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론
주식투자 꼭 해야되는 이유 투자이론
- 2006/01/08 21:48
- http://blog.moneta.co.kr/mydoc/521372/245988
우리나라 개미들의 자산비중중 주식투자 비중이 6%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 들어와 묻지마 투자에 장님투자에 우왕좌왕 손실만 나다가
결국 주식에서 손을 떼니 6% 밖에 안되는 생존자가 나온게지요
주가는 왜 오를까요
기업가치 향상, 수급요인 증대의 2가지 요인이 대표적이자 전부라 해도 무방할것입니다.
오늘 놀라운 기사를 보앗습니다.
개별기업의 가치는 꼼꼼이 따져봐야 겠지요
그런데 수급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비중이 한자리수 밖에 되지 않은 새가슴 국민연금 말고
퇴직연금이 몰려들어오고 있습니다.
당초 많은 경제연구소에서 2006년 한해 5000~6000억원정도의 퇴직연금이 주식시장에 들어올거라 예측했지만 다음의 신문기사를 보니 앞으로 5년뒤에는 천문학적인 돈이,
미국 다우지수가 1000에서 10000를 향해가던 동력을 제공하던 기업연금이(퇴직연금)
한국의 주식시장에도 몰려들어 오고있는 것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3~5년뒤엔 창대하게 될것을 확신합니다.
| 어! 퇴직연금 DB보다 DC가 많네 |
| 시행 한달 407사업장 가입, DC형이 60%..영세사업장 선호 |
| 입력 : 2006.01.08 11:58 |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퇴직연금제를 도입한 사업장이 시행 한달 만에 400곳을 넘어섰다. 또 직장인의 연금이 사전에 확정되는 확정급여(DB)형보다는 어떻게 적립금을 굴리느냐에 따라 연금액수가 정해지는 확정기여(DC)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노동부에 따르면 5일 현재 퇴직연금제를 실시한 사업장은 407곳으로 조사됐다. 이 중 퇴직연금제 도입을 위해 노사가 퇴직연금 규약을 작성, 정부에 신고한 사업소가 216곳으로 조사됐으며 개인퇴직계좌 특례에 의해 퇴직연금 규약 신고 의무가 면죄되는 10인 미만 사업장은 191곳으로 추산됐다. 특히 퇴직연금규약을 신고한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가 주식시장이 안정적으로 상승할 경우 연금이 대폭 늘어나는 DC 연금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퇴직연금 제도 시행이전 직장인들이 DC보다는 DB형을 크게 선호할 것이란 정부, 금융기관의 예상을 뒤짚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직장인들이 제도 시행초기 DB형보다 DC형을 선호하는 것은 최근 주가가 1400포인트를 웃도는 등 주식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퇴직연금제를 도입한 기업의 93%는 100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연금이 적립금 운용수익에 따라 달라지는 DC형과 근로자의 연금급여가 사전에 확정되는 DB이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퇴직연금제는 퇴직연금사업자 등록 등의 절차가 마무리 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실제 시행됐다"며 "실제 퇴직연금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양적으로 적지 않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
| 이데일리 좌동욱 leftking@e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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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편성방법 및 2005.7월 투자실적 투자이론
- 2005/08/21 15:34
- http://blog.moneta.co.kr/mydoc/390937/245988
저는 5종목이상의 분산투자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많은 종목을 선별하여 승률을 검증하는 작업을 하기도 어렵고
매수후 매수종목 회사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견제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켈리의 최적화 모델이론"에 의거
가장 승률이 높을것 같은 검증된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후 목표가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투자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매수한 종목은 총 4종목(대한통운, 대우인터내셔널, 휴스틸, 성지건설)뿐이었으며
휴스틸의 경우에는 1월말 매수후 단기간에 80%의 수익이 발생, 보유 한달 남짓만에 매도하였습니다.
성지건설의 경우에는 5%의 손실이 발생하였으나 성지건설보다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더 승률이 높다고 판단되어 성지건설을 전량 매도후 대우인터를 추가매수하였습니다.
2005.7월말 현재 보유종목은
제1계좌(제것)가 대한통운(40%)과 대우인터내셔널(60%)입니다.
현재 이종목은 보유기간이 최소 18개월이상인것 들인데
대우인터의 경우는 현재도 매월 소량씩 적금들듯 매수하는 종목으로써
저의 포트폴리오
7월 한달 수익은 3.87%, 2005년도 1~7월 누적 수익은 76.6%입니다.
계속 올라갈것만 같았던 대한통운은 8월중 고점대비 15% 가까이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15% 가까이 빠질것만 같았던 대우인터내셔널은 15,000원대에서 꿋꿋하게 뻐티며 조정장을 잘 참아주고 있습니다.
애착이 많이 가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원개발가시화로 10월부터 본격 상승을 시작할것 같습니다.
4년넘게 보유했던 대한통운 역시 일시적으로 조정중이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올라 갈수있다는 낙관적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올 한해 목표수익이 60%였는데 너무도 빨리 목표를 초과달성하였습니다.
이런경우 위험을 헷지하는게 이론상 맞는건데....
헷지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그수단을 마련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결론은 계속 "강력홀딩"입니다.
모두 부자되세욧!
# 추신 :
제2계좌(어머님것)는 대우인터내셔널 (45%), 휴스틸(25%), 현금 30%이며
4월부터 운용을 개시하였으며
대우인터는 4월중순경에 편입, 휴스틸은 8월18일 편입하였습니다.
어머님 계좌는 4월부터 누적순익이 5%정도 밖에 나오질 않네요
누적순익이 낮은 이유로는 대우인터와 휴스틸이 15000원대에서 계속 횡보하였기 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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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투자 이야기 투자이론
- 2005/06/06 12:17
- http://blog.moneta.co.kr/mydoc/336414/24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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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클럽에 올렸던 등업신청 글인데 일부를 편집하고 다시 올립니다. 전북 전주시에 거주중인 40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자동차제조공장에 12년째 근무중이며 사진, 음악, 오디오제작(주로 앰프제작), 바둑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학때 전공은 물리학입니다. 주식투자는 2000년 5월 2,500만원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며, 첫해 한국의 퀄컴을 꿈꾸는 ASIC업체인 서두인칩에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하여 6개월 정도 물타기만 하다가 1,500만원정도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뒤 2년간은 소극적 투자로 손실이 없었으며, 살아남기 위하여 재무제표 이해와 가치평가에 대한 기본적 안목을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쥬라기님의 투자론과 최근 나온 쥬라기님의 “유동성 장세 대응 전략”및 "20년만의 투자기회 VOD 강연은 저의 투자관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주식투자 수익율은 2003년도 4000만원을 가지고 시작 2003년 수익율은 80%이며, 2004년 : 33%, 그리고 2005년도 현재 42%을 기록중으로 (금리인하 덕에 운이 따라주었지만…) 수익율은 만족하는 편이나 몇십년 이상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지속하기엔 아직 저 자신이 부족함이 많음을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주된 관심종목은? 1. 부실주였다가 구조조정를 거친후 가치주로 전환될려는 기업 2. 안정적 수익창출 및 고배당기업 3. 에너지개발 관련기업에서 투자종목을 고르고 있으며 투자성향은? 매매시 반복적으로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기술적 매매방법보다는 예상목표가와 매수가능한 단가를 정한후 매수목표가 밑에서 여유 돈이 생길때마다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희망하는 적정목표가에 도달하면 전량 매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상 목표가는 애널들의 기업분석보고서나 제 나름대로 지식을 반영 보유해야할 기간에 따른 적정 주가를 산정합니다.) 그리고 투자대상 기업중 특히 에너지개발분야에 관심이 많은데(제 전문분야이기도 합니다. ^^*) 그 이유는 에너지 개발사업은 성공시 어떤 사업모델보다 이익율이 높으면서도(대략 70%내외) 장기간에 걸쳐 그 이익을 보장해주며(보통 20여년이상 운영권보장), 중국,인도 경제성장 및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수요증가로 장기간 경기를 타지 않을 거란 점, 초기 개발 및 생산설비 투자후 추가적인 자본투자가 행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실패하지 않는 투자방법론측면에서 보자면 리스크가 크다 생각하겠지만 개발비는 국가에서 투자비의 80%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며 성공시에만 그 돈을 갚으면 되니 우려하는 것에 비하여 투자 리스크가 적습니다. 우리가 화장품(태평양), 라면(농심), 초코파이(오리온) 안먹고는 살수는 있지만, 만일 에너지가 없다면 살수 있을까요?. 따라서 에너지개발 사업은 반도체, 휴대폰, 식품 등 어떤 사업모델보다도 미래의 수익성, 성장성 등 투자전망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현재 보유주식은? 아래와 같이 보유중인데 모두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 거친 기업들로써 대우인터내셔널은 5년이상 투자기간을 가져갈 계획입니다. ^^* 종 목 명 비중 보유기간 매수기간 평균매수단가 매수가격대 대한통운 30% 50개월 2001.2월~2005.1월 12,900 6,000~25,000원 대우인터내셔널 70% 19개월 2003.9월~현재매수중 9,094 4,800~15,700원 편하게 투자하며 재미를 본 종목은? 종 목 명 보유기간 평균매수단가 매도시기 매도가 수익율 비고 대우차판매 12개월 3,600 2002.11월 9,500 170% 배당1회 동원F&B 14개월 20,800 2004. 2월 44,000 136% 배당2회 투자에 있어 아쉬움이 가장 많이 남는 종목은? 지켜만 보다 포트폴리오 운영 미숙으로 여유자금이 없어 편입하지 못한 대원강업, 현대모비스, 현대미포조선이며 대한통운의 경우 아쉬움이 남아 계속 보유여부에 대하여 고민중입니다. 주식투자 어려움에 대해 가장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준 종목은? 법정관리기업인 대한통운인데 2001년2월 부터 매수, 자본잠식이 아님에도 2001년도에 6:1감자 맞고, 리비아 공사건에 대한 온갖 추측과 상장폐지 루머들.... 보유 4년넘는 기간중 반토막 2번 났었으며 잦은 허위루머로 주주들이 고통 받을때 공시에 인색하며, 자신의 업적 키우기 홍보에는 충실해도 회사 IR활동 한번 없는 법정관리인을 보며 주주을 무시하는 경영자리스크 또한 피해야될 종목 선정기준이란걸 알게 해주었죠 또한 주주권리의 중요성과 손실에 덤덤해지는 법, 아무런 이유없이 주가가 폭락할때 추가 매수하는 용기를 준 주식이랍니다. 가장 실패한 투자는? 2000년 주식시작한지 알마 않되어 서두인칩을 2만원정도에 사서 계속 물타기, 평균매수가 8,100원정도에 8~9개월 보유하다 2001년 3,800원에 손털고 나왔는데... 손실율 60%정도에 1500만원 손실, 크~ 지금은 매커스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많은 주주들을 울리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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