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찾는 이웃(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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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모임
유비스타 소액주주
웰빙/건강
모발 관리에 관한 흔한 거짓말들 웰빙/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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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1: 머리를 자주 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머리카락은 한달에 1.3cm씩 자란다. 머리를 자르건 자르지 않건 상관없이. 여름에는 좀더 빨리 자란다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미장원에서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미장원에서 할 수 있는 건 갈리진 머리 끝을 잘라주는 것 뿐. 거짓말 2: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빠진다 머리카락은 언제나 빠진다. 하루에 대략 50개에서 12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정상. 재앙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보다 더 많이 빠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가령, 이혼을 했다든가, 직장에서 해고당했다든가, 수술을 받았다든가. 임신이나 항생제 처방에 의해서도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자잘한 스트레스로는 그럴 일이 없으며, 그런 일이 있은 뒤라도 몇주 뒤면 원래의 머리카락 수를 회복한다. 거짓말 3: 샴푸를 바꿔주면 머리카락이 건강해진다 머리카락은 기본적으로 샴푸 브랜드를 구분하지 못하며, 특정 제품에 대한 저항이나 면성을 기르지 못한다. 거짓말 4: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그 자리에서 두세개가 더 자란다 물론 당연히 거짓말이다. 그리고 흰머리를 뽑는 습관은 나쁜 습관이다. 모공을 상하게 하고, 감염을 일으켜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거짓말 5: 샴푸를 한 뒤에 얼음물로 헹구면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빛난다 정신이 번쩍 들긴 하겠지만 머리카락이 빛나진 않는다. 거짓말 6: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이 심하게 상한다 요즘 염색약은 많이 성분 개선을 시켜서 머리카락을 심하게 다치게 하지 않는다. 집에서 쓰는 염색약이나 미장원 염색약이나 마찬가지. 거짓말 7: 머리카락은 매일 100번씩 빗어 줘야 예뻐진다 그렇게 하면 머리카락만 많이 빠질 뿐이다. 심지어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약해질 수도 있다. 거짓말 8: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면 좋은 샴푸 린스로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유일한 방법은 갈라진 끝을 잘라내는 것 뿐이다. 실리콘 왁스나 밀랍 같은 성분으로 머리카락을 매끈하게 고쳐준다는 제품이 있긴 하다. 하지만 잠시 동안만 그렇게 해줄 뿐이다. 거짓말 9: 머리카락을 정말 깨끗이 하려면 여러번 감고 헹구어야 한다 한번만 하면 충분하다 Don't Be Fooled by These Hair-Care Myths http://shine.yahoo.com/event/hairguide/dont-be-fooled-by-these-hair-care-myths-2088813 |
[무병장수님 블로그]
머리카락으로 심장마비 위험 진단하는 법 웰빙/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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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에 함유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cortisol) 성분을 분석해 심근경색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야후 무병장수님 블로그]
플라스틱 용기 안전성에 관한 진실 웰빙/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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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기 밑면에 숫자를 제대로 보도록. 플라스틱 용기 밑면에는 재활용 화살표 삼각형이 있는데 그 안에 1부터 7까지 숫자가 씌여 있다. 1, 2, 4, 5번은 식품용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안전한 종류. 3번과 6번은 되도록 쓰지 않는 편이 좋다. 몸에 해로운 성분이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7번은 기타(other)에 해당되는 종류로 비스페놀A(BPA)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2. 플라스틱 용기는 전자렌지에 되도록 쓰지 말아야 전자렌지 사용가능(microwave safe) 표기가 붙은 플라스틱 용기는 실제로 당국에서 전자렌지로 실험을 해서 안전하다고 확정이 된 것들이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렌지에 쓰는 걸 권하지 않는다. 안전한 플라스틱이라도 일단 전자렌지 돌리면 아주 조금이라도 BPA 성분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렌지에 랩을 씌우는건 가장 금해야 할 일이다. 쉽게 녹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랩 대신 키친 타월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원래 용도로만 써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일회용으로만 써야 한다.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부숴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종류는 너무 뜨거운 환경이나 차가운 환경에도 견디지 못한다. 용기 밑면 재활용 숫자가 1이면 1회용이다. 대부분의 생수 용기가 이 종류인데 이런 용기에 6개월 내내 물을 담아 갖고 다니면 곤란하다. 하지만 잠시 동안 냉장 보관하는 것은 괜찮다. 다만 뜨거운 물을 담거나 장기간 사용은 금하도록. 4. 식기 세척기에 넣지 말라 플라스틱 용기는 손으로 세척해야 한다. 식기 세척기에 넣으면 세제와 열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BPA가 더 쉽게 유출된다. 5. 얼리지 말라 냉동 보관 가능(freezer-safe) 표기가 된 용기가 아니면 냉동실에 넣지 말도록. 다른 플라스틱은 냉동시 쉽게 파괴돼 몸에 해로운 성분을 배출할 수 있다. 6. 너무 유난 떨 필요는 없다 플라스틱 용기를 잘못 다루면 위험한 화학품을 먹게 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죽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 차라리 흡연, 편식, 다이어트, 자동차 운전 같은 것이 이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Is That Plastic Container Safe? http://health.yahoo.net/articles/womens-health/plastic-container-safe |
[야후 무병장수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