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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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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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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8/01/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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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꽥...나죽을거같아요 ㅋㅋ 엉엉~~
    집 시트지랑 포인트스티커로 좀 살짝 꾸미려고
    벌써 봄준비?ㅋㅋ 암튼 ㅠㅠ 어제는 밤늦도록
    창고정리하거..오늘은 오전내내 시트지 구경하고
    결국 그것도 못정해서 몇개 골라두고 이따 신랑오면
    같이보려고..냅두고 미가파티 정리하고~~
    옷방 정리하까?했는데..행거를 툭쳤더니
    와르르ㅋㅋ 청소하라는 계시?ㅠㅠ
    으미~ 이제 막끝내고..버릴옷과 이불같은것만..
    쌀포대로 두포대에..묶음 이빠시까지.ㅎㅎㅎ
    계단으로 발로 막 굴려서 갖고 내려갔더니
    경비아저씨가..아가씨 왜근데?하면서.ㅋㅋ
    막 들어다 주더라고용~ㅋㅋ 지금 오징어국
    끓이고 쌀씻어서 밥올려두거~ 이제 허리좀
    피까했는데~~ 모네타 들어왔네요 풉.ㅋㅋ
    밖에서 외식하까~했는데 그것마져 귀찮아서
    그냥 밥해버렸어요..ㅎㅎ 언니 오늘 하루종일
    안보이던데~~ 바뻐용?ㅜㅜ 우리요즘 너무~~
    시간이 안맞아 ㅎㅎ 언니 보고싶어요♡

벌써부터 집단장???ㅋㅋ소리네집은 봄준비 하는가봐~~ㅋㅋ
이뿌게 꾸며서 공개공개...ㅋㅋㅋ
경비아저씨가 학생이라고 안해??
소리보고...??ㅋㅋ
넘 어려 보이는뎅...울소리~~ㅋㅋ
나두나두 소리가 넘 보고싶고..
수다 떨고 싶어잉...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8/01/02 18:24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언니~~ 등산해떠영? 어디로?? 전 등산..오노~ㅋㅋ
    예전에는 집근처가 서울북한산이라~ 자주 왔다갔다
    심심할때마다..낙엽보고싶을때마다~~계곡 보고플때마다
    다녀오곤했는데..약수터까지.ㅎㅎ 갑자기 북한산 가고프당.ㅋ
    시무식기념으로 했다는말이 더 새롭네요~~(이유를 모르니.ㅋ)
    오늘..아침에 세수도안하고 모자쓰고..나가서~신랑이
    차준다하여 받으러갔다가 집에 다시 갔다가기 귀찮아서~~
    위험?무릎쓰고..아주 마트를 두군대나 활보하고 다녔답니다.ㅋ
    막 혼자..챙피하다고 이상하지않냐고~~ 막 묻곤하니까
    동네언니가..야야~~ 나도 첨엔 집앞나갈때도 화장하고
    다녔는데..이젠 맨얼굴로 다니자너.ㅋㅋ 너도 그럴껴ㅋㅋ
    이러더라구요.ㅋ 맞는거같아요 하하..나도 그랬는데;;
    벌써 ㅠㅠ 아까 오빠가~ 막 전화해서..공주님 모했어요?
    요러길래..얘가 미쳤나 ㅋㅋ 정신챙겨 사고쳤누?ㅋㅋㅋ
    이러니까..나보고 막 변했냐고~ 징징대던데.ㅋㅋ 남자들
    참..진짜 ㅠㅠ 근데 거기에..내가 저리 대답한다는 자체가~
    웃기고 한심스럽기도하고 그래요.ㅋㅋ 맘은안그런데~
    말이 먼저 나갔으니.ㅋㅋ여튼 집에와서~~ 장본거 정리도
    다 못하고..바로 한숨잤어요~

두시간정도 자고일어나니 왜이리 개운한건지^^
오늘밤에 잠은 다잤네 ㅜㅜ+ 언니는~ 온천 자주
가는거같아요..목욕탕?? 나는.ㅠ 빈혈이 아직조금
있어서~ 사우나는 못가서..그러다보니 그냥 집에서 ㅋ
신랑이 밀어주는게 습관되서..그게더편한거같아요.ㅋ
돈도아끼공.ㅎㅎ 욕조에서~쥬스마심서 때불리면?
와서밀어주거든요.ㅋㅋ 언냐 즐거운하루보냈져^^?
전 신랑델러가야해요~ 귀찮지만..어쩔수없으니^^*

  • 행복에질식
  • 2008/01/02 15:23
  • 답변 |수정 |삭제
  • 여시님~ 언제나 넘넘 행복해보이는 여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분이 넘넘 예뻐보이네요,, 왕 부럽습니다^^ㅋ
    우리 부부도 나름 딥따 행복하게 잘 사는데 여시님 댁 보면 솜씨도 좋으시고 그래서 더 부러워여.ㅋㅋㅋ
    먼저 인사댕겨가 주셔서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시고 신랑님과 더욱 해피해피 러블리한 2008년 보내시길 바라고 갑니당^^*

행복님 닉네임만 보아도..행복에...질식해 보여용...ㅋ
저희도 행복님네처럼^^이뿌게 살아가려고..서로 노력중이예용..ㅋ
이뿌게 봐주셔성..감사하고..
행복님도 2008년 한해도 건강하고...행복만땅^^

  • 초롱물방울
  • 2008/01/01 19:24
  • 답변 |수정 |삭제
  • 울 영이...새해 잘 맞이 했지?^^*
    친정과 시댁 오가느라 바빴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거라 믿어^^~
    언니도 아침엔 떡만두국으로 묵었는데..
    다리가 이래서 만두는 만들지 않고^^
    김치 만두 파는거 사다가 넣어서 끓였어~
    언니도 한해 고마운게 많았고^^
    내년에는 좀더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넹~
    건강하게 잘 보내고 또 보자^^

언니 제가 한 발짝...아니 두세~~발짝 성큼 더 언니에게 다가 갈께용^^
부담스럽다고 거부하시면 안되용...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8/01/01 12:20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굿모닝~ㅋㅋ 밑에 요글 시간마추려고^^
    정말 눈물나게~~ 메모장에써서~ 옮기느라.ㅋ
    그래도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너무 기분좋게^^
    잠자리에들었어요~~ 신랑이 새벽에와서~
    자고있는 저를깨워서..비몽사몽와중에 저를~
    꼭 안아주었어요~ㅎㅎ 지금생각하니 고맙네요.ㅋ
    좀전에 떡만두국 끓여서 먹여보내고^^ 전 또 이렇게
    있답니다~~ 울딸이..눈이 너무좋나봐요..웃지못하게
    막 뛰어다니고..추운지모르네요..강아지들이 원래 좋아하나^^?
    작년까지만해도 눈오면 추워서 데리고 나가지도않았는데~
    막 토끼처럼 두발로 콩콩 뛰어다녀용.ㅋㅋ 여기저기~
    자기발자국내면서.ㅎㅎ 오늘은 어딜 뒤집고 청소를
    해보까하는데..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창고랑~
    옷방행거를 커텐달린걸로 새로사서..뒤집을까~
    생각중이랍니다^^ 오늘 언니 계획은 무엇일까요^^?

언니는 강아지를 무서워해서...가까이도 못가는뎅..ㅋㅋ
만두넣어 떡국 끓여 먹으면 더 맛나는뎅...ㅋ
담엔 그렇게 끓여줘야징~~ㅎ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