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그려가는 그림!

챠트에서는 빨간색 5월 이평선이 까만색 50월 이평선을 만나는 교차점을 ①,②,③,

④로 표시를 해놓았는데, 제가 굳이 이렇게 숫자로 표시를 해놓은 이유는 지난 과거에 무

려 4번씩이나 반복되어 나타났던 패턴이, 2009년 8월 현재의 시점인 ⑤번에서 또다시 반복

되어 나타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나라 25여년 간의 코스피 역사상(1986년~2009년) 월봉이 이렇게 50월 이평선을 강력하

게 뚫고 올라선 후 또다시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은, 이평선 교차지점(챠트에서 숫자로 표

시된 곳)의 왼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코스피가 상당히 큰 조정을 겪고 난 후에

틀림없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똑같은 반복이로군요....

혹시,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하지만 이렇게 빨간색 5월 이평선이 까만색 50월 이평선을 강력하게 뚫고 랠리를 이어

가는 현상이 마치 계획되어진 것처럼 틀림없이 반복되어 왔다는 사실은, 빨간색 5월 이

평선이 까만색 50월 이평선을 뚫으려 하는 시점인 2009년 8월 현재의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 현재의 시장도 틀림없이 왼쪽에서 충분히 큰 조정을 겪고 난 후 랠리를 이어

가는 지난 과거의 모습을 또다시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위의 챠트를 보시고, 과연 현재의 시장도 지난 과거처럼 이 교차점에서 어느 정도의 조정

은 있을지언정 또다시 랠리를 이어갈 것이다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면 지난 과거는 과

거일 뿐이니 올라가는 척 하다가 조정다운 조정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십니

까?

저는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지난 우리나라 종합지수 25여년 역사상, 종합지수가 4번씩이나 큰 조정을 겪을 때

마다 외국인들은 과감하게 최저가에서 순매수로 대응하여 주가를 바닥에서 탈출시

키고, 그 뒤로도 지속적으로 자금을 끌어들여 랠리를 이어가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외국인들의 매매행태는 바로 2009년 8월 현재에 또다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주식투자자라면 어느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최근 우리나라의 코스피가 바닥을 탈

출하여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바로 기관도 일반인도 아닌 외국인들

이었습니다. 위의 챠트에서 보시는 것처럼 2009년도 7월 월봉이 50월 이평선을 힘차게 뚫

어 놓은 것도 바로 다름 아닌 외국인들의 지칠 줄 모르는 매수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러한 외국인의 매매행태가 최근뿐만 아니라 지난 과거에도 항상 있어 왔

는지를 파악해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첫번 째 과제로, 우리나라 종합지수가 큰 조정을 겪을 때마다 과연 외국인들은

최저가 바닥에서 순매수를단행하여 주가를 바닥으로부터 탈출시켰는지를 살펴보겠

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아래의 챠트를 보실까요?

 위의 챠트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았듯이, 1998년에 외국인들은 종합지수가 25여년

역사상 최저가인 310P에서부터 매수하기 시작하여 연말종가지수 652P에 이르기 까지 4조

8000억원 정도의 매수를 단행하면서 지수를 100% 정도나 끌어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주

가를 바닥으로 부터 탈출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챠트에 있는 도표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이때에 기관들은 외국인들의 매수금액보다 많은 -5조 3000억원이나 매도하고 있으

며, 개인들은 겨우 5000억원 정도를 매수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다음 랠래인 2001년도 역시 외국인들은 최저가 바닥인 489P에서 매수하기 시작하여

연말지수 694P까지 7조 5000억원 정도의 자금을 투입시키켜 유동성장세를 유도하고 있습

니다. 이때에도 기관들은 무기력하게 -2조 8000억 정도 매도로 대응하고 있었으며, 개인들

도 무려 -4조 2000억 정도를 매도하고 있었습니다.당연히 주가는 외국인들에 의해서 바

닥을 탈출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또 다음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장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해인 2003년도에 외국인들

은 2001년도 저점부근인 약 525P에서 매수를 시작하여 연말지수 848P까지 무려 13조 8000

억이나 되는 거금으로 주가를 60% 이상이나 끌어 올렸습니다. 물론 이때에도 기관들은 -9

조원씩이나 팔아 제꼈으며 개인들도 그에 뒤질세라 -5조 9000억 정도를 매도로 대응해, 우

리 내국인들이 대세하락적인 하락마인드에 젖어 있을 동안 외국인들은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바닥으로 부터 탈출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2009년에도 외국인들의 폭발적인 매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8월 현재 매수금

액이 무려 20조원에 이른다고 하며 주가도 60% 이상이나 올랐습니다. 물론 이러한 외국

인들의 매수에 힘입어 주가바닥도 왠많큼 탈출한듯 보여집니다. 그러나 뭔가 모자란듯한

기관들(특히 연기금과 투신)은 옛날과 하나도 다를 바 없이 헐값에 우리 주식을 넘겨주고

있습니다...역사는 정녕 돌고 도는 것일까요?

위의 챠트대로라면, 우리나라 종합지수가 큰 조정을 겪을 때마다 외국인들은 최저

가 바닥에서 순매수를 단행하여 주가를 바닥으로부터 탈출시켜 왔다는 것이 어느

정도 사실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첫 번째 과제보다 좀더 중요한 두 번째 과제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의 과제는, 2009년 8월 현재의 시장처럼 빨간색 5월 이평선이 까만색 50월

이평선을 만나는 시점에서 외국인들은 과연 지난 과거에도 항상 자금을 더 끌어드

려 주가상승을 이끌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챠트를 한번 더 보셔야 될 것 같네요...^^*

상승장 매매 기법 핵심

1. 시장 전체의 상승 추세

시장 전체가 상승 추세가 아니면 개별 종목의 상승 확률은 30% 내외에 불과하다. 대세가 하

락 추세일 때는 인수-합병M&A, 신기술의 개발 등의 개별적인 호재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순

수하게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 발생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불경기에도 매

출액과 순이익이 증가하는 회사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감소하고, 실적이 좋은 회사라도 호경

기일 때보다 실적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우량주는 대부분 시장 전체가 상승 추세일 때 주가 상승의 추세가 좀더 강하게 나타난

다. 따라서 시장 전체의 상승 추세는 상승장 매매 기법의 필수 조건이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실물경기와 시황이 좋지 않지만, 외국인의 매수로

인해 계속되던 하락 추세가 고점을 돌파할 때이다. 하락 추세의 상향 돌파는 횡보 추세나 상

승 추세로 전환하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후 주가지수의 저점이 높아

질 때부터 상승장 매매 기법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지속되

던 하락 추세가 상향 돌파하는 때가 투자자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다.

2.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의한 고점 돌파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정보력과 분석력이 떨어지고, 자금 면에서도 맞서기 어

렵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외국인의 매집으로 직전 고점을

돌파한 종목을 중심으로 눌림목 과정에서 매수한다면, 외국인보다 낮은 단가에서 매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자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게 된다. '눌

림목'이란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뒤 차익 실현의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일정 부분의 조정

을 거치는 과정을 말한다.

눌림목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 외국인은 평균 보유단가를 낮추고 개인은 평균 보유단가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외국

인이 눌림목의 조정 과정에서 매수하는 이유는 평균단가를 낮추면서 대규모로 매집하기 위해

서다.

눌림목, 즉 상승하면서 직전 고점까지 하락하는 구간마다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외

국인의 매도 없이 발생하는 거래량은 대부분 개인 간의 거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개인 간의

거래가 지속되면 개인의 평균단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상승 추세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나는 매수 절정 시기에 외국인의 매도가 나타나더라도, 개

인은 이미 외국인에 비해 평균단가가 높기 때문에 좀처럼 매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도 물량

을 더 사들이게 된다. 그래서 이때 외국인의 지속적인 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한 물량이 많이

나온다.

눌림목이 생기는 두번째 이유는 매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주가는 급등하면 이내 급

락한다. 그러나 천천히 올라가는 종목은 대부분 추세에 맞추어 다시 천천히 떨어진다. 따라서

외국인은 추세에 맞추어 눌림목 과정을 거치면서 천천히 주가를 끌어올린 후에 느긋하게 매

도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다.

3. 우량주 중심의 매매

일반적으로 우량주는 외국인의 지분율이 평균 10% 이상이고, 지속적으로 순이익을 내며, 기

업가치가 점차적으로 향상되는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우량주는 처음부터 우량주였을까? 물론 아니다. 회사의 순이익이 증가하고 점차적으로 성장

하면 투자자들이 그 회사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된다. 이로 인해 주가가 올라가고 외국인 투자

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여 우량주가 된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소형주와 빠르게 움직이는 테마주와 작전 종목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대규모

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이 이런 종목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기간에 커다란 수익을 얻을 것 같은 유혹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종목들을 다루는 세력은

개인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서 보면 우량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적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얻는다. 또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기로 유명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우량주를 중심

으로 투자한다. 그 이유는 소형주가 아니라 우량주에서 수익이 나기 때문이다.

우량주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우량주는 순이익이 꾸준히 향상되기 때문에 외

국인의 지속적인 매수가 들어오면 상승장에서는 주가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다. 둘

째, 우량주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

다. 셋째, 대부분의 우량주는 사업이 잘되므로 주가가 높다. 지금까지 주가가 상승한 회사는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량주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매집분석

매집분석은 외국인 투자자의 동향을 점검하고, 주가차트에서 매집의 흔적과 매물의 흔적을

찾아내는 분석이다. 이는 차트를 이용해 점검하기 때문에 대형주뿐만 아니라 세력주에서도

매집의 흔적이 동일하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박스권 돌파후 상승의 꼭지점까지 양봉이 형성되며 거래량이 상승하다가 눌림목 시점에서 음

봉 거래량, 즉 매물 거래량이 최소화되었을 때가 가장 상승하기 좋은 패턴이 된다.

HTS에서 실제 차트를 보면서 직전 고점의 지지선에는 가로선, 대량 거래량이 수반된 일봉에

는 세로선을 그어보면 그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연습을 3개월 이상 계속하

다보면 차트의 유형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상승의 꼭지점에서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도하면, 주가는 한참 동안 조정을 받으므로 매수해

서는 안된다. 그리고 음봉에서 대량 거래량이 발생한다면 역시 매수해서는 안된다. 고점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내놓은 매물을 받은 개인이 본전 심리에 의해 물량을 집중적으로 매도하므

로 주가가 상승하기 힘든 종목이다.

거래량 분석은 주식의 특성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선물이나 옵션처럼 주식에

는 만기일이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실현하려면 매도를 해야 한다. 매도할 경우 거

래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래량 분석을 통해 매집이나 매집 분산을 관찰해야만 수익률을 극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유일한 선행지표가 바로 거래량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

큼 거래량 분석은 중요하므로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이익 실현과 손절매 기술

지금까지 정리해보면 박스권을 외국인이나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로 상향 돌파했을 시 그 순

간에 관심 종목을 등록해야 한다. 다음으로 눌림목 기간 중 매집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즉

양봉에서 거래량이 얼마나 터졌고 음봉에서 거래량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분석하여 음봉에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매집이 이루어졌다면 매수하고, 음봉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집이

풀렸다면 관심 종목에서 제외한다.

1. 매수

매수할 때의 가격은 직전 고점가에서 1%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량이 최대 거래량의 절반 이

하로 줄어드는 시점에서 매수한다.

2. 이익실현

주식을 매수하려면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의 세 가지 가격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종목들은 이전에 상승한 폭만큼 다음에도 상승하는 등배 상승의 특성을 가지고 있

다.따라서 목표가는 다음과 같이 산정한다.

  이전 상승폭 A-B = 1천원

  매수 타이밍 = 4천 5백원 + 1천원 = 5천5백원

삼장법사의 상승장 매매 원칙

1. 매수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수로 직전 고점을 돌파한 경우에는 매집이 강화되고 있는지, 조정 과정

에서 거래량이 감소해 매집이 분산되지 않는지 확인한 후에 매수를 감행한다.

2. 이익 실현

목표가에 도달할 경우 보유 물량의 절반을 이익 실현하며, 종가 기준으로 5일 이평선을 밑돌

때 보유 물량의 전량을 이익 실현한다. 다만 장중에 5일 이동평균선을 3%이상 밑돌 경우에는

즉시 보유 물량의 전량을 이익 실현한다. 또 음봉에서 거래량이 대량으로 발생하면 가격대와

상관없이 전량 매도한다. 특히 상승 추세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나는 매수 절정 현상이 확인

될 경우에는 종가를 기준으로 5일 이평선을 하회하지 않더라도 분할 매도할 수 있다.

3. 상승 탄력의 저하 도중 매도

상승 탄력이 저하되면 도중에 매도한다. 수익률이 7% 이상 확보되었지만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고 상승폭이 절반 이상 훼손될 경우에는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보유 물량의 절반가량

을 매도한다. 가령, 1만원에 매수하고 목표가를 1만천5백원으로 설정했는데, 1만 8백원까지

상승했다가 1만4백원을 하회하면 그 순간에 물랴의 절반가량 매도하고 나머지는 보유한다.

이후에 매수가나 목표가에 도달하면 나머지 물량에 대해 이익실현한다.

4. 손절매 

주가가 매수가에서 5% 이상 하락할 때는 곧바로 손절매를 한다.

5. 예외 사항

매수한 후에 1주일 이내에 목표가를 달성한 경우에는 시세가 강하기 때문에 목표가에서 보유

물량의 절반을 매도한다. 나머지는 매수 절정까지 보유하고 있거나, 상승폭의 50% 이상이 훼

손될 경우에는 매도한다.

상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매수 타이밍

1. 양매수시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로 상승할 때

직전 고점까지 조정받지 않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양매수로 인해 20일 이평선의 지

지로 상승할 때도 매우 중요하다. 20일 이평선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이평선이다. 외국

인과 기관의 양매수로 일단 상승한 후에 조정 기간에 들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직전 고점까지 조정을 받기보다는 20일 이평선의 지지로 곧바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2. 양매수 시 거래량의 3분의 1수준에서 양봉이 뜰 때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지속될 때 상승폭의 25% 근처에서 거래량이 3분의 1로 감소하는

수준에서 양봉이 뜰 때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이는 가장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들의 유

형이다. 큰 폭의 매수세가 시장에 들어오면 주가가 상승하고 3~5일정도 조정을 받는다. 그때

최대 거래량의 30% 이하의 거래량으로 작은 양봉을 형성한다면 곧바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

다. 이 타이밍의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거래량이 급감하면

서 양봉이 형성될 때는 그 가격대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속되면서 나올 만한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고점을 돌파한 후 옆으로 조정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작

은 양봉을 형성한다면 분할 매수를 감행하고, 고점을 돌파할 때 추가 매수를 감행하면 된다.   

<상승장 투자법, 하락장 투자법> - 김항기

연일 힘든장이 계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매수할만한 종목도 많이 보이지 않고, 수익도 그저 그런 날들의 연속이네요..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개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개미"는 흐름속에 묻어가면서 수익을 내는게 유일하게 가능한 능력이고, 흐름이 좋지 않다면

쉬어간다든가, 조금 템포를 늦추는것도 원금을 보존하는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그동안 글을 통해 지적한 내용들은 사실 주식을 갓 시작했거나, 별다른 준비없이 손실만

거듭하시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한것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 부족해 , 같은 실수를 계속 되풀이한다는 것

이지요..

주식을 다만 몇개월이라도 해보면 얼마나 어려운지는 누구나 체험하게 되고, 그래서 생겨나

는것이 "어차피 나만 잃는게 아니야, 다 돈을 잃으면서 배우잖아 " 라는 매너리즘입니다.

이런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작은 수익에 기뻐하고 , 큰 손실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지는 이

상한 사람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주식시장에 뛰어들때는 누구나 조심하고 나름대로의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입성하지만, 어느

새 주식시장은 우리를 너무나 쉽게 길들여 버립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악인줄 알면서도 ,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 정작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일때는 아무 생각이 없는것처럼...

이럴땐, 친구든 동료든 간에 누구든지 나서서 욕이라도 해서 뜯어말려야죠...^^

그동안 다소 무뚝뚝한 말투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잘 하고 있냐? 는 식으로 글을 써온것

도 ..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진리의 나열에는 더 이상 아무런 자극을 받지 못하는 회원님들을 깨우

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경력이나 실력면에서 저보다 월등하신 고수님,전문가님들도 많이 계신데 ...보이

기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회원님들을 나무라면서 질문을 던져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제가 경험한 "개인 투자자의 성공법"에 관해 제가 생각하는 답을 회원님들께 제공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겠습니다...

당연히 말투도 공손해져야 겠다 싶어서 원래의 제 말투로 돌아갈터이니, 이제부터는 자신의

매매법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고한대로...

저번에 "텔레윈"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

bw(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가 688원으로 당시 주가에 비해 한참 낮았습니다...

총 유통량의 4%가 넘는 bw의 행사는 모두 "잠재적 매도물량" 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꼭 주가가 내려가는 것만은 아닙니다..

주가는 항상 매매주체의 수급변동에 의해서만 움직이는것이고...

텔레윈의 경우 세력주임을 감안한다면 , 오히려 이런 사항을 무시하고 상승할 확률도 있다 하

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전날 짧은 글로 경고메시지를 드린것은 이런 bw의 물량이 "외인지분률 상

승"으로 잡혀 있기때문에 창구분석이 습관화 되지 않은 회원님들이 외인 지분율만 보고 커다

란 호재로 받아들여서 "묻지마 매수"를 하실까봐 그런것입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더 위험하다고 말씀드릴수도 있겠습니다.

688원이란 싼 가격으로 많은 물량을 획득하게 된 외인들은 단순히 다음날 부터 매도해서 차

익을 챙길수도 있지만...

한번에 내놓을 경우, 많은 동반매도물량이 탄생하게 되어 주가가 심하게 하락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 오히려 더 매수를 한다던가, 조금씩 티가 나지 않게 매도를 한다던가 하면서 2,3개월정

도의 시간을 유지합니다.

그정도가 되면 기존의 개미들은 다 다른종목으로 나가고 , 이 종목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개미

들로 물갈이가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그러다가 적당히 가격을 끌어올린후 몇번에 걸쳐 다 털어버립니다...

이것 또한 " 몇개월전의 공시는 잘 확인하지 않는 개미들의 습성"을 노린 작전중의 하나

가 되겠지요...

덧글을 보니 대부분 회원님들이 눈치채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왕초보 회원님들은 모를수도 있는 내용이라 올린 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고....

오늘 제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포트폴리오"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무슨 정석이 있겠습니까만은, 많은 선행주자들에 의해 다소 위험관리나 효율면

에서 뛰어난 방법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젠가 공부재팔님의 질문글에 짧게 덧글로 소개한적이 있고 , 이미 시중에 서적이나 글로 나

와있는 방법입니다.

1. 종목의 갯수

개인투자자들 중에 일명 마트식, 백화점식 종목선정이라는게 있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 괜찮아보이는 종목이 아주 많은데 그중에서 내일 오를만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찍어내기가 힘이 들때, 일단 원금을 자잘하게 나누어서 10개정도의 종목을 소액씩

나누어 사는 것입니다..

이런 선정에는 어떤 개미의 심리상태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 놓치기 싫다"입니다.

10개의 종목이 다 오를만해서 매수를 한다면 장점이 많겠지만 , 급등을 줄만한 종목군중에서

내일 급등이 올만한 종목을 찾지 못해 만약 특정종목에 기대하고 매수를 했을경우, 바로 옆의

종목은 급등을 주고 정작 매수한 종목은 2,3%정도의 하락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몇번 겪다보면, 용납을 못하게 되고 일단은 놓치지 않고 다 매수를 한 다음 급등

을 주는 종목이 나오면 홀딩하고 그 외 종목은 손절을 해서 급등을 꼭 먹겠다는 의지의 작전

이 되겠습니다..

방법자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효율의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이 방법은 공무원들의 일종의 "탁상공론식 행정"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즉 , 이론적으로는 좋아보이나 실제는 큰 효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

1000만원의 원금을 쪼개서 100만원씩 10개 종목에 투자를 했을때, 한 종목에서 설령 10%짜

리 장대양봉을 맞았다해도 , 나머지 종목에서 손절을 한 평균 금액을 빼고 나면 원금의 1/10

에서 10%상승 나머지종목 9/10은 모두 평균 -2%에서 손절.....

결국 본전 비슷하게 됩니다...그리고 손절을 정확하게 2%에서 하기는 힘이 들지요...

그리고 10개나 되는 종목들중에 동시에 3종목만 급하게 움직여도 , 대응이 느려서 큰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추세를 탈출해서 상승하는 종목이 나와도 다른 종목을 매도하고 매수해야 하는 구질구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련을 떨치지 못해 그 종목 가운데서도 20%정도는 남겨놓고 80%정도만 손절후 수익이 나는 종목에 추가로 더 매수를 해서 평균단가가 높아지고 난뒤 소폭 하락해서 그나마의

수익도 놏쳐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신경쓰는것에 비해 정작 수익은 작습니다....

전 종목이 거의 동시에 2%,3%, 1.5%, 0.5%, 등등으로 다양하게 올라서 전부 빨간색의 양봉

만 있을 경우에도 , 사실 평균을 내면 2%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반면에 신경써야 할 경우는 더 많이 생기고 , 점점 뇌동매매쪽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종목에 대한 집중도와 소금액의 원활한 불리기를 위해서는 2000만원 미만의 금액을 굴리는

투자자에게는 3종목을 넘지 않는 한도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의 경우 단타와 스윙을 구분해서 종목을 선정하되 .. 이또한 4종

목을 넘지말라는것이 많은 고수들의 조언입니다.

그럼 1000만원의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 사람이 3종목에 투자를 할 경우 금액을 어떻

게 나누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 금액의 분배

가장 금액을 나눌때 고려해야 할것은 "원금에 대한 수익율과 손절율"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수익율이라고 하는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오늘 나의 수익율은 10%야...., 그리고 어제의 수익율은 5%야, 그리고 그 전날은 4%....등

등...

한달동안 투자해서 20일 중에 거의 15일이상을 1년치 은행이자이상의 수익을 내었습니다.

물론 손실을 본 날도 있었지면 그건 며칠에 불과하지요...

그런데 월말에 계좌를 보면 거의 금액의 큰 변동이 없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월별로 수익율를 계산해보시는 분은 거의 없지요...

매매일지를 쓰지 않으면 사실 지나간 수익율을 모두 합산해서 월평균으로 만드는것도 힘든

일입니다.

웬지 느낌에는 20%이상의 수익을 낸것 같은데 실제 수익율은 5%를 간신히 넘기는 정도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보통 투자를 할때 원금대비 손절과 원금대비 수익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입니다.

보통 손절매를 할때 3%,5%,10%등으로 정해놓고 하지만, 투자금액이 얼마든간에 무조건 이

런 손절을 적용하면.....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A 라는 종목은 하루에 작게는 3% 정도 , 크게는 10% 정도의 상승과 하락을 하는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을 매수할때 만약에 나의 원금이 1000만원이고 최대 3종목을 보유하기 때문에 일단

300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합시다.

매수한 순간부터 상승을 예상했으나 하락시는 손절은 3%로 하겠다는 원칙을 정한 투자자 "샤

라"가 있습니다.

이 종목이 장중에 5%하락을 했습니다. 그럼 3%룰에 의해 손절을 해야겠지요...

그럼 300만원의 -3% ...9만원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 10%의 상승을 했습니다. 만약 손절을 하지 않았다면, 7%의 수익을 보았을텐

데...21만원의 수익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즉 이 투자자는 한번의 판단미스로 21만원의 수익을 놓치고 9만원의 손실을 보았으니 -30만

원의 플레이를 한것입니다.

그럼 "샤라"가 자신의 원칙에 의해 손절을 한것이 잘못 되었을까요?

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개미투자자들은 "샤라"와 같이 처음에는 열심히 자신의 원칙을 지키다가 , 원칙을 지

킴으로 인해 바보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나중에는 손절기준을 더 완만하게 적용하거나 ,

아니면 손절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지키기도 하고 안 지키기도 해서 결국은 뇌동매매자가

되어 버립니다.

당연히 이 사람은 손절을 지키지 않아서 손실은 극대화시키고 수익은 최소화되어 시장에서

퇴출되는 일만 남게 됩니다.

만약에 "샤라"가 종목의 특성을 살려서 조금만 더 신중하게 계획을 짰으면 어땠을까요?

" 종목의 등락폭은 크게는 10%까지도 움직이는군.. 그럼 내가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한뒤에도

제일 크게는 10%까지는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할수도 있어 , 그렇다고 하락을 기다려 매수하

기에는 타이밍을 놓칠지도 모르고 바로 급등을 줄수도 있겠군, 그럼 손절율을 최대 10%까지

잡아야 겠어, 그런데 만약에 정말 10%의 하락을 해버리면 너무나 손실이 큰걸, 만약 원금의

10%를 손실본다면 남은 원금 900만원으로 손실분 100만원을 복구하려면 수수료를 포함해

12%의 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과연 900만원의 원금을 과감하게 한종목에 투자해서 12%의

수익을 낼수 있을까? 그러다가 900만원의 3%정도라도 하락해 버리면 또 30만원 가량의 손실

만 발생하는구나... 그러니까 내가 얼마를 투자하든지 간에 원금의 3%이상은 손실을 보면 안

돼...그래서 투자금액을 조절해야겠어....

원금의 3%손절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돼..그게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고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니까, 그런데 종목은 10%까지는 손절을 참아줘

야돼...그러니 종목 10%의 손절이 원금 3%의 손절이 되려면 투자금액은 300만원이 되는군!.. "

이렇게 해서 "샤라"는 원금의 3%룰을 지키면서 장중등락 -3%하락시에도 손절없이 기다렸다

가 결국 그날 7%의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투자금액은 결과적으로 같지만, 첫번째경우는 손절을 지켜서 실패한 경우이고 두번째

경우는 손절을 지켜서 성공한 경우입니다.

같은 종목을 같은 금액으로 공략해도 , 원금대비 손절율과 종목의 등락율을 감안해서 투자금

액을 설정하고 투자하는것과, 그냥 3종목이니까 일관된 기준으로 투자하는것의 차이가 되겠

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에 조금 다른 상황을 설정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B라는 종목은 하루의 등락폭이 +,- 2% 정도 되는 꾸준한 우량주입니다.

이 종목이 상승의 탄력을 받아 전고점을 돌파하고 장대양봉으로 쭉쭉 늘어납니다. 그래서 "포

바"는 오늘 종가에 매수해서 내일의 상승을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큰 폭으로 하락하는

위험도 감안하고 있습니다.

"샤라"와 같은 방법으로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투자해서 원금의 20%를 손실을 봤어, 이종목으로 복구를 해

야겠는데 조금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야..

5분봉이나 3분봉으로 최근의 움직임을 보니 장중의 작은 파동은 -1%였어, 그래서 이 종목은

흔들려도 2%이상은 아닐꺼야 그래서 손절율은 2%로 정하고 원금의 손절율은 3%이니 투자

금액은 1500만원까지 가능하겠군, 그럼 내 원금 1000만원에 미수까지 500만원 동원해서

1500만원을 투자해도 손절만 지키면 안전하게 수익을 극대화할수 있겠어"

결국 이 종목은 장중에 -1%미만의 조정을 중간중간에 보이면서 이틀동안 10%의 수익을 내

었습니다. "포바"는 1500만원의 10%..즉 150만원을 이틀만에 벌수 있었고, 만약에 수익을 내

지 못하고 매수이후 바로 하락해서 손절한다 하더라도 원금 1000만원대비 3%인 30만원에 불

과했습니다. 이 금액은 남은 원금 970만원으로 4%의 수익이면 바로 원금복구가 되는 금액입

니다.

만약 회원님들중에 나는 종목을 사기만 하면 손절하기에 바빠...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 그

것은 하루 5%정도 등락을 거듭하면서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면서 손절율은 3%로 고정시켜

놓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즉 작전과 종목이 맞지 않아서, 원칙을 지켜도 손실, 안 지켜도 손실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의 투자금액이 500만원인데 어떤 종목의 하루변동이 평균 7%정도 되면 7%정도의 손절에

도 총원금 500만원의 3%이내의 변동만을 가져오는 금액, 233만원이 손절도 지키면서,장중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할수 있는 금액이 됩니다.

이런 경우 손절때문에 상승을 놓치는 경우도 없고 , 장중 등락에 초조하고 불안하지 않으며,

자신의 예측이 틀린 종목과 손절의 실수로 인해 실패한 종목이 뚜렷이 구분되기 때문에, 점점

예측능력에 있어서의 발전도 가져올수 있습니다.

팔고 나니 타이밍만 틀렸지 나의 예측대로 결국 움직이더라 ....하는 생각을 해보신 분도 역시

이런 계획적인 손절과 금액의 분배를 잘못하여 먹을수 있는 종목을 놓친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원금 1000만원에 3종목보유이니 한 종목당 300만원.. 이런 식으로 나누는것과

는 직접 해보시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잘못은 손절을 안하는게 아니라 , 손절을 안하고 버틸수 밖에 없는 투자금액설정

에 있습니다.

고수들이라고 해서 확신에 차있고 강심장인것은 아닙니다.

일반투자자와 똑같습니다. 세력의 장난앞에서 심리적으로 아무리 단련이 되어도 흔들릴수 밖

에 없다면.....

종목의 특성별로 손절율을 변화시켜 수익의 확률은 극대화하고 , 손실을 보게 되어도 손절로

인한 손실은 최소화하는 전략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수익율대회에서 2번이나 1등을 차지한 상한가매매의 고수의 일지를 본적이 있습

니다.

꼼꼼히 보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매수량이었습니다.

보통 100주, 300주 등으로 끊어지지 않고 271주, 322주 등으로 매수를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

느지에 대해 골몰히 연구하다가

결국 이런 고수들의 계획적이고 치밀한 면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많은 초보님들은 활

용하지 않는 방법이라서

우리 회원님들은 꼭 자신의 매매법으로 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그래프가 없습니다 ^^

사실 매매기법을 전달하는데 그래프는 중요치 않습니다..

오늘은 효율적인 금액의 분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실전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들 원칙을 지키는 승리자가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