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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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늦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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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생소한 단어들이기도 한데 나름대로 어림해서 그런 거겠구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수사님은 청바지를 입으면 안 되었던 건가요?^^* 신분에 맞는 차림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젊은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시절이었으니 청바지도 일탈은 아니었겠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것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하려하지 않았거나 무언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종교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생소한 단어들이기도 한데 나름대로 어림해서 그런 거겠구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수사님은 청바지를 입으면 안 되었던 건가요?^^* 신분에 맞는 차림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젊은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시절이었으니 청바지도 일탈은 아니었겠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것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하려하지 않았거나 무언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무엇이 되어주고 무엇인가 되어주려고 노력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그 흐뭇함을 받은 사람처럼 스스로 즐거워집니다........... 지금은 선착장까지 마을버스가 들어오던데 막차 타려고 부지런히 산길을 내려가셨을 배웅나오는 아이들의 모습까지.....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릴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가끔식은 지나간 시간, 사라져간 풍경에 머물 수 있어 좋다는 생각...... 하시지요?^^ 행운을 빕니다.
무엇이 되어주고 무엇인가 되어주려고 노력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그 흐뭇함을 받은 사람처럼 스스로 즐거워집니다........... 지금은 선착장까지 마을버스가 들어오던데 막차 타려고 부지런히 산길을 내려가셨을 배웅나오는 아이들의 모습까지.....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릴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가끔식은 지나간 시간, 사라져간 풍경에 머물 수 있어 좋다는 생각...... 하시지요?^^ 행운을 빕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순한 소주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도 제게도 소주는 여전히 쓴 술입니다. 막걸리는 제 주장보다는 일행^^의 선택입니다. 많이는 마시지 못하면서도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은 아주 잘합니다.^^ 카다로그 촬영........사무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하는 근무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다로그도 세일을 위한 중요사항으로 성공작이어야 한다는 어느 정도의 부담감은 있겠지만........ 소라껍데기요....^^ 바다에 대한 동경과
순한 소주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도 제게도 소주는 여전히 쓴 술입니다. 막걸리는 제 주장보다는 일행^^의 선택입니다. 많이는 마시지 못하면서도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은 아주 잘합니다.^^ 카다로그 촬영........사무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하는 근무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다로그도 세일을 위한 중요사항으로 성공작이어야 한다는 어느 정도의 부담감은 있겠지만........ 소라껍데기요....^^ 바다에 대한 동경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순수함이 전해져 오네요..... 촬영과 더불어 소라껍데기의 미션수행 잘 이루고 돌아와 Hellen님 조금도 서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순수함이 전해져 오네요..... 촬영과 더불어 소라껍데기의 미션수행 잘 이루고 돌아와 Hellen님 조금도 서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마른 오징어 한마리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 아침에 오물오물 냄새피우며 먹었읍니다.
마른 오징어 한마리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 아침에 오물오물 냄새피우며 먹었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기대쪽은 그동안 사진을 좀 올렸던 터라 가급적이면 겹치지 않게 하려고 많이 뺐습니다. 그래도 어느 부분 회상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나봅니다. 청년시절...군생활(?).......전혀 짐작이 안 갑니다만 아이들과 함께 지냈다는 말씀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셨나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전혀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시간이 흐르고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내,외적인 느낌이 이제는 아스라한 추억으로 사라져가고 있음입니다
이기대쪽은 그동안 사진을 좀 올렸던 터라 가급적이면 겹치지 않게 하려고 많이 뺐습니다. 그래도 어느 부분 회상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나봅니다. 청년시절...군생활(?).......전혀 짐작이 안 갑니다만 아이들과 함께 지냈다는 말씀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셨나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전혀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시간이 흐르고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내,외적인 느낌이 이제는 아스라한 추억으로 사라져가고 있음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이들 입학과 전학을 거부했을 모습을 그려보니 씁쓸해집니다. 사회는 더불어 가는 것이라고 교육은 수없이 진행이 되지만 정작에는 자기주의적 이기심이나 불우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배타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님비현상이라고 하나요? 굳이 그렇게 앙칼지게 반대를 할 때 반대쪽에 있던 분들은 얼마나 아팠을지 현실은 음도 양도 다 포함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약한 자의 비정한 모습입니다.
아이들 입학과 전학을 거부했을 모습을 그려보니 씁쓸해집니다. 사회는 더불어 가는 것이라고 교육은 수없이 진행이 되지만 정작에는 자기주의적 이기심이나 불우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배타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님비현상이라고 하나요? 굳이 그렇게 앙칼지게 반대를 할 때 반대쪽에 있던 분들은 얼마나 아팠을지 현실은 음도 양도 다 포함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약한 자의 비정한 모습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나 그것도 지나간 시간 속에 떠올려보는 회상이니까 지금은 그 때만큼의 슬픔은 아니겠지요? 되돌려보는 그리운 순간, 소중한 시간이셨을 거 같습니다. 보리울의 여름, 저는 그 영화 안 봤는데......^^ 어떤 매체를 통해 매치되는 게 있다는 것은, 떠올릴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또한 살아가는 기쁨이기도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것도 지나간 시간 속에 떠올려보는 회상이니까 지금은 그 때만큼의 슬픔은 아니겠지요? 되돌려보는 그리운 순간, 소중한 시간이셨을 거 같습니다. 보리울의 여름, 저는 그 영화 안 봤는데......^^ 어떤 매체를 통해 매치되는 게 있다는 것은, 떠올릴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또한 살아가는 기쁨이기도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꽃이름이요? 저도 귀동냥에 곁눈질에 이거다 라고 친절하게 답을 알려주시는 덕분입니다. 혼자 먹는 점심이요....약속이 있으면 모를까, 그래도 밖에서 먹는 것보단 훨~~씬 많은데 사실상 일일이 챙겨먹기가 좀 그래요..... 바쁜 것은 또 아닌데 귀찮음도 있고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탓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한 번 지나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게 그 끼니라고 하시던데 그러니까 꼬박꼬박 챙겨 먹으라고 합니다.
꽃이름이요? 저도 귀동냥에 곁눈질에 이거다 라고 친절하게 답을 알려주시는 덕분입니다. 혼자 먹는 점심이요....약속이 있으면 모를까, 그래도 밖에서 먹는 것보단 훨~~씬 많은데 사실상 일일이 챙겨먹기가 좀 그래요..... 바쁜 것은 또 아닌데 귀찮음도 있고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탓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한 번 지나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게 그 끼니라고 하시던데 그러니까 꼬박꼬박 챙겨 먹으라고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로수님이 드셔도 아픈 것은 많이 안 드시는 게지요? 어느 표현대로 [새 모이 만큼] 드시는 거 아니에요? 아프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이 되는 아이들...부모 마음 안 그렇다 못하지요.... 접는 우산 하나씩 사물함에 두게하시면 걱정은 조금 나아지겠지요? 자동이 아니라서 아이가 제대로 펴고 접기나 할까 그런 거 걱정하지 않으신다면..... 건강하세요, 가로수님......
가로수님이 드셔도 아픈 것은 많이 안 드시는 게지요? 어느 표현대로 [새 모이 만큼] 드시는 거 아니에요? 아프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이 되는 아이들...부모 마음 안 그렇다 못하지요.... 접는 우산 하나씩 사물함에 두게하시면 걱정은 조금 나아지겠지요? 자동이 아니라서 아이가 제대로 펴고 접기나 할까 그런 거 걱정하지 않으신다면..... 건강하세요, 가로수님......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해안길을 가는데 오르락 내리락..... 산길도 있고 바윗길도 있고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절벽도 있고.... 보기에도 아찔한가요? 난간이나 밧줄로 위험경계를 표시하지 않은 곳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곳을 지날 때는 일행(?)과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해야합니다. 밉다고 밀어버리면 바다로 풍덩~~~ 하겠지요?^^ (그냥 웃으시라고요~) 염려 감사드립니다. 맑은 날, 기분 좋은 날만 가겠습니다~ 점심요...오늘은 약속이
해안길을 가는데 오르락 내리락..... 산길도 있고 바윗길도 있고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절벽도 있고.... 보기에도 아찔한가요? 난간이나 밧줄로 위험경계를 표시하지 않은 곳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곳을 지날 때는 일행(?)과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해야합니다. 밉다고 밀어버리면 바다로 풍덩~~~ 하겠지요?^^ (그냥 웃으시라고요~) 염려 감사드립니다. 맑은 날, 기분 좋은 날만 가겠습니다~ 점심요...오늘은 약속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있어서 나가서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걸로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려면 든든히 드셔야지요~ 둘이라서 좋은 친구가 되어서 함께 잘 놀 것도 같은데 그래도 엄마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하니 다음부터는 차려놓고 드세요.... 사실 그거 잘 안 되는데 저도 실천보다는 말이 앞서네요..... 성게가 더욱 고소하지요?^^*
있어서 나가서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걸로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려면 든든히 드셔야지요~ 둘이라서 좋은 친구가 되어서 함께 잘 놀 것도 같은데 그래도 엄마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하니 다음부터는 차려놓고 드세요.... 사실 그거 잘 안 되는데 저도 실천보다는 말이 앞서네요..... 성게가 더욱 고소하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