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님의 집.

피아212의 시詩와 명화名畵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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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이들을 당신에게 소개 합니다. 지금 이순간...




인생에서 아름다움을 얻는 길은 조화를 이루는 것,
오늘 우리 아이들을 당신에게 소개 합니다.



지구의 어머니
우리 아이들이 당신 위에서 걷고 놀고 뛰어 놉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당신을 존경하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디를 가든 그들을 보호하고 보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에게 부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받아 주십시요.
때로는 당신이 강하게도 불고 때로는 아주 부드럽게 불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늘 당신의 존재를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십시요.

물과 불에게 부탁합니다.
물이여
우리는 당신없이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갈증을 모르도록 도와주십시요.
불이여
이 아이의 인생에서 장애물을 태워 없애 주소서
아이의 길을 깨끗하게 하여 사랑과 존경을 배우는 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요.

보름달과 별들에게 부탁합니다.
당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들이 자라고 풀밭 위를 뛰어 다니고
우리 안 을 흐르면서 생명을 유지시키고 독소들을 빼내는 공기를 호흡 합니다.
이미 오래 전에 우리 주위에 생명을 가득함을 느낍니다.
우리 주위에 가득한 생명들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자연을 무시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요.
우리는 공평하게 자연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풀잎 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뭇잎 하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의 품으로 안아 주십시요.


-인디언 기도문 중에서-





주제 : 개인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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