;;

쭈쭈바를 하나씩 안겨 주었더니

녀석들...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_______^*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는데...

그런 보배와 늘~ 항상~ 함께하는 저는

보석공예사?? 아님 보석세공사??

 

모~ 모든 좋습니다.전 세상에서 젤루 부자니까요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어서~

때론 저를 아프고 힘들게 해도 ㅠ.ㅜ

 

항상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먼저 앞서네요~

 

앞으로 이 원석(!)들이...

최고로 빛나는 보석이 되어 곳곳에서  번쩍거릴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신나게 놀아주시는 모습~~^^

 

 

 

나의 보물과 함께(우째 표정들이 ~~^^;;;)



주제 : 개인 > 사랑

▲top


도서관으로 고고씽~^^ 초등이야기...

 

 울 겸둥이 악동(?)들과 도서관 견학을 갔다.

 

 어제까지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날씨도 화창하니~ 좋다. ^^

 

 인원이 몇 안되서 택시를 불러 2대로 나누어 갔다.

 그렇게 조신하게 있으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어찌나 택시안에서 떠들던지 ....^^;;;

 

 도착해서 간단히 규칙을 일러준후~

 각자 보고싶은 책도 맘껏 읽고

 또 도서관측에서 상영해준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견학을 준비하다 보면

 늘....이동수단이 젤루 큰 벽이다...ㅡㅡ;;

 

 차가 없으니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곳도 많고...

 통솔도 안되고 위험도 배가 된다.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문제고 넘 아쉬운 부분이다.

 

 

 

 



주제 : 개인 > 사랑

▲top


♥ 친구들아~ 생일축하해 ♥ 초등이야기...

오늘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개구쟁이 녀석들 생일 잔치를 했다.

 

녀석들....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목청껏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귀여운 녀석들...ㅎㅎ

한명씩 따로 보면 그렇게 이쁘고 착하거늘~

어찌 셋이상만 모이면 악동(?)으로 변하는지...^^;;

 

하루도 고이 넘어가는 법이 없다.

순간순간 녀석들 땜시 웃고 울고 화나고...

 

때론 나도 지칠때가 있다...ㅜ.ㅠ

 

그래도 녀석들의 해맑은 웃음(ㅋㅋ 사실은 헤벌쭉~~^^) 을 보면~

또 귀여워서 엉덩이를 두들겨 주고 싶음 마음이 생긴다.

이담에 녀석들이 어른이 되어도 어린시절 한귀퉁에

이시절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수 있었음 한다.

(넘 큰걸 바라는 걸까??? ^^;;)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ㅎㅎ

 

암튼지~

앞으로 쭈~욱 건강하게 잘 자라고~

사랑받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컸으면 한다.

 



주제 : 개인 > 사랑

▲top


무슨 일일까요?? 초등이야기...

지금.....

 

한 녀석이(초3) 등교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아빠한테 학교를 그만둔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겉으로 드러난 이유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거라서~

[일기를 넘 많이 안써서 담임쌤한테 혼날까봐...]

 

1학년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3년을 지켜봐온  저는  그동안의 행동이나 품성으로

봐서 절대!!! 이해가 안갑니다...

 

엊그제 만났을때도 암시렁 않던 애였는데....ㅠ.ㅠ

그래서 혹....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말고 또다른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녀석....

엄마 얼굴도 모릅니다...

 

위로 누나가 셋있는데....엄마가 막내인 늦둥이로 녀석을 낳고 일찍 돌아가셔셔.....ㅠ.ㅠ

작은집에서 컸습니다...

 

다행히....

작은엄마가 좋은분이셔셔~ 구김없이 잘자랐습니다....

물론 ....누나들(3명) 덕도 있지요....( 누나들이 나이차가 많이 남...)

큰 누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듯....

 

그래도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엄마가 많이 그리웠을 겁니다.

가끔....또래들과  어울리다 엄마 이야기가 나옴.....

겉으론 씩씩하게 [울엄만...하늘에 계신다]고 했지만~

속마음이야 어디 그랬겠습니까??

 

항상 녀석을 보면....

공부는 좀 못해도 지금처럼 밝고 맑게 자라주길 바랬지요...

아니~ 누나들이 많으니까....

구래도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ㅠ

 

답답합니다....

담임쌤도 저도....이녀석 아빠도.....

 

늦둥이 아들로....것도 엄마 없이 키운 녀석인데....

어제 만난 아빠의 어깨가 많이 쳐져 있었습니다....

자식 넷을 홀로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일마치고 집에 가니....

학교도 안가고 떡하니...집에 있는 아들녀석 보고....적잖이 놀라신듯 합니다

 

평소 개구쟁이 짓 많이하고....덜렁대 보여도...

먼저 타인을 괴롭힐줄 모르고....마음이 여리고 순수해서~

볼때마다 기특한 아이였는데~

 

저도 많이 당황스럽습니다...ㅠ.ㅠ

 

어른들이 모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지....

아님....[사춘기]의 시작인지....

 

위에서 말한 저 이유는 정말이지 아닌것 같아서....착찹합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


자격이 있을까?? 초등이야기...


 아침에 출근해 보니~ 책상위에 카네이션이 놓여있네요.^^

 

 고맙고 기쁘기도 했지만~

 [ 과연 내가 저걸 받을 자격이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늘~ 아이들 편에서 생각하고... 골고루 사랑을 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다시금 생각하는 하루네요~

.

.

.

 

울 꼬맹이들.....

 

어렵고 힘들땐 언제든지 손을 내밀어 보렴~~

 

내가 꼬~옥 잡아줄께...........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


보고 싶다. 친구야~~ 초등이야기...



 지난 3월 24부터 일주일을 저와 함께 생활했던 사무엘입니다.

 

 원어민샘 아들인데~ 다니는 국제학교가 방학이라 ...

 따로 베이비시터를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제게 부탁을 해오시더라구요. ^^

 

 지난 가을에 울나라에 왔으니~ 이제 한국생활 6개월이 조금 넘었고...

 고향은 멀~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이랍니당...

 

 엄마 따라 지구반대편까지 와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낯선환경에 적응하고  사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아직 울나라 말도 몇마디 못하고 ( 엄마도 마찬가지...^^;;)

 친구도 별로없지만~ 역시 아이다운 천진함은 많이 있고, 성격도 개구쟁이네요.

 

 나이는 울나라 초등1학년인데....ㅋㅋ 수준도 비슷~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기좋아하고 컴터 좋아하는.....ㅎㅎ

 

 첫날은 낯가리느라 별 말도 없이 컴터하고 비디오만 보더니....( 결국 엄마한테 혼났음..)

 둘째날부턴 엄마가 워크북을 만들어 주셔셔~

 같이 공부를 시켰지요. *^^*

 

 수학과 국어(영어)를 공부하는데...꾀도 부리고 받아올림이 어렵다고 투정도 부리고...

 영어 알파벳 순서대로 쓰고 빈칸 채우기 하는데....

 꼭!! 울애들 자음 모음 헷갈려하고 맟춤법 틀리듯~ 그렇네요....^^

 

 오히려~ 옆에서 울애들이 알려주고....잘난척함서....알파벳 노래 부르고....

 (교육의 효과~????)

 

 참... 대화는 어케 했냐고요???

 

 영어와 담쌓고 산지 어언~ 십수년이 지난 ( 평소 영어공부좀 할껄???ㅠ.ㅠ)

 제가 되지도 않는 콩글리쉬 함서 그동안 꺼내 보지도 않던 사전도 보면서....

 그럭저럭 Feel 로 승부했지요~

 

 모~ 것도 하루 지나니까...익숙해지던걸요~ ^^;;;

 간단한 회화는 정말 툭!툭!  나오고... 무엇보다 사무엘이 어리니까 

 거~의 유치원생 영어로 견뎠지요....^ㅇ^

 (사실...이녀석이 신나서 자기 고향이야기 하면서 빨리 말할땐...하나도 못알아 들었음..ㅡㅡ*)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정도 들고...[이녀석 한 한달만 델꼬 있음 영어가 확!! 늘겠구나 ]라는

 생각이 ....역시 백날 공부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치는게 교육 효과 짱!! 이라는 걸 느꼈지요.

 

 그렇게 재미도 있고, 힘도 든 1주일이 지나 헤어질 시간이 오니....

 섭섭함이 마~악 밀려오네요....사무엘도 섭섭해 하고....

 

 헤어짐서 서로 사진 한장씩 찍고....나중에 시간나면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했네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잊지말고 기억해 주라고.....한국의....친절했던 어떤 아줌마......ㅎㅎ

 (기억해 줄라나????)

 

 녀석....보내고 나서 담날 출근하니 ~  몬가 썰렁하고  허전한 느낌....

 [ 사람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크다 ]더니....

 이녀석은 든자리도 크더니~ 난자리는 더크네요....^^;;;

 

 사무엘.... 우리 친구라고 했지???

 보고싶다.....친구야~~~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


얼음썰매 타러 오세요~ 초등이야기...

울동네에 추억의 얼음썰매장이 열렸어요  *^^*

 

아마~ 7080세대는 한번쯤 다 타보셨을 거예요..

썰매에 앉아 송곳을 팍!!팍!! 내리꽂으면 논바닥 가르며  달리던거~ ㅎㅎ

 

지금은 눈썰매가 대세죠??

저희 동네도 눈썰매장 있는데...갠적으로 얼음썰매가 더 좋아요..

타기도 편하고...재미도 있고...또 공짜(!) 거든요.^^;;;

(체력만 됨....하루종일~탈수 있음!!!)

 

어제도  체험학습겸~ 콧바람도 쐴겸~

울학생들 델꼬 갔다 왔는데....첨타보는 녀석은 어설프더니~

금방 손에 익혀서 잘 타더군요.*^^*

 

이제 이곳도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었으니~

아마도 몇년후엔~ 얼음썰매장 없어질듯 하네요...ㅡㅡ**

벌써 작년보다  한곳이 줄어들었거든요.

 

발전하는건 좋지만~ 이런  재미가 없어지는건 속상해요

아이들한테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 한가지를 빼앗는 격이니...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

어서어서  아이들과 오셔셔 한번 타보세요...^^

부모님 어린시절 얘기도 해주면서 ~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시길...

아~!! 매점도 있어서~ 타다 힘들면....오뎅이랑 컵라면 드심 되요...*^^*

 





주제 : 개인 > 사랑

▲top


눈사람 母子... 초등이야기...

지난 금욜에 눈이 아주 많이 왔다 *^^*

 

아침에 눈떠 보니 펑!펑! 내리는눈~

순간~ 머릿속에 화~악 떠오르는 건???

헐...길 막힌다...우쩌지??? ^^;;;

 

어린시절엔~ 눈오는 날이 마냥 즐거웠는데....

비오는 날보단 눈오는 날이 즐거웠고...겨울엔 눈이 언제 오나...

손꼽아 기다렸는데....이젠 정반대의 느낌을 갖는건~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서글프다....ㅠ.ㅠ)

 

우쨌든...평소보다 힘든 아침을 보낸후~

 

오후....

제법 눈이 많이 쌓였길래...아이들과 눈싸움과 눈사람 만들러 운동장으로 고고~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넘 좋아하는 아이들과 노는 동안 ~

아침의 기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같이 눈굴리고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내발자국을 처음으로 내는 그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엄마와 자식이라고 이름졌는데....

아쉽게도 주말을 지내고 오니~ 사라졌다...ㅠ.ㅠ 

 

그모습을 보니...왠지 허무하고 슬퍼졌다

짧은 생을 산 그모자는 과연 행복했을까????

 


 

 눈사람 모자(母子).....



주제 : 개인 > 사랑

▲top


얘들아~ 내가 더 고맙다..^^ 초등이야기...

 울 애기(?)들이 나에게 불쑥 내민... ^^

 고사리 손으로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며~

 꾸민 사랑의 편지 ~~~

 

비록 어설픈 솜씨에 글씨는 비뚤고...철자도 약간(?) 틀렸지만~^^;;;

 세상의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한 것이다.

 

 하루하루 개구쟁이 녀석들과 부대끼면...바람잘날(!)  없지만~

 순순한 동심의 세계에서 살수 있고,

 세상에 대해 좀더 맑은 눈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애기들이 정말 고맙다...

 

 얘들아~~

 내가 더~ 많이 고맙구나....

 정말 사랑한다....*^^*

 


 



주제 : 개인 > 사랑

▲top


비 맞은 생쥐꼴과 거짓말... 초등이야기...

 오늘처럼~

 아침에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은 ...우산을 가져오지 않는 녀석들이 상당하다.

 엄마가 집에 계시면 마중을 오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전화통에 불이난다...

 

 점심을 먹고 수업을 시작하려는 찰라~~  한녀석이 비에 흠뻑젖어서 왔다....ㅡㅡ*

 어디에서 비를맞고 이제사 오냐구 했더니...울먹이며 집에서 아빠를 기다렸다고 한다.

 욘석....늦게까지 있는 녀석인데....왜?? 아빠가 오라구 하셨어?? 하고 물으니...

 엉뚱한 대답이 돌아온다....오늘은 공부가 없는 날인지 알았다나???(도시락까정 싸왔음서...)

 아빠한테 확인전화를 드리니...전화를 안받으신다...((ㅡㅡ)).

 횡설수설 하길래...일단  전기히터를 틀고 옷을 벗겨 말렸주고 그앞에 앉혔다....

 

 글고 숨을 돌리는데...어디서 " 웅~웅~"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게 몬소리지??? 하고 살펴보니... 왠 장난감이 바닥에 굴러댕긴다...

 

 순간~!!!!!

 머릿속에서 화~악!! 비디오가 돌아간다....

 욘석....수업끝나고 이게 사고 싶어서 그비를 맞고 문방구로 달려가고....

 고걸 사서 다시 비를 맞고 온것이당.....점심도 굶고....ㅠ.ㅠ

 

 다시 불러서 바른대로 말하라고 했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ㅜㅡ;;;

 혼날까봐  아빠핑계대고 이리저리 말 만들고......(아빤 졸지에 나쁜 사람이 됐죠..)

 몰 잘못했는지 아냐구 물었더니...안단다....

 이궁....

 거짓말 한게 더 화가나서 아주 많이 혼내줬다...

 비오는날 밖으로 돌아다니다가 몬일이라도 나면 큰일이니....

 

 손머리하고 무릎꿇고  벌받음서 난로를 쬐다~ 손이 아플것 같아...

 손을 무릎에 내려놓으라고  했다...

 근데....쫌있다 한다는 말이...." 아빠 다리하면 안되요??"

 ㅎㅎ 다리가 아프단다.....ㅇ.ㅇ*  (이런 철딱서니.....ㅋㅋ)

 

 하긴....그러니까...이비오는날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빗속을 뚫고  문방구를 갔다오지...

 글케 옷이 다마르고...점심을 묵더니....친구들과 헤죽 거리며 논다...

 남의속도 모르고....ㅡㅡ^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