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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안녕하세요.

 

벌써 2006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20여일이 지났네요.

 

저는 새해부터 세운 계획을 조금이나마 쫓아가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답니다.^^

 

(물론 제대로 해나가는건 하나도 없지만 말입니다.ㅡㅡ;;)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여전히 모네타 활동에 충실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에 항상 걸리

 

더군요.

 

그래서 잠정적으로 집을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와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이웃분들 집에는 자주자주 놀러가겠습니다.^^

 

그럼 이웃분들 모두 새해 뜻하는 바 모두를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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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스
  • 2005/09/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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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 바쁘게 지낸다는것두,,, 다 능력이 되기 때문인데,, 흠흠흠
    요새 저는 너무 잘 놀고 있어서,,,, ㅋㅋㅋ
    물론 방바닥만 긁지만요,,,

절대 능력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작년까지 일도 바쁘고 형제들이랑 같이 살다가 갑자기 올해부터 인사가 일이 적은곳으로 나는 바람에 저녁에 할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학교도 등록하고 동인회도 가입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너무 힘들군요.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답니다.

  • 트위티80
  • 2005/09/04 23:12
  • 답변 |수정 |삭제
  • 새로운 한 주의 시작.. 또 정신없이 바쁜 일상의 연속이겠지만 그 바쁨속에서 여유도 즐기며 알찬 한 주 보내세요~^^*

트위티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소박한부자
  • 2005/09/04 18:01
  • 답변 |수정 |삭제
  • 요즈음 바쁘신가봐요..글이 뜸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예 좀 그렇네요. 올해 일을 많이 벌려놔서... 직장다니면서 방통대도 다니고 동인회 활동에 영어스터디까지 하다보니 뭐하나 충실하지 못하게 된 것 같네요.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하고 싶은건 어찌나 많은지 마음이 허해서 그런게 아닌지... ^^ 하여튼 좀 힘에 부치네요.

대단하시네요~ 그래두 하려는 의욕이 있다는 거.. 그것두 중요하죠~^^ 힘내세요~!!

저처럼 주말내내 잠자고 TV보는거 보단 훨씬 낫죠~~^^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이 아니라 정말 요즘 너무 우울해요. ㅠ.ㅠ 저의 무능력이 온몸으로 느껴져서... 내일도 영어스터디인데 책 한자 안봤어요. ㅠ.ㅠ

  • 탄우
  • 2005/09/03 14:57
  • 답변 |수정 |삭제
  • 저희 짐 열쇠요 ? 그거 인생 문제 술술 풀리게 하는 열쇠지요~. ^^

저도 하나 맞춰주심 안될까요? ^^

  • 트위티80
  • 2005/09/02 23:51
  • 답변 |수정 |삭제
  • 즐거운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욜밤.. 지금 모하구 계세요?.. 전 낼 친구들과 바다로 떠날 생각에 잠을 못 이루겠어요~ㅋㅋ 학교 다닐때 소풍 전날 설레는 그런 기분..^^

오 좋겠네요. 전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집안에서 맥주캔 홀짝 거리고 있답니다.... 이런 또 술얘기를 쓰다니... ㅠ.ㅠ

바다 가셨구나.. 와 ㅎㅎ 부럽삼~^^

바다... 가고싶어라.

셔닝턴님 술 못한다는 애기는 쫌,,,
술 잘드시것 같아요,,, ㅋㅋㅋ

아니라니까요. ㅠ.ㅠ 맥주 반캔 마시고 버렸어요. ㅠ.ㅠ 괜히 술얘기는 써가지고...

셔닝턴님 전 믿어요~ 맥주 반 캔만 마시고 버리셨다는 얘기.. 믿쑴니까?.. 믿쑴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