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ㅡ

우연히 아주오랜만에 공중파 엠비씨를 보았다............

갑자기 숨이 막혀오고, 나의 일도 아닌데, 왠지 우리 시대는 어디로 가나? 희망이란게 존재하나 ,,,,, 기타 등등 생각에 현기증이 난다

내용은 수입료를 받아 쳐먹고, 언락도 두절된 변호사 이야기,,,,,,,,,,

이런 내용이 사회에서 말한다면, 아마 사기죄,,,,,,,,,,,,,,

형사 처벌이다

내가 알기론,,,,,,,,,,,

헨폰도 사용중이며, 유선방송에도 출현, 경찰에 고소 했지만,,,,,,

나의 이상 나의 세계관이 모드 무녀져 내리는 듯한 절망감은 어쩔수 없나 보다

차라리 이런 일에는 분노를  느끼는게 정상이지만, 왜 나는 숨이 막히고, 절망감에 사로잡히는걸까?

왜일까?

우리 시대 희망은 있는가?

우리 가난한 서민 보통사람들이 보편 타당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는 세상인가?

모든것에 숨이 막힌다

어제의 자유가 오늘은 왜 나를 이렇게 이끌어 가는건지,,,,,,,,,

맘속으로는 그러나, 곧은 사람도 있었다

변호사란 직업을 가지고도, 민중과 함께, 뒹굴다 감옥에서 처절한 삶을 마감한 조변호사..

부림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변호사 자격 박탈? 맞는지 모르겠다(대통렬했엇다 이사람은)

그러나 사실 그에게도 나의 희망은 여지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가 이러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정의의 칼을 들고 일어날것을 맘속으로 얼마나 빌었던가?

그러나 그러한 희망은 아즈 산산이 부셔졌었다

그람 모든 것이 내 생각이 잘못 되었다 말인가?

나의 이상이 너무 크다는 말인가?

무엇을 지표로, 무엇을 이상으로 어떤것에 승부를 걸고, 이 시대를 살아 가야 되는가라는 질문이 뇌리를 스친다

마음 장군이 핫바지에 똥산다는 말이 있다

어쩜 내가 걱정해되 될 일은 내 자신의 문제 일지 모른다

그러나 내 자신의 문제도 우리 시대의 고질적인 가치관과 시대흐름의 장벽에 절망 - 무너져 버린다면, 내 자신도 그 어떤것에도, 그 무엇에도, 희망을 걸수 없단 말인가?

여튼 좋지 않은것은 보지 않는것이 건강에 조을듯하다

만약 조은일은 보았더라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맹한 장수를,,, 시대적 소명을 가진 양심적인 훌륭한 이들을 보았고, 그들이 우리 앞에 우리 주위에 티브에 더 많이 나온다면,

나의 절망은 하나의 희망이 되었을 텐데 라는 후회가 앞서는 밤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별은 영원이 초롱초롱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