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상처만이 상처와 서로 스밀 수 있는가

내가 두 눈을 뜨자 닥쳐오는 저 노을

상처와 상처가 맞닿아

하염없이 붉은 물이 흐르고

당신이란 이름의 비상구도 깜깜하게 닫히네

 

                                  = 김혜순의 지평선중에서=

 

나는

당신에게 그저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었다

잎새 하나도 흔들지 못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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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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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 2012/02/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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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주식에서 쪽박차고 누나가 알려준거 장난삼아 했는데
  7억8천 대박 맞았어요 알려줄께요 !
  
  nnka.net
  
  성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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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富
• 2010/12/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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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옛추억을더듬어 남쪽 양지바른 갯마을 찾아왔는데.. 님~! 보이질않고 쇳데만 보이느군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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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화
• 2007/06/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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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거제의 바다는 잘 있나요? *^^*
  그 바다가 보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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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대불
• 2005/1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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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올해 저희 산사에 베풀어 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고여... 어느 해 보다도 다사 다난했던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6, 새해에도 늘 건강하게 성투하시며 행복하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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