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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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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7/12/07 16:37
  • 답변 |수정 |삭제
  • 참 언냐~ 가계부에..형부가 아버지학교다니신다했는데
    어쩌다 다니시게 된거예요?? 궁금.ㅎㅎ 요즘 회사에서~
    그런거 교육해주낭?? 형부는 아직 아버지아닌데^^
    예비아버지로서..교육받는건가~ㅎㅎ익산에서해요?
    가깝다면 울신랑도 한번 해주고싶은데.ㅋㅋ 워낙에또
    아이들을 좋아해서~ㅎㅎ배우는거 관심있어라하구요~
    초롱언냐 명록이에 보니까~ 주말에 같이 다녀오신다는^^?
    조심히 다녀와요~ 후기 기대해도 되는거졍~ㅎㅎ?

지역마다 아버지학교 교육하는곳이 있는가봐...ㅋ
형부는 회사에서 이 교육 유치해서...
하는거공..ㅋㅋ
현재는 아버지는 아니지만..ㅋㅋ
교육 받으니깐 넘 좋은것 같아..ㅋ
첨에 교육비때문에..살짝 투덜댔지만...ㅋ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07 16:34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ㅎㅎ 대봉시..먹고픈만큼 다묵어요^^* 큭큭..
    아냐 언냐..달라눈거아니거~ 가슴살같은거 혹있나싶어서^^*
    언냐 홈에..스파게티보고 넘 먹고파서..동네언냐 느끼한거
    싫다는데 질질 끌구가서 결국 먹고왓어요.ㅋㅋ 넘 먹고싶어서
    그런가..맛이 별로 ㅠㅠ 설렁탕보다 더느끼하져^^?
    오늘~ 또 놀다가 이제왔답니다..ㅎㅎ 택배온단소리없었으면
    더 늦게왔지싶어요~ 언냐 주말인데..5일제근무랬져?
    주말에 형부랑 좋은 계획있어요? 우린..둘째형수님이~
    둘째아가 출산해서 일요일에 거기가보고..시댁 김장
    시작한다기에 준비하는거 도우러가려구요~ㅎㅎㅎ
    언냐 아침에 막 보고싶어서 엄청 기다리다가~ 나나간거
    알져?ㅎㅎ 신랑이..예전엔 정말 술자리라면 안빠지고
    다녔던사람이라고 들었는데..지금은 술한모금 입도안대요
    특히 나랑있을때;; 친정가면 아빠가 주는술 모조리 다먹음서;;
    연애할때 신랑이 술못먹게하면 내가 막 거짓말하고~
    나가서 술먹고 놀아서 술이라면 질려버렸대요.ㅋㅋㅋㅋ
    맨날 들키면서 거짓말은 엄청해댔으니 큭큭..
    가끔 한잔하고픈데~ 정먹고싶으면 나혼자 거의먹고
    오빠는 한두잔정도.ㅎㅎ 그래도 다행이져?

술좋아해서 돈축내는 사람아니니까^^ 형부랑의 데이트에
회사사람들이랑 함께했군요.ㅋㅋ 알뜰한언냐~ㅎㅎㅎ
맛나게 드셨음 그거로 된거져머^^* 언냐 오늘하루도 엄청
추웠는데..따스하게 보냈어요? 마무리 잘해요^^*

소리 스파게티 좋아해..??
언니도 좋아하는데...ㅋㅋ
크림스파게티는 거의 손도 안대공..
오븐치즈스파게티..ㅋㅋ
언니가 원래 우유나 유제품도 잘 못 먹었거든..ㅋ
크림스프도...ㅋㅋ
근뎅..지금은 고소하니..먹긴 하는뎅..
느끼해서..좀 꺼리지..ㅋㅋ

언니는 낼 아침부터 음식준비에 분주하고..
꽃단장해서 전주 결혼식 갔다가..
형부회사로~~슝..ㅋ
밤 8시쯤 끝날테니깐~~
그때 군산갈려공..ㅋ

우선 시댁가서 인사드리공..
형부친구들네 부부들이랑 술 한잔??할까 계획 잡고..
시댁에서 자공...일욜 친정..ㅋㅋ
언니랑 형부 월욜날 연차여서..좀 느긋하게 즐기다 오려공..ㅋ
엄마가 계장 담은것도 챙겨와야공..ㅋㅋ
암튼 중간중간 모네타 들어올 수 있음..소리에게 슝~~갈껭..ㅋ
소리 즐건 저녁시간 보내용..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07 09:15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굿모닝♡ 어제는 모해떠용~?
    신랑 출근시키고..딸램이 쉬하고오공
    저이제 커피한잔들구 모네타하려고
    앉아있눈데^^* 나와라아아아앙♡

소리야 언니 어제~~~술한잔했징..ㅋㅋ
소리네 널러가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볼까나??ㅋㅋ

  • 초롱물방울
  • 2007/12/06 21:54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님~ 오늘도 즐건 하루 마무리 하고 있는거져?^^*
    드뎌 징글징글한 생머리를 살짝 볶아주었답니다..ㅋㅋ
    홈에 요만하게 사진도 한장 올려두었어여^^
    낼부터 부자마을 비워야하는터라 오늘 주말 인사 하고 가여~
    상큼님도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고 만나여~~~^^* 감기조심하구여^^

이쁜언니 보러 홈으로 널러가야징~~
근뎅 어디 다녀오세용??
궁금궁금..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06 19:18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까꿍^^* 전주다녀왔어요~ 동네언니들이랑..애들 셋 ㅋㅋㅋ해서
    홈에버가서 구경하고..이것저것사고~ㅋㅋ 그래도 언냐들 막 예쁜거
    사고 그러는데 난 구경만 ㅠㅠ 전 필요한것만 사왔어요~ㅎㅎㅎ
    부럽기도하고 ㅠㅠ 사고싶기도하고 ㅠㅠ 근데 막상 사오면
    막 후회하고 ㅋㅋ내성격이 이렇다니까요-_- 못살아~ㅎㅎ
    남도갈비라고^^ 물갈비탕이라는데..갈비찌개같은거~~
    맛나게먹고..언냐들은 맥주한잔하눈데 전 운전해야해서~
    딸린목숨이..많은지라.ㅋㅋ 전 참았다니까용^^*
    이제 막와서 신랑이 자고있다가 저와서깨서 밥달라고
    우네요..울어.ㅋㅋ 못살앙..언냐 만찬 너무 너무~
    부러버요..스파게티..넘해먹고픈데~ㅋㅋ 레시피좀
    알려줘용~ㅋㅋ 언냐 형부테 부탁하면 제품들
    싸게살수있어요?? 인터넷구매를할까하는데
    시중은 좀 가격이 쎄고 대량이없어서.ㅋㅋ
    쟁여두고먹을까해서요^^* 언냐 저 울집창고..
    언제 사진한번찍어볼까요? 정리안된채로
    막 뒤죽박죽..없는게없답니다.ㅋㅋ워낙에
    여유있을때 쟁여놓는걸 좋아해서리..큭큭
    친정엄마나 시엄마가 주는건 모든지 다받아
    오는편이예요~ㅎㅎ 언냐 저녁준비중?
    저도 저녁좀 준비하고 다시올께요^^*

소리 전주로 마실 다녀왔구나~~
부러부러~~~잉...ㅋㅋ
회사안에 매장이 있어서..직원가로 사는가???
그건 잘 모르겠넹...
명절때 전후으로 해서는 직원가로 판매하는뎅..
소리 머가 먹고 싶은뎅..
조금만 참아봐~~
언니가 명정때 직원들에게 주는 제품 나오면..
소리 생각 제일 먼저할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