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좋은생각에서

오래오래 기억되기

1. 만나고 헤어질 때 상대의 손을 3초 정도 힘주어 잡고 악수한다.

2.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해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긴다.

3. 혼자 다 아는 척 하지말고 상대에게 협조를 구하 듯 자주 질문한다.

어제 춘천에 늦은 귀가를 했습니다.

아직 강원도는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서 조심 운전을 했더니........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됭굴다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만 저녘에 처제가 와서

밖에 나가 삼겹살 먹고 온 것외에는

거의 온 식구들이(그래 봤자 딸과 아내 그리고 나)

뒹굴다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와 함께 일요일은 시체 놀이를 하심이.......어떠실런지.

울 마나님이 하는 말

"오늘 시체놀이 잼 있었어."

울 마나님과 결혼 하고 스키장을 서너번갔죠.

여름에 두번쯤 가고 겨울에 두번째인가.

한번은 딸 눈썰매 태워준다고 오고 이번은 우리 부부가 큰맘 먹고 스키를 탔죠.

자식이 뭔지..........

오늘은 울 달 볼 사람이 많아서 신나게 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