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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빠진 날 낙서판

오늘 내 생일

작년부터 교과교실제로 운영됨에 따라 협의실도 교과별로 여러군데 있고

우리 실엔 총 3명이 있다.

34살 총각샘. 올해 새로 전입해온 9년 경력샘. 그리고 나

올해 새로 전입해온 여선생님 생일을 우연히 안 총각샘이 생일 파티 준비해왔다고 해서

나도 열심히 축하를 해주었고

1교시 수업종이 울리고 두 분 샘 수업 들어가고

자리에 앉는데 문자가 띠릭

"회원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하하하하 오늘 나도 생일을 맞았던 것이다.

음력으로 생일을 쇠다보니 이렇게 웃지못할 일이 종종 생긴다.

그나저나 총각 샘 덕에 2교시 후 쉬는 시간에 여러선생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케잌도 자르고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참 기분 좋은 날이다.

늘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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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학교생활

2월 15일

40회 졸업식

다른 샘들이 시원섭섭하겠다고 말들을 건넨다.

내 맘은 그저 섭섭하기만 하다.

처음에는 나이탓이려니 했는데( 어느덧 5학년 2반)

더 생각해보니 3학년 담임은 처음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2년을 보아온 아이들이라 더 그런지도.

오늘 졸업한 강아지들ㅋㅋ

내겐 너희 모두가 강아지 같은 존재였어.

어디에 있건.어느 곳에 있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그리고 나중에 만나면 꼭 맛있는 것 사줘 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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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학교생활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ㅋㅋ

급식실까지 항상 다니던 길이 공사중이어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문이 안 열리는 것이다. 여러번 밀어봤는데도 꿈쩍을 안해서 반대편으로 가려고

이동중인데 애들이 부른다.

그토록 안 열리던 문을 열고.

"샘..밖에서 미는 게 아니고 잡아 당기는 문이에요 히히"

"엉? 그레? 우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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