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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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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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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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7/11/30 09:26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굿모닝^^* 신랑 이제 막보내고..딸래미 밖에서 쉬시키고..막앉아서..커피연하게
    한잔마실까?하다가..무슨커피야-_- 왜이래..너이러지않았잖아! 하면서 모네타를
    들어왔네요.ㅎㅎ 저도 커피 언냐처럼 아주아주 연하게 먹거든요.ㅋㅋ 신랑은 맹물
    이라고 제것안먹어요~ㅎㅎ 일요일에 시험보시는구나^^ 저 일요일에..연말정산
    준비하러~ 서울다녀오는데..^^ 아침 8시에가서..그담날 버스로 내려올꺼거든요~
    강아지도있는터라 오래 못비워요 ㅠㅠ 신랑이 다알아서해준다고는하지만~
    제맘이안편해서.ㅎㅎ언냐는 그날 시험인가봐요~^^ 그동안 정말..퇴근해서
    형부와의 달콤한 시간도 뒤로하고..학원다니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을테니까
    정말 좋은 결과있을꺼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오늘까지만 책보고 내일은
    좀 일찍줌셔야해요^^* 언냐 오늘하루 좋은일만 가득하고~즐겁게..시작하세요♡

우린 커피마시는 취향도..비슷해..ㅋㅋ
조아조아~~~연말정산때문에 설 다녀오면 신랑이랑 딸래미~
외로워하는거 아니야?
특히 신랑은 불안해 하는거 아닌지..몰라..ㅋ
이쁜 마눌라~혼자 서울보내서~
서울 조심히 다녀오고..
담주 한가할때 언니랑 대화함 시도해보자~소리야!!

  • 내꼬만사랑해
  • 2007/11/29 18:26
  • 답변 |수정 |삭제
  • 영이언냐때매 내홈피가 막살아나는거같아요.ㅋㅋ넘감사~ㅎㅎ
    학원얼른 끝나셨음좋겠다~ 시험이 언제예요?? 한국무용
    하셨구나..전 발레전공했어요.ㅋ부전공으로째즈댄스.ㅎㅎ
    언냐 몸매가 망가졌다뇨..무슨 그런 섭한말을 ㅋㅋ울신랑은
    저보고 똥배가 애기배처럼 볼록하다고 놀린답니다.ㅠㅠ
    이죽일놈의 신랑..ㅋㅋ 자기배는..남산이면서-_-^
    꼬막무치고..한거 사진찍어뒀는데..내일올려서 언냐도~
    보여드릴께요 히히..언냐~ 지금쯤 학원이시려나~
    전오늘 제가 신랑차를 끌구 장을보러가서.조금있다
    신랑 델러가야해요.ㅋㅋ 귀찮지만..안그럼 택시비가..지출.ㅍㅍ
    도넛이랑 꼬막사진 올리면..형부랑 눈요기라도 하셔야해요~ㅋㅋ
    알뜰하지도못한가계부..ㅠㅠ 그래두 봐주셨다니 넘감사해요~ㅎ
    구운김^^ 3봉 사면 쿠폰하나주는데..시장에도..요즘 참 전략이~
    아주 치열한거같아요.ㅋㅋ 그거다섯장이면 공짜 김 + _+
    언냐 학원얼른끝내시고..형부랑 김장김치 쭉쭉찢어서 밥맛나게
    드셔야해요^^* 히히 이따 또 올께요♡ 내년엔..곶감 언냐테
    꼭선물할수있도록~ 우리 변치말아야해요♡ 친해진날..똑떨어져서ㅠ
    다시문의한게 언냐 살짝드리려했는데..ㅠㅠ

오~발레 멋쪄멋쪄..ㅋ
역시 긴다리와 늘씬한 몸매보고 눈치 못챈 언니가..실수~
소리가 똥배가 있다는게..과연 사실일까??
전혀 상상이 안가~~ㅋㅋ
언니 이번주면 끝나..ㅋㅋ
내일까지 섭 받고..일욜날 셤보면...ㅋㅋ앙~넘 조탕..ㅋ
꼬막사진 벌써부터 기대된당..ㅋ
우리 변치말고..편안친구로 잘 지내장..ㅋ
그리고 소리의 맘 넘 고마워~~언니 받은거나 다름없이..
넘 행복하다..곶감 맛있게 먹을껭..감사감사.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1/29 14:53
  • 답변 |수정 |삭제
  • 엌..언냐> _<)!! 울신랑 진미채 좋아하는거 어찌아셨지? 벌써 언냐테까지
    소문이 났으려나.ㅎㅎ 정말 맨날 무쳐먹고..그냥먹고 막 그러다가 요즘은
    잘안주는편예요..그래도 좀짜서..반찬으로 먹는거야 가끔해줘도.ㅎㅎㅎ
    오징어랑 쥐포 엄청 좋아해요~ㅋㅋ 전 그냥그냥 옆에서 먹음 먹고.ㅋㅋ
    꼬막이랑..구운김..따뜻한두부 오이3개~ 또...도넛사왔어요 큭큭..
    도넛~ 쪼아^-^ 약간..식긴했지만 아직도 따스한 온기가 남아있어요.ㅋ

그정도는 파악해 줘야징..ㅋㅋㅋ
소리네 가계부 봤을때...기억해뒀징..ㅋ
구운김에 밥 먹고 시푸당..ㅋ
김밥 선물한 곳에서 김장김치 한포기 선물 받았는뎅..
그거에 먹으면 꿀맛이겠당..
도너츠도 생각나공..앙~~~ㅋㅋ

  • 초롱물방울
  • 2007/11/29 12:23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님...점심 맛나게 먹었죠?^^*
    커피 마시는 중이라 한잔 같이 마시러 들렀네여~
    아...저기 문패에 상큼영이라고 되어 있는거 보니^^
    이름 뒷자가 영?? ~ 오늘도 수고해여~

앙~~언니랑 커피한잔..넘 좋아용..ㅋㅋ
언니덕분에...커피향이 좋아질려공..ㅋㅋ
언니말씀대로 제 이름뒤에..영^^

  • 내꼬만사랑해
  • 2007/11/29 11:37
  • 답변 |수정 |삭제
  • 난 최유나가 누군지도몰랐어요.ㅋㅋ 트로트 가수라는데..옆가게사장님이 팬이람서
    악수하려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지마라고.ㅋㅋ공주병 돋을거같다고 막았는데.ㅋㅋ
    아무튼 참..ㅎㅎ 같은 인간이고 같은 사회를 사는사람인데..여러사람의 눈총을
    받고..그걸 의식하면서 살아야한다는건 참힘든거같아요^^ 언냐테 답글이빨리~
    달리는거보니까..언냐도 모네타계신가?? 언제하루 날잡아서 언냐 한가할때~
    메신저로 얘기해요..모네타온이라고..메신져있던데~ 써본적이없어서 주식만
    하거든요.ㅋㅋ 언냐^^ 오늘하루 행복하고..따스하게~보내야해요~ 저는
    오늘 여기 남원 5일장날이라..신랑 좋아하는 꼬막해보려고 사러가려구요
    해본적없지만 사와서 인터넷 열심히 뒤져야겠어요.ㅎㅎ 히히 이따봐요♡

왠지 느낌이 장날이라 신랑 진미채 사러가는거 아니야??
하고 물어보려다가...오늘 모하냐고 소리홈에 물어보고 왔는뎅..ㅋㅋ
진미채는 아니더라공..또 신랑위해..장날..꼬막사러.ㅋㅋ
암튼 신랑챙기는데는 모 있엉..이쁜소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