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의 경우 공장부지가 9만평이라 평당 500만원 잡으면 4500억원, 천안 농장 4만평 평당 200만원 등 토직 시가로 최소한 5천억원은 될 것으로추산됩니다. 2만원넘을 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자산재평가해도 실제로 세금낼필요없이 15%인가를 이연법인세로 장부상에만 계상해놓으면되요. 실제로 납부하진는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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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는

저평가 작전주님글 

               (      동화기업                                     VS                               선창산업     )

 저는 챠트 분석 전문가도 아니고 재무재표 분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도

아닙니다만 주식투자를 조금 하면서 나름의 투자 지표가 있습니다.

 그 지표의 첫째는  오너의 자질과  경영 스타일입니다.

             둘째는  영업과 이익의 질과 내용입니다.

             셋째로는 자산의 건전성과 튼튼함입니다.

 첫째,선창산업의 오너 자질과 경영 스타일은 이번 워런트 먹튀 행태로

인물의 그릇이 액면가 수준 이하 인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둘째, 영업과 이익의 문제인데 구구절절히 설명할 필요도 없이 최근 발표한

반기보고서상에 명명백백히 다 드러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스운 수준의

실적 맞다고 봅니다. 다들 워낙에 적자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차에

나온 실적이라 상당수의 주주님들께서 관대하고 너그럽게 봐 주셔서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선창같은 회사는 선창의 과거실적만 가지고 단순비교하

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동종업계의 지표가 될 만한 회사와 비교를

해서 조목 조목 따져 봐야 부실,무능력,방만,배임,횡령에 준하는 경영 행태의

심각성을 알 수 가 있다고 봅니다.

 셋째, 자산의 건전성과 튼튼함은 저도 인정합니다.

 상기의 세가지 요건중 원래는 둘째에 대한 문제만 가지고 장시간 고민해

왔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첫째 문제인 오너리스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년여를 보유하고 나름 장기투자에 능한데 이 회사는 아무리 기다려도

발전되는 모습은  없이 정체와 퇴보만 되풀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시간이 갈

수록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책임의 절대적인 부분은 물론 오너 정연준에게 있다고 보고 있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정리하자니 그동안 들인 시간과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고 그냥 들고 가자니 회사의 능동적인 발전이나 약진 따위에 대한

기대는 고사하고 잔돈푼벌이에만 능한 오너 리스크가 계속 마음에 걸리고

이래저래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 글 위에 동화와 선창의 연결 포괄 손익 계산서를 아주 조금 스크랩 해 봤습니다.

   보고 있으면 갑갑합니다.

이번 워런트 사태와 같이 정연준이 반 소액주주 행위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에 대한 견제가 반드시 있어야 훗날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분명히 대주주와 그 측근들이 집어던진 워런트와 주식들이 주도한 폭락사태라고 봅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냉철하게 바라 보고 매섭게 짚어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 주식 만원 넘어서 좀 오른다는 가정을 해 보면 제일 먼저 대주주와 측근과 그 주변의 떨거지 주식들부터 걱정이 됩니다. 먹튀질 말이지요. 제가 보기에 그 인간들이 또 그러지 마라는 법 절대 없다고 봅니다

======쵝오의 선택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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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는

CHAMDOM 님글ㅡㅡ등록일 2014/08/11 14:10:36 (203.241.***.20)

2)그 당시 강력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쏟아져 나오던 매도물량의 이면에 숨겨져 있었던 진실을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해당기간의 매도물량에 대하여 매매심리 분석과 조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분명히 무언가 뒤에 숨겨져 있던 것이 있다고 봅니다.그게 대주주건 아니면 대주주와 연계되었던 작전세력이건간에.밑져야 본전이니까 반드시 조사를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