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용량이 넘 커서 안올라갔네요..ㅋ

그래서 식비부분이랑 몇가지 간단히 정리해 올려보아요~^^

결심하면서도 안되는부분이 항상 많아요...그래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겨우 올리네요...

부끄럽다고 안올리게됨 계속 부끄럽게 생각될 부분만 많아질것 같아서요...

많은 질책바랍니다...^^;;;;

용띠 신랑탱과 이제막달인 양띠인 저 둘이네요...

동생한테 많이도 얻어먹었네요...ㅋ

월급얼마 되지도 않는데 ...미안하네요..ㅋ

부수입은 쓴돈이 다시 들어온거라...쩝 많아도 좋지 않은...-0-;;;

그나마 적금이자가 젤로 뿌듯하다는...ㅋ

여행가려고 3년전부터  부었던 적금만기가 되었네요..

그런데 여행은 못가고 돈쓸일이 많아 지니 필요한곳에 썼네요..-대출갚아버렸어요..ㅋ

요새 돌잔치를 다니다보면서 물어보니 400이상 필요하다고 해서 적금 들었네요...

내년이면 우리 하나도 돌잔치를 할텐데 안해줄수도 없고...올해 천만원 모으는게 목표였는데..

하나돌준비금까지 포함해서 1000만원으로 수정해야겠어요...ㅜ_ㅜ

이제 대박지출 시작합니다

식비완전대박이죠...

이걸 다올리려했더니 용량초과 나와서 심플하게 금액만,....--;;

한마디로 부끄럽사와요   *ㅡㅡ*

전에 사촌언니가 임신당시 식비만 60만원넘게나왔데서 설마~ 했는데...우리집이 그꼴이 났네요... 이번달엔 신랑한테 외식금지~!! 선언을 하긴 했네요...

잘지켜져야할텐데 말이죠

요고야머...비슷비슷하니까요... 패쑤~

추운겨울을 나고자 문풍지좀사주고 하나옷도 좀 빨아놀려고 삼숙이랑 건조대도 사고

배나온 상태서 손빨래하니까 발목이랑 허리가 넘 아파서 목욕탕의자 하나샀네요

머 쓸데없이 산건 없는거 같아서 요항목도 패쑤~

와이셔츠입고다니느라 추워하는신랑위해 v넥하나 사주고, 발시려서 나가놀기 싫어하는 절위해 싸구려 부츠하나 사주고...만삭사진찍으려고 머리도 잘라주고 다쓴 클렌징폼하나사고...

신랑이 발톱을 잘안깍는건지 양말에 구멍이 자주나요...구멍나면 기워서 신겼는데...ㅋ

4년만에 양말 6켤레 샀네요..

이부분도 머...해야할거 했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예산보다 좀더 쓴건 사실이니까  반성좀 해보구요...

요건 예산이랑 비슷하니까...^^;;;;

아~  수술기록지는 제가 전에 근종수술한적이 있어서 자연분만이 가능한지 수술해야하는지 확인하는데 필요하다고  해서 댕겨왔는데 지금다니는 병원은 수술기록지 공짜로 뗘준다고 하더라구요...췟~!!!

없던 식구가 하나 생기는 부분이라 그런건지 생각보다 사야하는게 많네요...

이번달에도 쓸돈 생각함...윽~!

다 준비 한것도 아닌데 저돈이라니...

어떻게 하면 알뜰하게 할수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엔진오일갈때가되었었는데 쿠폰덕택에 예산보다 적게 나와서 뿌듯하네요

예산작성할땐 자동차세 낼껄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그래도 일찍내야 10%할인해준다니 냉큼 내야져 ...^^

제일 선방한 경조사 내역같아요 동생생일도 가지고 있던 상품권으로 때우고...

머 이래저래 결혼후 경조사비 젤로 적게 나온달인것같아요...^^

젤로 타격이 큰 용돈내역이네요...

우리신랑탱 갑자기 여기저기서 술먹고 카드 긁는 버릇이 생긴건지 카드로 긁고서 현금으로 일부 주긴했는데...휴... 저걸 어떻게 고치죠??

용돈체계도 좀 바꾸기로했어요...하루에 5000원씩 밥값만 받아가기로 기름값은 통장에 돈 넣어주고 체크카드로 결제하기로 했구요...필요한 장비값은 필요할때 따로 제가 돈으로 주기로 했네요

그래도 이제 자동차 할부 남은거 말고는 마이너스 인생 떨쳐 버려서 너무 기뻐요....ㅜ_ㅜ

앞으로 가계부에는 자동차 할부가 새로 생기네요 마이너스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다 갚아버려서 이제따로 내야하거든요...ㅋ

만원 겨우 남긴 한달이네요...ㅜ_ㅜ

담달엔 어케 살아가야할지....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용을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네요...

쩝... 어떻게든 되겠죠??--;;;;

아 이 대책없는 인생~

작년에 모네타를 알게되고 열심히 해보려 마음만 먹었었으나 ...^^;;

임신을 핑계로 가계부를 한번 올리고 말았네요...ㅜ_ㅜ

새해를 시작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내집마련을 한번 해볼랍니다...ㅋㅋ

올해 35인 신랑탱과 32인 임신 9개월째 마눌탱 둘이 랍니다..^^v

가을이 지나고남 좋은건 먹을거리가 많다는거??ㅎㅎ

항상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보내주시는 시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친청엄마가 멀 사줄까 하시다가 필요한거 사라며 돈으로 주셨네요..

항상 고맙고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ㅎㅎㅎ 언제나 부끄러운 저축내역이네요

우선 2009년 이사하면서 1000만원 마이너스한거부터 메꾸자가 목표였던지라 적금을 따로 안들었네요 내집마련도 해야하고 노후준비도 해야할테고 울하나 나중에 대학도 보내야겠지만 우선 빚부터 청산 할랍니다... 

참~국민적금은 나중에 여행가자며 모았었는데 이달이 만기라 해약하고 아마 산후조리비용으로 쓰게 될것같네요...산후조리원 비용 너무 비싸요..ㅜ_ㅜ

이제 대박지출 들어갑니다...ㅎㅎ *^^* 쫌 마니 부끄러워서리...

정말이지 부끄러운 식비랍니다...

미가님들보면 6식구 4식구분들도 이렇게까지 나오진 않던데....

임신하고 누가 오면 집에서 밥 안먹고 자꾸 나가서 먹자 하게 되네요...그래서 외식비가 대박나온다는...ㅠ_ㅠ 게다가 막내동생이 군대에서 제대하고는 자주 놀러와서 이것저것 해주며 먹다보니 시부모님께서 쌀같은건 다 대주시는데도 식비가 대박이라는...그런데 이번달도 만만치 않을것같아서...ㅜ_ㅜ  걱정이네요...

식비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_ㅜ

참 떡값은 묵은쌀이 남아서 신랑이 떡해먹자그러길래 이사떡도 안돌리고 그래서 맵시루해서 연립분들과 나눠먹고 신랑네회사에도 좀 보내고 친구네랑 나눠먹고 그랬네요

그돈은 하나도 안아까워요...그런데 떡받으셨다고 밑에층할머니가 휴지주셔서 넘 죄송했네요...떡두덩어리에 휴지라니...쩝

주거통신비용은 거의 머 비슷하네요...신랑 핸드폰은 젤로 비싼 요금제를...-0-;;;

일특성상 통화량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제 핸드폰은 하나가 나오면 집전화로 바꿀까 생각중이예요...핸드폰비가 넘 아깝다는...

집전화는 좀 덜나오겠죠???

하나맞이준비의 일환으로 집을 좀 꾸몄네요...국민현관도 해보고...

문만보면 뿌듯하니 좋네요..ㅎ

신랑이 서비스업이라 집집마다 방문하고 평가받아야하는지라 슈퍼표싸구려 향수를 항상쓰네요  머...좋은거 사주고 싶은맘도 있지만 비싸자나요..ㅋ

한아이의 부모가 된다는거 생각보다 쉽지않은일같아요.. 머그렇게 알아야할게 많은지...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아기용품 살게 정말 많더라구요...한꺼번에 사면 너무 부담될거같아서 매달 조금씩 사두려구요..우선은 오래둬도 괜찮은것부터..ㅋ 그런데 다들 조금씩 의견들이 틀려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것들도 너무 많아요

병원다니고 친정다닐때 버스타고다니고 걸어다니고 했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안되겠더라구요...그래서 택시 두어번 탔더니만 교통비가 좀 나왔네요

어라...건강보험료가 빠졌네요...건강보험료는 보통 71000원가량 나와요...

지역보험은 넘 비싸요,.,,,ㅜ_ㅜ

시어머니 진갑 선물로 샀던 tv할부가 이번달로 끝나네요...휴~

친정엄마가 생일선물로 주름수술해달라셔서...^^;;  동생들이랑 돈모아서 하기로 했는데 우선 저희가 드리고 동생한테 나중에 받았네요 

신랑 용돈을 원래 50만원주는데 (일하는데필요한자제비,주유비포함) 저번달에 신랑이 술값지른거 일부 빼고 줬더니 또 날름날름 타가네요...--;;

이번달에 수입에 비해서 돈들어갈게 있을거같아서 마이너스일부상환을 얼마 안했네요

그런데 뜻밖에 부수입이 생겨서 이돈으로 갚아버릴까 하다가 이달이며 담달이며 돈쓸일이 많을거 같아서 걍 두었어요

우리집 엥겔지수는 날이갈수록 높아지는것만 같아요...ㅜ_ㅜ

매번 반성만하고... 언제쯤 그만 반성하고 살수있을런지....

날이 많이 풀렸다는데 전 왜이렇게 한기가 드는건지...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