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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학교생활

2월 15일

40회 졸업식

다른 샘들이 시원섭섭하겠다고 말들을 건넨다.

내 맘은 그저 섭섭하기만 하다.

처음에는 나이탓이려니 했는데( 어느덧 5학년 2반)

더 생각해보니 3학년 담임은 처음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2년을 보아온 아이들이라 더 그런지도.

오늘 졸업한 강아지들ㅋㅋ

내겐 너희 모두가 강아지 같은 존재였어.

어디에 있건.어느 곳에 있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그리고 나중에 만나면 꼭 맛있는 것 사줘 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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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학교생활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ㅋㅋ

급식실까지 항상 다니던 길이 공사중이어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문이 안 열리는 것이다. 여러번 밀어봤는데도 꿈쩍을 안해서 반대편으로 가려고

이동중인데 애들이 부른다.

그토록 안 열리던 문을 열고.

"샘..밖에서 미는 게 아니고 잡아 당기는 문이에요 히히"

"엉? 그레? 우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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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짠하다 학교생활

1. "샘  오늘 정답지 나눠줘요?"

   "응 5교시에 정답 확인한다더라"

  "다음주 화요일에 주시면 안돼요?"

   순간 마음이 찡

   다음 주 월요일은 효행체험으로 쉬는지라 그때까지만이라도 시험점수에 구애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으면....하는 마음이 들어서이다.

   "그래..원하는 사람에게만 정답지 나눠줄게"

 

2. "다음 주 금요일에 성적표 나오죠?

    수련회 다녀와서 주시면 안돼요?

    그 날 주시면 수련회 못 가요"

   "그래..수련회 다녀와서 줄게."

  학력이 전부가 아닌..정말 자기가 좋아하고 특기를 살리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한창 꿈을 먹고 키우고 자라야 할 우리 청소년들이 공부의 압박에 눌려 사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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