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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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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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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7/12/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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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냐~ 저 막 씻었어요~ 서울가려고.ㅎㅎ 8시기차라..얼른 준비해야지싶어요
    핸폰번호알았음 문자한통이라도 넣어주는건데..오늘 시험 잘보시구요♡
    저 얼른 일처리하고..내일 올꺼예요~ㅎㅎ 모네타 자주들어오니까~
    시험보고와서..얘기해줘야해요♡ 화이팅^^ 맘편히..공부하신대로만봐요~

서울가려면 한참 준비할 시간에...응원까지 해주고..
소리덕분에..언니가 셤을..ㅎㅎ잘 봐야했는뎅~~
결과가 어찌 나올지...ㅋㅋ
한개는 100점 맞은것 같은데...
나머지 셤은 예상보다 의외인 문제가 많이 나와서...ㅠㅠ
우선 나온 결과로는 합격인것 같은데~~ㅠㅠ
셤 끝나고 나니깐 긴장이 쫙~~풀리면서...피곤하당..ㅎㅎ
소리 설 잘 다녀오공..낼 다시 와야겠당..ㅎㅎ
소리야 언니 응원해줘서 고마워잉~~♡

  • 내꼬만사랑해
  • 2007/12/01 08:21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굿모닝^^ 5일제 근무시려나?? 아직도 머리도 무겁고..콧물줄줄이네요 ㅠㅠ
    언냐 오늘도 밖이 넘 추운거같아요^^ 우리는 같은곳 사눈거같은데~ㅎㅎ
    참..익산에도 전일상호저축이있어요?ㅎㅎ 잘몰라서..남원에 있길래 적금들었는데~
    이율이 굉장히 높더라구요..언냐 미가파티..찾아보고 오는길이랍니다^^*
    오늘하루 즐겁게 보낼꺼져? 컨디션조절 잘해요 내일 시험있으니♡

어 언니~오일제..ㅋㅋ
소리가 글 남긴 시간에는 언니 늦잠자고 있었당..ㅋㅋ
9시부터 학원 보강섭인뎅..
11시쯤 갔엉...ㅋㅋ
익산에 전일상호저축 있는지 몰겠넹~
본것 같기도 하고...
군산에는 있는뎅..ㅋ
언니가 어렸을때 처음 통장 개설해서 저축했던곳^^
얼마전 거기인지 몰라도 학원에서 집에가는길에
지나치는뎅..연 6.**%이율 적힌 광고 붙어있더라공..
맞나???언니도 그거 보고 이율 높다고 생각했는뎅..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01 00:41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주무실려나^^ 아닐거같은데ㅎ아까 오빠하고 짱깨!!먹고ㅠㅠ입맛없으니
    그냥 먹는척..싫다했더니..아플땐 잘먹어야한담서 죽어도 끌구가네요..에휴 ㅠㅠ
    그건 날 도와주는게아닌데말이져..그래도 먹으니 또먹히더라구요.ㅎ맛나게먹고
    집에와서..티비보고 신랑 잠깐잠들고..매월 월말이면..새벽12시에 나가요..
    가스단가바꾸러^^ 근데 오늘은 딸래미도 데리구갔어요.ㅎㅎ 제가 쉬시키러 밖에
    못나가니까 알아서 데리구가네요.ㅋ사실 은근협박^^ㅋ 이제 막 씻고..앉았더니
    개운해졌어요..두통없으니 살거같아요..두통이심해서 암것도 못했는데 오늘
    처음씻었다니까요 ㅠㅠ 언냐 전~ 별로 밥상격식없이 묵어요 ㅠㅠ 그래서 울신랑
    언냐메인에 맛난것들 사진보고 더부러워한듯~^^ 제가 밥먹는속도가 워낙에 느려
    거기에 티비까지+ _+ 그래서..밥상에 먹거든요~ 식탁도아직없어요 자리만 차지할까바
    신랑이 밥상 잘들구다니니..자기도 감수한담서..식탁은 싫다네요.ㅎㅎ
    접시도아닌 반찬통 주욱꺼내서 먹곤하는데..반성을 해야겠어요;; 설거지거리가
    워낙 귀찮아서..혼자 오래산 버릇일까요? 아님..제대로 못배워서일까요.ㅎㅎ
    울엄마는 주방근처도 못오게했는데

그것또한 절위한게아녔어요ㅋㅋ반찬을접시에담아두면..남기고 다시
넣어두기도 좀글코..이래저래 아무튼 대충대충 반찬통 늘어놓고
먹다보니..이제 생활이네요~ 노하우좀 전수해줘용^^*
언냐..형부품에서 좋은꿈꾸고..푹주무시고 내일보기로해요♡

말일날 저녁에 신랑이 고생하는구나..어제 군산가면서 가스 넣었는뎅..848원인가 하더라공~깜짝 놀랬엉...ㅎㅎㅎ11월에 마지막 넣었을때 800원 안넘었는뎅..ㅠㅠ형부랑 소리랑 같이 밥 먹으면 딱 ~~언니는 급하게 먹는 편인뎅...형부는 천천히 오래먹는 스탈이거든..ㅋ
언니는 웬만하면 식탁에서 먹을려공 하는뎅..
형부도 티비보면서 거실에서 먹는걸 원하는편..ㅋ

소량만큼 그릇에 덜어내면 되공..먹을만큼~~
부족하면 더 담아놓고..혹시 남으면..형부한테 다 먹으라공...
반협박...ㅋㅋ
좀 귀찮더라도 이뿌게 그릇에 옮겨담아 먹는것도..
나름 하다보면..적응이 되더라공..
근뎅..언니도 가끔 정 귀찮음...그냥 반찬통 그래도 먹엉..ㅋ소리야~~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1/30 20:29
  • 답변 |수정 |삭제
  •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영이언니^^* 그렇게 말해주니..넘 감사해서~
    아픈데..눈물날꺼같잖아요.ㅎㅎ 방금 신랑이랑..짱깨먹고왔어요.ㅋ
    월말일이랑 월초는 넘 바빠서..거의 새벽까지 가게있는데도~
    와서 불러서 가서 같이먹었네요~ㅎㅎ 역시 먹으니 기운나요♡
    언냐 시험 꼭 붙을꺼예요~ 떨어지면..음..음. 꼬집어줘야징.ㅋ
    주말을 만끽하고 계시려나..아님 열공중이시려나~ 궁금해요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1/30 10:47
  • 답변 |수정 |삭제
  • 영언냐~ 점심 드실시간이..다가와요~ 오늘점심은 어떤메뉴?? 혹..회사식당이
    있나요~ 그럼 메뉴고르는 재미가없을터인데~ㅎㅎ 코가 맹맹하니 ㅠㅠ
    휴지달고있으니 기운도없어져용..흑..약한알먹고 좀 자둬야겠어요
    이게 정말 감기가 되면 거의 매번 신랑테 옮아서 ㅠㅠ 저야 집에있으니~
    괜찮은데 밖에서 일하는사람 감기걸리면 그거보는거또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언냐 너무 열공하고 계신거아니져?ㅎㅎ 오늘 특별보너스도 받으셨는데~
    형부하고 좋은 저녁계획있으신지요~ㅎㅎㅎ 점심 맛나게드시고..오후에봐요♡

오늘은 이바돔 등뼈찜..ㅋㅋ
어서 한숨자면...말끔하게 개운해지길..바래ㅠㅠ
언니 열공해야는뎅..자꾸 느슨해지넹..
지난주까지 바짝했더니..여유가 생겼나??ㅋㅋ
이럼 안되는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