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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하지만 가끔은 모험을 꿈꾸는 공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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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빈이의 졸업식 효비니마을...

 

2월 3일인 어제는.. 작은딸 효빈이의 고등학교 졸업식 날이었습니다.

마침 신랑의 휴무일이기도 해서 신랑까지 온가족이 같이 졸업식장에 다녀왔어요^^

작년 유빈이가 졸업할땐 신랑이 바쁜 날이어서 시어머니랑 작은딸.. 이렇게 셋이서만 졸업식장에 다녀왔거든요^^;

효빈이의 자리는 중간이라

졸업식하는 중에는 사진울 못찍었는데.. 유빈이가  앉아있는 졸업생들을 뚫고 효빈이자리까지 잠입해서 한장 찍어왔네요..ㅎㅎ



효빈이의 졸업사진..

사진 이쁘게 나왔다고.. 집에오자마자  엄마랑 언니한테 자랑..

남친한테 자랑..ㅎㅎㅎㅎ

졸업사진속에서 커피잔과 머핀을 들고있는 효빈이는  

담달인 3월 부터 제과제빵을 전공하게 됩니다.^^

작은딸.. 졸업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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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빈이가 준 5천원 2장.. 효비니마을...

효빈이가 엇그제부터 고깃집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수능공부에 집중해야할 고3이 알바가 가능한 이유는
효빈이는 수험생활대신 직업반을 선택했거든요(^o^)b
알바하는 곳이 직업학교근처라
우리집하고 먼 1시간거리인데다가
수업 끝나고 하는 알바라 10시는 되야 끝나는지라 걱정이 많았지만 

울동네 사는 칭구와 같이 해서 괜찬다며 어짜피 3일은 수습이라 3일동안 못하면 짤린다며 꼭 하고 싶어하기에

'어디 3일만 해봐라..'하는 생각으로 알바 동의서에 사인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알바를 시작한 효빈이..
일도 재미잇고 사장님도 좋은분이라 알바하는곳이 맘에 든다더니

어제는 수습딱지 떼고 정식알바생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습기간엔 시간당이 아니라 하루에 5천원받는다며
이틀동안 번 5천원짜리 2장을 쥐어주네요.(T^T) .

돈벌어서 지 용돈도 하고 엄마 아빠 용돈도 드리고 옷도 사드리고 신발도 사드리겠다는 효빈이..
오늘도 알바하러 갔는데
아이가 쥐어준 5천원 짜리 두장을 바라보며 하루종일 감동의 도가니에 젖어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벌어다 준 돈은..못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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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선택을 한 효빈이 효비니마을...

저에게는 연년생 두딸이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큰딸 유빈이와  고3 작은딸 효빈이
고3이라면 당연히 "수험생"이란 단어가떠오르고
작년의 유빈이도 야자도 하고 학원도 다니는 수험생활을 보냈습니다
하지만..일찌감치 직업반을 선택한 효빈이의 고3생활은
좀 다르네요
월요일엔 원래 다니던 고등학교로 등교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지난 겨울에 지원한 직업학교에서 수업을 받고있거든요..
아이의 선택은 바리스타
지난겨울.. 학교에서 추천해준 학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다니는 직업학교로 몇몇전문학교에서 입시설명회를
왔다는데 그중 한 학교에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새학기시작한지 1달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입시설명회??
가져온 팜플릿을 보여주며 학교거리도 가깝고 자기가 가고 싶은과도 있다며 강력어필하는 효빈이...

그리고..

효빈이는 그 학교의 제과제빵학과에 면접으로 합격했습니다..(자기소개서에 호텔다니는 아빠 판건 안비밀 ㅋㅋㅋ)
요즘은 커피전문점에서도 커피랑 케이크를같이 파는지라
제과제빵학과목중에 바리스타과목이 있대요..

대학이 아닌 전문학교를 선택한 효빈이..
학부모상담때 참석하지 못해 담임쌤에게 전화드렸더니
배우고싶은 공부를 해서 그런지 활기도 있고 수업도 재미있어한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와인종류와 와인에 들어가는 포도이름외우느라 바쁜 울 딸..
국영수교과공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공부할 꺼리(?)는 무궁무진하다는걸..아이를 통해 다시한번 깨달은 저 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딴뒤론 가끔 커피기계로 커피 뽑아주는 효빈이인데..

내년엔 효빈이가 만들어주는 빵도 먹을수 있겠네요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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