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인생을 위하여

[2017]절실함



플래너 단기장기

  • today
  • 83
  • total
  • 304973
  • 답글
  • 8340
  • 스크랩
  • 140

블로그 구독하기



[영화 공조]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았네요. 작은 철학자...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2016 제작


한국 | 액션 | 2017.01.1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25분
        감독김성훈
        출연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더보기
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TV에서 다운로드 영화를 보려니 월 이용요금은 부담이 되고

어제는 핸드폰으로 소액결제해서 개봉이 한참 지난 이 영화를 드디어 보았네요.


오랫만에 액션씬도 보고 멋진 남자 현빈을 보니 어쩜 가슴이 콩닥이고 좋던지...

옆선도 멋있고, 살짝이 미소짓는 그 모습이

정면도 멋있지만, 참 멋진 배우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빈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챙겨서 보고 싶은 배우였어요.

이틀 잠을 조금 줄여서 즐기고 있지만

참 기분은 좋고 활력을 찾은 것 같아 좋습니다.


주말도 이 기운 계속 이어갈까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주제 : 여가/생활/IT > 영화

▲top


[독서] 오직 두 사람/김영하 책을 읽어요...

-오직 두 사람

성경의 '창세기'가 생각났습니다.

'창세기'를 읽어보거나 이야기를 들어본 분은 아실 겁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살았는데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남자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고 여자는 산고의 고통을 치러야 하는.... 블라 블라...

잘 아시는 이야기죠?

어쨌든 이 창세기 이야기는 마치 가정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고,

부모에게 반항하고, 결국엔 부모님을 떠나는 일련의 과정을 그려놓은 것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 딸은 에덴동산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거죠.

결국 에덴동산은 떠나야 되는 공간이고 떠나지 못하면 그곳은 감옥이 되는 거죠.


-아이를 찾습니다.

단장(斷腸),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고통을 빗댄 말입니다.

10년 동안 아이를 찾으면서 모든 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찾았을 때 아버지는 그동안의 상실감과 고통에서 벗어났을까요?

도대체 10년 동안 아버지는 무얼 찾고 있었던 걸까요?

소설 마지막 갓난 아이의 등장에 

아버지는 드디어 잃어버렸던 아이를 만난 듯 보였습니다.


-인생의 원점

인생에서 진정한 원점이 있을까요?

내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과연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까요?

어차피 나라는 존재는 과거에 얽매여 있고 그걸 끊기란 불가능합니다.

어쨌든 소설 속 주인공은 운이 좋네요.


-옥수수와 나

소설 속 주인공은 스스로를 옥수수라고 생각합니다.

왜 하필 옥수수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옥수수-수수-ㅅㅅ-섹스

아하!


-슈트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의 옷이 자신의 몸에 딱 맞는 걸 느꼈을 때!

유전자의 힘이란...


-최은지와 박인수

예전 웃긴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은지와 은혜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있었다.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씀하셨다.

"박은지와 박은혜 나와!"

그러자 박인수가 나왔다.


말이란 이렇게 본인 뜻대로 해석합니다.

소문이란 무시하는 게 답이죠.


-신의 장난

취업이 장난 아닙니다.

취업해봤자  겨우겨우 살아가는 게 현실입니다.

연애? 사치죠.  차라리 거세하는 게 낫습니다.

다른 곳으로 재취업해도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예전만 못하기도 합니다.

슬픈 현실이기도 하고 무서운 현실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난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책도 읽어보고, 보안관 영화도 보았어요.


요즘은 지하철에서 책을 거의 읽지 못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출퇴근시간 지하철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책펴고 서있을 공간이 없어요.


이렇게 문화생활을 해주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어요.


어제보다 몸은 피곤해도 정신은 상쾌하고 기분좋은 가을날입니다.


퇴사하기 D-40일 남았습니다. 제발 퇴사해서 집 가까운 근거리 직장을 구할 수 있기를...


지난주 금요일부터 같이 일하는 언니는 사직서를 들고 사장님실을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 내년 3월까지 다니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언니와 사장님은 오래 오래 같이 일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제 : 여가/생활/IT > 책읽기

▲top


[20170908]혜린이의 눈물 하고잽이 언...

회원전용 서비스입니다. (만 19세 이상)


주제 : 개인 > 가족/자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