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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공국설레는 여...






지중해와 예쁜 빌딩들이 어우러져 만든 그림같은 풍경.

 

미소국美小國 여행 7일 째, 니스에서 출발하여 에즈마을을 거쳐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귀로는 모나코 왕족의 스캔들을 들으며, 눈으로는 푸르디푸른 지중해를 껴안은 해안의 예쁜 마을을 감상하다 보니 지루한 줄 모르고 금방 모나코에 도착했다.

 

지중해 북쪽,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모나코는 지중해에 연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로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관광휴양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몬테카를로의 카*노, 세계 부호들의 요트, F1경기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파른 절벽을 끼고 형성된 국가여서 꼭대기에 있는 궁전에 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번갈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발을 내딛으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물이 해양박물관이다.

 

해양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자이기도 했던 국왕, 알베르 1세가 창건한 건물이라는데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궁전을 향해 걸으며 레이니 3세와 헐리웃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성당을 지나, 저 아래 내려다보이는 지중해와 연안에 자리잡은 멋진 건물, 요트가 가지런히 정박된 선착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궁전을 향했다.

알베르 1세의 동상을 지나고 수목이 잘 정돈된 정원을 지나 궁전이 있는 광장에 도착하였다.

궁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소박한 모습이었지만 근위병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광장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다지 넓지 않은 광장 가장자리에서는 지중해가 내려다 보였다.

선물가게를 기웃거리다 쌈지막한 선물도 마련하고, 더위를 식혀 줄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해양박물관과 몬테카를로를 순환 운행하는 코끼리 열차를 타고 시내 관광을 하고 싶었지만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나코를 떠났다.

 

일개 영주의 땅으로부터 시작하여 독립된 지 160년도 되지 않은 나라를 지금의 부유하고 멋진 나라로 후손에게 물려준 알베르 1세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모나코 여행이었다.

 

 

 

 

 모나코 왕궁, 생각보다 소박하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에 위치하여 역사적으로 여러 나라의 통치하에 있었고 전쟁도 치러야 해서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 있다.

 


왕궁의 우측으로 이동해서 바라본 지중해와 몬테카를로의 멋진 풍경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 골목



기념품가게, 식당, 카페 등이 모여 있는 아기자기한 골목 풍경


 








 



주제 : 여가/생활/IT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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