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반성케 만드는 한 젊은이의 섬세하고,규칙적인 제무관리와 계획성앞에서

난 나 자신이 초라 해지고, 위축되어지는 나 자신을 바라본다

나또한 섬세한 계획은 아닐지라두,대충 두리뭉실한 계획은 가지고 산다

그러나 그의 아기자기한 계획과 생활들이 나를 주눅들게 만드는 이유는 왜 일까?

아직도 늦지 않았다. 아직 터닝포인트 조금 남았다고 치고, 지금 까지 산거보다 한 10년

더 그람 90인데 ㅎㅎㅎ 다시 시작해 볼란다

계획도 다 수립되었는데, 9월에 동양증권 시스템 사기에서 사기 당한 내 계좌가 이리 아쉬울줄 몰랐다 그때 300정도 손해보고 미련없이 나왔어야 되는데,,,,,,,,,,

기법도 완성이 눈앞이다

시스템 사기 당했다 동양증권

아직도 늦지않고, 저기 저앞에는 내가 운명적으로 넘어서야하는 히말라야가 있지 않은가?

하루 3번 반성하고, 그반성이 되돌림이 아닌 버림 즉 버릴줄 아는 용기를 늘 가져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