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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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연일 흐리다 간간히 구름속 해가 옅어지다...기온은 쌀쌀하고.... 봄날이 이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그 사진 후로도 주말에 비가 지나가고......^^* 서울 날씨도 흐리고 비가 잦나봅니다. 봄은 짓궂기도 해서 이리 안달나게 해놓고 지나가려나봐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답글, 제가 고집부려서 불편하시지요? 별 뜻은 없는데 내집관리에서 답글허용 네모박스에 체크를
날씨가 연일 흐리다 간간히 구름속 해가 옅어지다...기온은 쌀쌀하고.... 봄날이 이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그 사진 후로도 주말에 비가 지나가고......^^* 서울 날씨도 흐리고 비가 잦나봅니다. 봄은 짓궂기도 해서 이리 안달나게 해놓고 지나가려나봐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답글, 제가 고집부려서 불편하시지요? 별 뜻은 없는데 내집관리에서 답글허용 네모박스에 체크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없애두었더니 글 올릴 때마다 무심히 지나도 답글이 열리지 않아서 저도 그냥~~~~~~^^ 오늘도 그냥 올려졌네요.....^^
없애두었더니 글 올릴 때마다 무심히 지나도 답글이 열리지 않아서 저도 그냥~~~~~~^^ 오늘도 그냥 올려졌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뚝 떨어진 기온에 빗물은 느낌도 몸도 충분히 시려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산하다는 말이 부산사람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어원이 부산일까요? 그리 많은 사람들을 접하진 않지만 이 곳 사람들 대체로 급한 성격들이며 말도....말처럼 부산하긴 합니다. 어제 비 맞고 꽃들이 더욱 환하게 피어오릅니다. 벚꽃은 이웃나라의 국화라는, 일제강점기의 역사에 잇대어 보면 그리 좋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자연을 자연으로 보면
뚝 떨어진 기온에 빗물은 느낌도 몸도 충분히 시려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산하다는 말이 부산사람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어원이 부산일까요? 그리 많은 사람들을 접하진 않지만 이 곳 사람들 대체로 급한 성격들이며 말도....말처럼 부산하긴 합니다. 어제 비 맞고 꽃들이 더욱 환하게 피어오릅니다. 벚꽃은 이웃나라의 국화라는, 일제강점기의 역사에 잇대어 보면 그리 좋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자연을 자연으로 보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한 철 멋있게 흔들리다 가는 꽃이지요! 벚꽃이나 이 마을 주민이나 관광객이나 올 봄 한 페이지 멋있게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주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봄을 느끼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한 철 멋있게 흔들리다 가는 꽃이지요! 벚꽃이나 이 마을 주민이나 관광객이나 올 봄 한 페이지 멋있게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주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봄을 느끼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읽기만 해도 좋은..........^^ 감상문 쓰라하면 읽기도 싫어질 수도 있는데......... 읽으면 써야한다는 예전의.......... 아직 범생의 범주에 계시옵니다.^^ 아이라는 게 그렇지요? 우리네 부모가 우리들에게 내린 사랑이 그러하였을테고 우리가 우리네 아이들에게 내리고 있는 사랑이 무에 아까울까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물론 속 상한 일 있을 땐 이 마음 절대 아니죠~^^ 어디 보내고나면 더욱 짠해져서 더~~~
읽기만 해도 좋은..........^^ 감상문 쓰라하면 읽기도 싫어질 수도 있는데......... 읽으면 써야한다는 예전의.......... 아직 범생의 범주에 계시옵니다.^^ 아이라는 게 그렇지요? 우리네 부모가 우리들에게 내린 사랑이 그러하였을테고 우리가 우리네 아이들에게 내리고 있는 사랑이 무에 아까울까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물론 속 상한 일 있을 땐 이 마음 절대 아니죠~^^ 어디 보내고나면 더욱 짠해져서 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제 비내리고 급기야 가로수 벚나무들이 난리났습니다. 정신없이 피는데 차라리 눈을 감는게 나을까요?^^ 서울에도 빠르게 봄이 피어나고 있겠지요? 가슴에 묶인 밧줄 봄눈 사라지듯 사라졌기를 바라고요, 좋은 날에 가슴 벅찬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비내리고 급기야 가로수 벚나무들이 난리났습니다. 정신없이 피는데 차라리 눈을 감는게 나을까요?^^ 서울에도 빠르게 봄이 피어나고 있겠지요? 가슴에 묶인 밧줄 봄눈 사라지듯 사라졌기를 바라고요, 좋은 날에 가슴 벅찬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게 배꽃이 맞나봅니다. 복숭아나 사과에 비해서 꽃이 작네요? 열매는 제일 크면서......^^ 광안리 가로수를 기억하시지요? 전에 이 길을 지나가셨으니까요. 주말이면 최고절정일 것 같습니다, 요란하기도 하고 말씀처럼 어지럽게 만들기도 하면서 지나는 사람들의 감성을 한 바탕 뒤흔들어 놓습니다. 조치원, 장호원도 복숭아로 유명한 산지이지요? 꽃무리들...실은 전 그 물결을 본 적이 없습니다.쓰러지지 않을 만큼이면
그게 배꽃이 맞나봅니다. 복숭아나 사과에 비해서 꽃이 작네요? 열매는 제일 크면서......^^ 광안리 가로수를 기억하시지요? 전에 이 길을 지나가셨으니까요. 주말이면 최고절정일 것 같습니다, 요란하기도 하고 말씀처럼 어지럽게 만들기도 하면서 지나는 사람들의 감성을 한 바탕 뒤흔들어 놓습니다. 조치원, 장호원도 복숭아로 유명한 산지이지요? 꽃무리들...실은 전 그 물결을 본 적이 없습니다.쓰러지지 않을 만큼이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어지럽고 싶은데, 멀미나는 건 아니지요? 꽃멀미면 참을만 할 것도 같은데..........아니, 더 즐거울까요?^^ 조금 추운데 꽃들도 잘 견뎌주리라 저도 믿습니다.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나갔다하면 바다지요? 네, 꽃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몽블랑님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지럽고 싶은데, 멀미나는 건 아니지요? 꽃멀미면 참을만 할 것도 같은데..........아니, 더 즐거울까요?^^ 조금 추운데 꽃들도 잘 견뎌주리라 저도 믿습니다.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나갔다하면 바다지요? 네, 꽃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몽블랑님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어제 점심시간에 개나리를 담았는데 물빛님도 개나리를~ㅎ 드디어 봄은 천안에도 개나리를 피워냈습니다. 오늘 올리신 사진은 흰동백과 커다란 나무인 천리향이 아주 멋집니다. 비맞은 개나리도.... 천리향을 분재로만 보다가 정원수로 잘 자라고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동백꽃은 꽃송이가 땅에 떨어질때 보면 붉은 피가 뚝 뚝 떨어진 것처럼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도 싱싱한 채로 떨어지는 꽃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저도 어제 점심시간에 개나리를 담았는데 물빛님도 개나리를~ㅎ 드디어 봄은 천안에도 개나리를 피워냈습니다. 오늘 올리신 사진은 흰동백과 커다란 나무인 천리향이 아주 멋집니다. 비맞은 개나리도.... 천리향을 분재로만 보다가 정원수로 잘 자라고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동백꽃은 꽃송이가 땅에 떨어질때 보면 붉은 피가 뚝 뚝 떨어진 것처럼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도 싱싱한 채로 떨어지는 꽃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붉은 동백은 지는 모습에 그런 느낌..... 이 곳은 붉은 동백이 주로 많은데 개량종인지 분홍에 흰 색까지 홑잎에 겹잎까지..... 지는 모습까지도 틈틈이 모아 담았는데 올릴 기회를 보고있습니다. 선곡이 참 어려워서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리향, 그 나무 작년에 보고 탐(^^)이 나서 저도 한 그루 사다 기르고 있습니다. 정원에 싱싱하고 무성한 꽃을 매달고 자라는 모습 저도 부듯하게 보았습니다.
붉은 동백은 지는 모습에 그런 느낌..... 이 곳은 붉은 동백이 주로 많은데 개량종인지 분홍에 흰 색까지 홑잎에 겹잎까지..... 지는 모습까지도 틈틈이 모아 담았는데 올릴 기회를 보고있습니다. 선곡이 참 어려워서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리향, 그 나무 작년에 보고 탐(^^)이 나서 저도 한 그루 사다 기르고 있습니다. 정원에 싱싱하고 무성한 꽃을 매달고 자라는 모습 저도 부듯하게 보았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