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추억을 살펴보다가 예전에는 블로그 하나씩 작성하면서

소통하는 맛에 재미지게 살았었는데, 그 후에는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개인적인 일상과 소소한 글 몇자 적기도 ..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시 예전 저의 글을 보면서, 다시 하나하나 작성하면서

소통하려고 합니다.

많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

정원석 기자 lllp@chosun.com

▶ 2012.02.21 14:27

한국가스공사(036460) (40,250원▲ 550 1.39%)는 지난달 13일 국내 기관으로서는 최장기인 30년만기 해외채를 7억5000만달러 발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들이 국내에서 30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 적은 있지만 해외에서 공모 방식으로 30년물을 발행한 것은 가스공사가 처음이었다.

 

채권 발행 만기가 길어지는 현상은 올해들어 해외채 발행에 나선 기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스공사를 포함해 올들어 해외채 발행을 했던 7개 기관 모두 5년 이상 만기로 자금을 조달했다. 수출입은행이 지난달초 5년만기와 10년만기 해외채를 각각 12억5000만달러와 10억달러씩 발행한데 이어 KT, KB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이 5년 만기 이상으로 자금을 빌렸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나라의 대외 채무 구성을 바꾸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총외채(3984억달러)대비 단기외채(1361억달러) 비중은 34.2%로 지난 2001년말(33.2%)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단기외채는 지난해 3분기 이후 2분기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장기외채는 지난해 4분기 2623억달러로 전년대비 426억달러나 증가했다.

 

 단기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외 채무건전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유출입 변동성이 큰 단기성 자금이 덜 들어오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일어난 배경에 지난해 8월 부터 시행된 외환건전성 부담금(일명 은행세) 부과조치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외환건전성 부담금 시행 반년 만에 은행들의 외화 자금 조달 방식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외환건전성 부담금은 국내 금융회사의 비예금성 외화부채에 0.5%포인트 한도 내에서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만기별로 1년 이하는 0.2%포인트, 1년 초과∼3년 이하는 0.1%포인트, 3년 초과∼5년 이하는 0.05%포인트, 5년 초과는 0.02%포인트의 요율이 적용된다. 단기성 자금을 빌릴 때 부가적으로 치러야 하는 비용을 높여서 차입수요를 장기성 자금으로 돌리도록 하겠다는 의도에서 나온 조치다.

 

실제로 외환건전성 부담금이 시행된 지난해 8월 이후 국내 금융기관이 1년 이하 해외채를 발행한 것은 단 1건에 불과했다. 대다수 은행과 공기업들이 해외채 발행만기를 3년 이상으로 잡았고 연말에 이르러서는 5년 이하 해외채 발행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이 경색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은행과 공기업들에게 글로벌 장기채 발행을 독려한 것도 이런 추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융 공기업이 아닌 일반 공기업에도 원화 용도가 아닌 외화 용도에 한해 해외채 발행을 허가해줬다.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부장은 “외환건전성 부담이 시행되면서 단기성 자금을 빌릴 때 소요되는 조달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상당수 금융회사와 공기업들이 5년 이상 장기채 발행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면서 “단기성 자금 차입 수요를 떨어뜨리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도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움직임은 외국계 은행 지점들의 자금 조달 흐름에서도 나타난다. 외국계 은행 본점에서 자금을 빌려서 국내에서 영업을 하는 외국계 은행 지점들은 단기 외채 동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런 외은 지점에서도 지난해 하반기 들어 단기 차입금을 줄이고 장기 차입금 비중을 높이고 있다. 한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외은지점들의 단기외채는 442억6000만달러로 전년(582억9000만달러)대비 140억달러 이상 줄어든 반면 장기외채는 전년(88억4000만달러)대비 140억달러 가량 증가한 22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HSBC는 보고서에서 “자본규제 시행 등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단기외채 감축 노력이 단기외채 비중을 떨어뜨리는데 기여했다. 이는 원화변동성 축소로 이어져 최근 원화변동성은 아시아통화 변동성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트워크 병원 불법' 파장



매각 또는 법인 전환해야

법조계 "불법기준 모호"

복지부 해석따라 '희비'







한 명의 의사가 1개 병원만 운영토록 한 개정 의료법은 의료계의 지형도를 크게 바꿔 놓을 전망이다. 대형병원 틈바구니 속에서 외형을 키워온 ‘네트워크병원’에 직격탄을 날리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유디치과, 7월부터 불법?



개정 의료법은 한 의사(대표원장)가 다른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분원)의 지분 일부나 전부를 소유하는 것을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했다. 의료계는 저가 임플란트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하는 유디치과의 공세에 일선 병·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개정 의료법이 탄생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126곳(국내 120곳, 해외 6곳)의 네트워크병원을 보유한 유디치과는 김종훈 대표원장 1인이 다른 의사면허로 120곳에 치과를 개설,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사업자 명의만 지점 원장들이 갖고 있을 뿐 수익 전부를 김 원장이 관리하는 체제다. 일종의 ‘페이닥터, 바지원장’을 두고 있는 셈이다. 지점 원장들은 사무장의 관리 아래 연간 수익의 30%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원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치과협회 측은 “유디치과의 저가 공세와 과잉진료를 막아야 의료시장의 질서가 바로선다”며 네트워크병원 자체를 부정해 왔다. 반면 유디치과 측은 “환자를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싼값에 제공하는 게 무슨 문제냐”며 맞서왔다.



양측의 공방이 지루하게 이어졌지만 이번 의료법 개정으로 유디치과는 생사 기로에 놓이게 됐다. 김 원장은 6월 말까지 120개에 달하는 지역별 병원에 대한 실소유권을 포기하거나 법인으로 전환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1개 병원만 남기고 모두 매각하지 않으면 불법이 된다.



◆공 넘겨받은 복지부는 ‘함구’



네트워크병원이라고 해서 모두 불법이 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에 소속된 네트워크병원은 브랜드 기준 40여개, 가입병원 수로는 330개에 달한다.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병원까지 합치면 1000여개가 넘는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대다수 네트워크병원은 대표원장이 본원 대표를 맡고 있지만 각 지점(분원)에는 다른 의사의 명의로 사업등록이 돼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디치과처럼 ‘페이닥터’를 두고 수익을 분배하거나 직원 고용, 급여 지급을 본원에서 모두 담당하는 사실상의 ‘직영점’을 운영할 경우 ‘1인 1개소 개설’ 원칙을 위반한 것이 된다. 이런 병원의 ‘페이닥터’는 면허임대 위반으로, 대표자와 함께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다. 의료계는 유디치과 외에도 일부 치과와 피부과, 성형외과, 척추관절전문병원 등에서 향후 법적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했다.



법조계는 개정 의료법의 구분이 매우 애매하다는 입장이다. 변창우 법무법인 로엠 변호사는 “개인사업자의 자본 구성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어디까지를 불법 운영으로 볼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해석에 따라 종전 의료법과 비교해 달라지는 게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아예 네트워크병·의원이 해체될 수도 있다”며 “늦어도 6월까지는 시행규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네트워크병원





1992년 공동 개원 형식으로 강남예치과가 출범한 것이 모태다. 다른 지역에서 같은 이름을 쓰고 주요 진료기술, 마케팅 등을 공유하는 병원을 통칭하는 용어. 지점마다 원장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형, 여러 원장이 여러지점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합형, 대표 원장이 개별 병원의 운영에 깊이 관여하는 오너형이 있다.

음모론에 의하면, 달러의 3차 양적완화를 위한 테스트, 즉, 9월 전세계 특히 유럽의 국채만기시점에 위기를 조장하여 찍어낸 달러를 배달하기 위해, 우선 각나라에 위기상황대비 달러를 많이 보유해야한다는 경각심(달러를 샇아두도록..)하고 달러를 살시간을 주고, 9월정도에 3차 양적안화하여 비싼값(?)달러를 시장에 풀어내는 유태인들의 전략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은 제가한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가능성있는 음모론 시나리오입니다^^ 참고하세요~ 9월정도 한번더 폭락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관련 뉴스

 

 

이상 믿거나 말거나 ㅡ.ㅡ;;

 

저... 카페하나 만들었쏴와요^^ 시간되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아직 재테크중에서 대출(특히 부채리모델링 쪽)위주로 구성 중입니다.

준비가 부족하지만 시간되시면 한번 놀러오셔서 가입하셔요 ^^

더이상 정부는 론스타의 먹튀(외환은행 매각)를 도와주지마라! 라는 제목의 아고라 청원입니다.

 

더이상 정부는 론스타의 먹튀(외환은행 매각)를 도와주지마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comment_list?id=104819

 

말도안되는 논리로, 미국에서도 산업자본으로 결정나서/ 모든 외환은행지점이영업을 못하는데..

 

그렇게 맘씨좋은 우리네 금융당국은 론스타가 금융자본이라고하여 자국의 막대한 국부유출을 돕고 있습니다.

 

이것이 매국노가 아닙니까?

 

또한 증권거래법/ 은행업법을 위반하면 대주주자격을 잃게 되어잇는데 이런 법을 위반해도 대주주는 인정해야한다는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혹시 돈이라도 받았씁니까?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들을 매국노로하여 처벌해야할것입니다...

 

모두 서명해주세요^^

 

  ----------------->읽을만한 글^^

 

 

100만인의 서명, 외환은행 독자생존

 

드레퓌스 사건에서 에밀 졸라가 드러내고자 했던 비리 집단은 ‘군부’였다. 물론 군부라는 기관은 없지만, 시민사회가 군인들을 제어할 수 없던 시절, 군부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한국 금융계에도 이런 자들이 있는데, 통칭하여 모피아라고 부른다.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다시 이명박으로 정권이 몇 번이 바뀌었는데도, 돈을 지배하는 숨은 권력, 모피아는 실체가 드러난 적도, 처벌을 받은 적도 거의 없다. 모피아가 아직도 있나? 론스타를 보면, 모피아가 애국 세력은 아닌 것 같다.

한국에서 시민단체는 늘 서명 목표를 100만명으로 잡는데, 실제 이렇게 서명한 것은 효순이 미선이 사건 때, 그리고 해인사 골프장 사건 때, 그 정도인 걸로 알고 있다. 이번에 외환은행을 하나은행에 넘기지 말라고 하는 서명에 100만명이 넘었다. 100만명과 함께하는 싸움에서 정부가 이길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모피아와 싸우는 셈이라서, 과연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중이다.

 

정부라는 시각으로 보면, 벌써 세 번째 정권이라서 복잡해 보이지만, ‘모피아의 짓’이라는 눈으로 보면 상당히 간단한 사건이다. 한국 법에서는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하는 걸 금지하고 있는데, 모피아들이 론스타라는 헤지펀드의 자금 성격을 제대로 심사하지 않고 밀실에서 외환은행을 팔아넘겼다. 외자 유치가 명분인데, 가져간 돈이 더 많으니 이건 이미 말이 안 된다는 건 입증되었다. 그럼 뒤처리를 해야 하는데, 다시 투기성 자금이 상당 부분 섞인 하나은행에 외환은행을 넘기고, 국민들이 뭐라고 하기 전에 빨리빨리 사건을 처리한다는 게 모피아 입장인 것 같다. 핵심은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이 있느냐는 판단 여부인데, 그 전에 하나은행으로 넘겨서 일단 해치우겠다는 게 이 자들 꿍꿍이 같다.

 

 

모피아들은 지난 정권부터 ‘메가뱅크’를 만들어서 한국을 금융중심국가로 가져간다는 걸 주장했다. 이건 2008년의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이미 그 길 아니다라는 게 입증되었다. 투자은행 대세론도 한물갔는데, 아직도 그걸 붙잡고서 하나-외환의 거대은행, 심지어 한국 농업의 핵심인 농협을 금융지주회사로 바꾸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모피아 작품 아니겠는가? 어쨌든 국민들 중 100만명은, 그런 식으로 외환은행을 처리하지 말라는 걸 서명으로 이미 의사표현 했다. 어차피 론스타가 가져간 돈은 국민들의 세금 그리고 외환은행을 믿고 저축을 한 예금주들의 주머니에서 털어간 것이다. 그걸 다시 한번 더 털어 하겠다는 건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외환은행 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안은, 국민들도 참여하고 다른 은행들도 조금씩 참여하는 공모제를 통한 독자화 방안이다. 외환은행은 현재도 우량은행이고, 충분히 독자생존이 가능하다. 괜히 하나은행하고 합쳤다가 나중에 공적 자금 투여하자고 하는 거, 불을 보듯 뻔한데, 차라리 국민주 방식이 나을 성싶다.

 

2안은, 이미 금융지주회사로 바뀐 산업은행과의 통합이다. 두 은행의 영업 분야가 달라서 유일하게 합병에 의한 시너지가 나오는 경우이다. 산업은행 민영화라는 복잡한 맥락이 있지만, 모피아들이 자기들 면피하기 위해 그냥 하나은행에 넘겨버리는 것보다는 합리적이다.

 

내 당장 모피아 해체하라고는 안 하겠다. 그러나 금융 분야에도 국민의 뜻이 있고, 국민들의 의사가 있다는 걸, 100만 서명을 보면서 좀 생각해보면 좋겠다. 나는 외환은행 독자생존을 지지한다. 적은 돈이나마 국민주도 살 용의 있다.

 

글: 2.1연구소 소장 우석훈

출처: 2.1연구소 http://2.1well.or.kr/

한겨레 2011.3.9일자 기고 글

 

3종목을 포트폴리오로 하고 있습니다.~!

 

서반의 경우는 형광등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크게 수익(내년부터라고 보고잇음 한2~3년간, 현재상품개발거의 끝난상태로암)

위메이드 올 방학시즌부터 조금 수익이 나지안을까? 생각중(현재 공모가수준임,신규게임출시,주목받지못하고잇는 게임주로 역전도가능해보임)

우리금융은 금융지주사중 2등주로써, M&A, 현대건설수익 등등(내년 유망해보임)

 

장기적인 흐름이고요. 우선 그래도 급등가능한 순서는

 

우금/위메이드/서반 정도로 단중장기투자로 하면 괜찬아 보입니다.

일단 저는 종목 선정할때 안정성을 첫째, 두번째 꾸준한 수익성, 셋째 급등가능할정도의 저평가

인지를 파악합니다.

 

해서... 거의 중장기적인 흐름을 볼때는 맞지만, 단기적으론 좀 예상과 다를때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투자하시는분이면 가지고잇으면 절대 손해안볼 종목위주로 포트를 구성하는편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업종별 저per종목

◇정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초점=

정부는 30일 매각공고에서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요건인 최소입찰 규모로 '4% 이상 지분인수' 조건을 제시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에는 각각 '50%+1주 이상 지분 인수 또는 합병'을 명시했다.

정부는 오는 11월26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LOI)를 접수한 뒤 예비입찰을 거쳐 올해 말까지 최종 입찰 대상(쇼트리스트)을 선정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 주식은 예금보호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발행주식 56.97% 전량 및 경남은행·광주은행 발행주식이다.

◇'4%'에 숨은 의미=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9일 예금보호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56.97%와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경남·광주은행 지분 100%의 매각공고를 30일자 조간신문에 내기로 결정했다. 예보는 다음 달 26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를 받는다. 이어 12월 초 예비입찰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입찰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의 주식 값어치만 6조원이 넘는데다 현재 우리금융 주가를 기준으로 우리금융 지분 30%를 사려면 3조5000억∼4조5000억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금융 지분을 일부 확보한 뒤 합병하려는 하나금융지주와 지배주주가 없는 과점지주 컨소시엄 형태의 독자 민영화 전략을 추구하는 우리금융을 제외하면 아직 눈에 띄는 인수 주체를 찾기 쉽지 않은 점도 정부로서는 부담이다.

우리금융 누가 인수하나
외국계銀 움직임에 촉각…내달 26일까지 의향서 접수


정부가 29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공고함에 따라 자산규모 국내 1위 금융그룹인 우리금융을 누가 인수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9월 말 기준 총자산이 332조원이며 시가총액은 11조4000억원에 이른다. 매각 대상인 정부 지분(예금보험공사 지분) 56.97%의 시장가치만 6조5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인수 · 합병(M&A) 대금이 8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덩치가 워낙 큰 탓에 그간인수 의지를 피력해 온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하면 국내 은행 중 관심을 표명하는 곳이 없다. 우리금융은 독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립'하는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외국계 은행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금융 M&A는 3파전으로 흐를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 매각 어떻게

매각 대상은 예보가 갖고 있는 우리금융 지분 56.97% 전량과 우리금융이 보유 중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지분 100%다. 정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입찰 참여 조건으로 '4% 이상 지분 인수 또는 합병'을 확정했다. '4% 이상 지분 인수' 조항은 2002년 조흥은행 매각 때 만들어진 조건이다.

정부는 보유 중인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게 최선이지만 규모와 시장의 불투명성 등을 고려해 가급적 많은 지분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최소 인수 조항을 이번에도 적용했다. 또 은행 지분 4% 이상 취득 때는 금융위원회 승인 대상인 만큼 경영권 인수의지가 있는 곳만 입찰에 들어오도록 하겠다는 뜻도 담았다. 예보는 다음 달 26일까지 입찰 참가 의향서를 접수받고 예비입찰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입찰 대상자(쇼트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저도 우리금융 M&A영향으로 주가가 많이 오를까 내심 기대햇는데.. 악재출현과 외국인들의 매도리포트때문에(골드만삭스도 28일매도리포트내고 오히려30만주 사는 만행을 저질름) 오르질 못하고 떨어지네요. 오늘은 우리금융을 주거래은행으로하는 한솔그룹의 폭락의 영향으로 주가가 힘을 못쓰네요.

 

개인적인 판단으론 차트상 저점이 무너져서 추세상은 바로 반등이 나오기 힘들듯도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저평가라는 판단을 하고 있고, 악재도 거의 나왓다고 볼때.... 앞으로 연말배당금도 있고, 11월11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인상도 기대되고 M&A방침상 자산가치1에는 접근하려면 16000원이상은 되야하니... 천천히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참고 기사첨부^^

 - 최대변수는 입찰가격...주당 1만6000원 이상에 팔아야
- 복수이상 경쟁 1차 관건..원금회수 여부는 평가대상에 없어
- 우리금융 대기업 투자유치·하나금융 대주주 설득 주목
- 현금 인수와 합병 방식간 차이 미미..시장 유동성 풍부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금융산업 개편의 핵으로 등장한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인수·합병(M&A)전이 30일 매각 공고와 함께 시작된다. 시장 안팎의 여건은 지난해말 올해초 매각결정이 내려졌을 때보다 악화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매각 성사에 대한 의구심이 조심스레 나오고있지만 `휘슬`이 울린 이상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금융 매각 성사를 결정짓는 최대 변수는 결국 입찰 가격과 복수 이상의 경쟁입찰 여부다. 여기에 우리금융 노조, 여론 등도 주요 변수로지목되고 있다.
  
◇ 입찰가격이 M&A 좌우..복수경쟁이 1차 관문
  
  
29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은행 경영권을 매각한 사례는 서울은행과 조흥은행 등 두차례다. 두번 모두 복수 입찰자가 본입찰에서 경쟁했고, 가격을 높게 써낸 곳이 승자(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현금 인수냐 합병이냐 등 M&A 방식은 가격변수와 비교할 때 종속변수 정도로 평가되는 이유다. ★표 참조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금융 M&A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가격측면에서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법률적으로 인수자들의 입찰가격이 국가계약법상 매각 `예정가`를 웃돌아야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장사의 경우 시가와 기업 내재가치 등을 고려해 `예정가`를 산출한다"며 "최저 가격개념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자위가 지난 4월 마지막 블록세일 가격인 주당 1만6000원 이하로 지분을 매각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금융 주가는 최근 1만4000원~1만5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지막 조건으로 입찰가격은 매각자문사가 실사를 통해 산출한 적정 매각가격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상장사인 조흥은행 매각 당시 신한은행이 본입찰에서 제시한 입찰가는 주당 5522원으로 자문사측 적정 매각가 4800원~6400원의 절반 정도였다. 경쟁사였던 서버러스(Cerberus) 컨소시엄 입찰가(5000원)과 비교하면 10%가량 높은 수준이었다.
  
1차 관문은 복수 이상의 입찰자가 실질적인 가격 경쟁을 벌이느냐다. `특혜시비`와 `변양호 신드롬`으로 대표되는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을  
차단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실례로 지난 2002년 정부가 단독입찰자였던 한화그룹에 대한생명을 매각한 이후 정부와 예보, 한화그룹측이각종 감사와 법적 소송 절차로 몸살을 앓았고, 8년후인 지금까지 `특혜설`에 시달리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입찰가가 국가계약법상 예정가를 웃돌고, 자문사 적정매각가 범위에 포함되며, 유효한 경쟁입찰이 벌어질 경우 공자위가 유찰을 결정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공적자금 투입원금 회수 여부는 큰 변수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 서울은행이나 조흥은행 매각당시에도 평가기준에 원금 회수 항목이 없었다. 원금 투입대비 회수율도 서울은행땐 30%에 불과했지만, 조흥은행은 지난 6월 기준 161%로 사례별로 제각각이다. 공자위에 따르면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 원금은 총 12조7663억원이며, 현재까지 회수된 자금은 5조3014억원이다. 원금 회수기준만따진다면 주당 1만6260원씩 총 7조5000억원의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 표 참조
  
◇ 우리금융·하나금융 모두 해결과제 많아..우리금융 덩치도 제약요건
  
  
관건은 인수후보로 예상하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이 이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지 여부다. 우리금융은 정부 지분 전량(57%)을 현금 인수 방식으로, 하나금융은 절반은 현금 인수, 절반은 합병회사 주식 지급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합병회사 주식에 대해 최저보장가격을제시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하지만 두가지 방식 모두 약점이 있다.
  
우리금융 컨소시엄은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재무적 투자자(FI)로만 구성돼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지급할 수 없다. 하나금융과 비교해두배 이상의 FI를 유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 유치 계획에 대해 회의론적 시각이 있다.
  
하나금융은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우선매수청구권 변수로 합병회사 주식가치를 높게 보장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법률적 제한 등으로 합병회사 주식의 최저보장가격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형성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실제 서울은행 매각 본계약 당시 하나은행이 제시한 정부소유 지분 최저회수가격은 주당 1만8830원으로 본계약 체결 전일(2002년9월12일) 하나은행 주가 1만8750원보다80원(0.43%) 높은 수준에 불과했다.
  
  
하나은행은 예보와 서울은행 매각 본계약 체결시에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과다시 계약해제가 가능하다`는 조항을 삽입시켰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대한 부담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최근 최대주주였던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보유 지분(9.62%)를 전량 매각한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하나금융은 현행 주요 주주들을 대상으로 추가출자를 받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 7조~8조원에 이르는 우리금융 덩치도 제약요인이다. 유효한 경쟁입찰이 이뤄지려면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이 합쳐 총 10조원 안팎의 자금을 끌어모아야 하지만,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전망, 글로벌차원에서 쏟아지는 은행권 매물, 불확실한 은행 주가전망 등으로FI 유치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모두 FI 유치를 자신하고 있다. 글로벌 저금리 기조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들이 풍부하다는 이유에서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매각에 관계하지 않는 정부나 금융권 사람들은 현재 시장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원화강세 예고…외국인 매수종목 관심을

2010/10/25 11:39:39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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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뉴스]

 

내용은 기사 참조하셔요.^^

 

 

불안한 증시..PER·PBR 낮은 종목 찾아라

2010/10/25 18:06:14 파이낸셜뉴스

요건 써비스.. 개별주식.. 하지만 이번에 영업이익이 낳다가 계쏙 영업이익이 좋은건아니니까...그 업종이나 회사에 대한 정책이나 흐름을 한번 유심히 생각해볼 필요가 잇을거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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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뉴스]

ㄷㄷㄷㄷㄷ. 우리금융 원주가 14200원까지 떨어졋더렛죠..

 

일단 기업가치에 변화는 없지만 하나금융 사태로 외국인들의 금융주 투자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뭐 우리는 잘못느끼지만 그들에관련해선 시장에 우리금융같이 큰 금융주를 투자할만한 돈은 한정되잇으니 큰 손하나가 빠졋으니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안좋을수 잇을듯합니다.

 

다만, 여전히 은행주는 저평가에요. 자산가치 1에도 미달인 0.85(pbr)수준이고, per도 11배수준이라..

사실상 건설경기 즉 pf부실이 크게 드러나지 않고는 떨어지기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이번에 엘드건설이라고 전주지역 유명한 건설사가 부도낫는데(2일전) 주거래은행은 기업은행이지만 우리은행, 신한, 농협등이 물려잇다고하네요.

 

그영향도 있습니다. 뭐 엘드건설외에도 올 연말까지 저축은행이나 은행측에 pf잔액줄이라고 금융감독원에서 압박하고 있다니 이상황에서 건설사 몇몇 넘어갈수잇으니 잠재적으로 안좋은 영햐은 절대 무시못할듯합니다.

여튼간에 저는 공포를 삿습니다.ㅜㅜ 일단 전반적으로 조심해야할때이고 11월에 열리는 g20재무장관회의에 어떤식으로 결론나든 성공리에 합의한다면 큰변화가 있고 아마도 그안엔 은행의 자본금을 확충해서 건전한 은행을 만들자는 방안도 잇으리라 본다면.

 

역시 이것도 은행측에서 추가 자금을 조달해야해서, 악재가 될수잇을듯합니다.

그래도 너무 싸다는 면만은 역시^^.. 이유없는 게없지요.. 일단 수익나면 적당선에서 정리하고

안전하게 가려고합니다....

 

제가 몇년 주식하면서 느끼지만, 제가 금액이 작다보니 너무 위험하게 투자해서 수익을 많이 내다가도 손실이 크다는 것을 한번 깨달은 적이잇어서..

 

역시 안전 위주로 하되 조금씩 샇아가는게 정도인듯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만.. 사람이 욕심이 잇다보니 조금 무리하게되네요...

 

적어도 금액이 작을때 욕심을 내는 편이고 천단위 이상에선 절대 안전하게 투자하니까 너무 걱정은 마셔요^^

 

ps. ELW는 가급적하지마세요. 이유가 3가지입니다

1. LP(유동성공급자)들의 아래위로 바치고있어 사자마자 손실을 크게보고,(1~20%까지손실)

2.최종거래일 가까이오면 일부로 주관사가 장난을 많이 칩니다. 은밀히 따지면 주가 조작이죠. 이런거에는 금감원이 거의 대책을 세우지못하고 유명무실한 상황이고보면, 개인들이 알아서 조심해야할듯..

3. 시간가치감소가 있어서, 일단 오래가지고 있다가는 알아서 내돈가져갑쇼 하게됩니다. 보통 일주일이상 가지고있으면 어렵습니다.

 

공략 하는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 저는 안해봣는데 lp보다 더 큰 물량을 움직이는 사람이 lp역활을 함으로써 수익을 내는방법..

2. 이런저런이유로 주관사가 팔수빡에없을때가 잇는데 이럴때를 공략하는 방법..

예)일단 lp도 사람(프로그램도잇을듯)인지라, 원주가의 변화에따라 움직임이 느릴때가잇어요.

이때 한호가 아래아 위로 걸어두고 시간을 낚는 방법(거래안되면 말고라는 생각이잇어야함)이나, 원주가의 움직임을 천천히따라갈때 조금 빠르게 움직이는 방법등이 뭐 그나마 최선입니다.

 

여튼 ELW는 500단위 아래로 하세요.. 왜냐면 보통 거래단위가 그리 크지않아서 나중에 사고파는데 거래량부족때문에 거래를 못할수도 잇거든요.. 거래못하면? 뭐 시간가치감소때문에 손해이죠.

역시 헷지를 위해 나왓지만, ELW잘할거같으면 아에 선물을하란말도 잇는데.. 그게 옳을지도 모르겟네요. 그래도 소액으로 하시란 말은 정말 새겨들어야할거같아요..

 

요기위에 보고 잇는 오늘 거래 내역입니다. 옆에 종목은 하나금융이죠. 하루낙폭이 7%가 넘게됫네요.

 

씽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쎅이 9%넘는 1대주주지분을 블록딜로 다털고 나갓더랫죠..

 

2800만주인가? ㄷㄷㄷ 오늘 거래량만 3천만주가 넘엇네요. ㄷㄷㄷㄷㄷ

 

여튼 이로써 우리금융도 뒤로 밀렷어요.. 인수자가 없어 질지 모른다는 ㄷㄷㄷ 한상황과

 

또한 하나금융경우2대주주가 골드만 자회사인 사모펀드..

"종전 2대 주주였던 골드만삭스의 사모펀드가 8.66%로 최대주주 가 됐구요, 국민연금이 8.19% 그리고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7.31%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중..;;

 

여기도 치킨겜이라고 해야하나? 즉.. 상황을 정리하면, 우리금융 인수하려는 하나금융 지주상황에서..

경영에 참여하지 않던 테마섹이 털엇다는 것은 일단은, 경영권위협보단 인수후의 자산가치가 떨어질수 잇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았냐는 관측이 많습니다.

 

또, 이때 비등비등한 1~4대주주에서 한번이라도 먼저 털어야 높은 가격에 털고나간다는 입장에서 이렇게 급작스레 털고 나가게 된듯합니다. 뭐 하나금융 지분이 25000원정도에서 삿다고하니 2800억원인가 차액을 남겻다고 하니까 뭐 잘털었던 셈이죠. 나름 경기좋을때 털고, 브라질 에너지 회사쪽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여튼 드러난 이야기이고, 카더라 통신으로 듣기엔 우리금융 인수자가 외국모회사로 이미 낙점되있다는 소문도 도는데... 관련한 뒷거래가 있엇나? 혼자 그런가? 한번 생각해봣지만 알도리는 없네요.

 

일단 하나 금융 지주경우 2대주주의 행동이 드러나기전까진 아직 공포에 벗어낫다고 보기힘들고, 골드만의 경우 풋백옵션계약을 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로 바뀔때 이미 약정해둬서 3만원 언저리는 무조건 보장 받는다고하니.. 떨어져도 뭐 손해는 없을듯합니다...

 

즉, 골드만이는 떨어져도 그만 올라도 그만,,이라는거죠..

 

해서, 당장 여러가지면에서 기업가치의 훼손이 업는 하나 금융이라 반등을 해야정상이지만...

상황에따라 한번더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리라 봅니다.

 

또한 우리금융도 반등을 해야 정상이나, 여러가지불확실성등이 해소되기전엔 다소 부진한 흐름이 될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여튼 가격메리트는 아주 좋죠

 

제가 위에 거래내역을 올린것도 제고민이 담겨있습니다. 뭐 일단 우리금융을 삿다가...

5천원 먹고 팔앗습니다.

 

자 여기서 전 내일 장에 만약하나금융지주가 한번더 떨어진다면 ELW콜을 질러볼겁니다. ㅡ.ㅡㅋㅋ

 

운용금액이 3백정도라 한번 지를만하죠.. 그뒤에 안정을;;;;쿨럭;;;;

 

일단 오늘의 매매 일지 끝입니다.;;

 

수고하셔요..

 

 

ps. 멜파스라는 전자지분관련기술/터치패트 관련기술업체가 아이패드등의 호재로 11월달 많은물량 상장을 예고하고 있지만 살짤들어가서 20일날 매수하여 살짝 먹고 21일부로 빠졋습니다^^;;

매입가 14800원 ㅡㅡ. 200주 삿습니다 ㅡ.ㅡㅋ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홀딩에 들어갑니다 ㅡ.ㅡㅋ

 

매도하면 햇다고 댓글올릴게요~

 

참고하셔요~

 

관리 고객주식도 일부 위메이드 4~5%수익내고 환매하고 우리금융 줏어담앗습니다 ㅡ.ㅡㅋ

 

모두 성투하세요~

 

장이 종료 됫네요. 그럼 매매 결과 공개^^ 몇일 홀딩하면서 지켜봐야겟죠.~

아래는 ELW우리금융 입니다. 심심풀이 헷지로 사봣어요.. 몇천원정도니..

여기서, 잠깐~! ELW는 투자자에게 절대 불리한 구조이니 소액으로만 헷지로 사용하세요~

오늘은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위해서.. 일단 단기간 수익이 많이난 하이닉스와 STS반도체를 내놧고, STS반도체는 4890원에 전량 매도 햇습니다..  다행히 sts반도체경우는 특허획득햇다고 공시때려주어 상승폭이 좀 컷네요. 한 어제 1.5%수익에 오늘 4% 한 5%이상 수익이 낫습니다.^^

 

하이닉스는 가지고 있어도 될듯 햇지만 아직 공매도 상환도있고 대차세력이 그냥 나두질 않을듯하고 단기 수익도 나서, 매도하려햇으나 24550원에 내놧으나 24500원에서 미끄러져서 관망중입니다.^^

 

오늘은 lg디플이 많이 올랏네요...^^ 그리고 우금이 경우는 금통위 금리 동결결정에 보험주와 함께 미끄러지는 중입니다.~ 이상 시황 끝~! 

긴말은 않겟습니다. ㅎㅎ IT주가가 인텔실적상승과 중국쪽 매출확대로 재반등을햇네요.

그렇게 뒤돌아보니 매도리포트낸 외국인들이 줏어담는 짓을 햇네요..

하여간, 도박판이고 돋데기 시장인가봐요.

 

지는 그 정곡을 파고들어 IT기업인 엘디플과 하이닉스 중 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커 그걸삿고

 

오늘 역시 제생각되로 둘다 반등하엿습니다.

 

해서 하이닉스 150주를 오늘 매도하여 그 일부를 STS반도체라는 삼성메모리의 1차벤드를 사들엿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만 이만 생략하고......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매매에 참고하셔요.

 

투자상담이필요하시면 삐삐치세요^^ ㅎㅎ

 

위메이드에서 단기차익을 얻고 하이닉스 매입을 하엿습니다. ㅎㅎ^^

22600에 매입햇어요^^ 오르다 말앗네요.

 

고객들 관리하는 주요 종목은, 우리금융, 하이닉스, 엘디플정도입니다. 거의 머랄까? 정거장같은 주식이에요..

 

머무르다가, 좋은 주식 저평가된데 가지고잇다가..

다시돌아오는 .. 왜냐?

 

저평가가 되잇고 단기간엔 오르기 힘들지만 언제든 올라도 될 주식들이라 ㅎㅎ 정거장으로 사용합니다.

 

전에 자산관리이야기를 진행하던 계좌... 요즘 사항 보여드릴게요 ㅎㅎ... 참고하셔요.

 

제계좌는 아래^^

 하이닉스 대차거래 정보 ㅡ.ㅡㅋ 똥쭐 탈듯 합니다. 대차친넘들.. 슬쓸 상환이 들어올때도 됫는데 언제가 될지.. 강태공이 되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