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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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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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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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인생꼭
  • 2008/04/21 14:40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아,,, 나도 왔엉~ ㅋㅋ
    나 어제 술병나서 회사에 12시에 출근했당. 당근 아프다고 그짓말 하고 ㅠㅠ
    나 어제 사고 쳤엉~
    남친 친구들 두명 생천 처음 보는데,
    이야기는 많이 들엇구 동갑이라서 디땅 편하게 나 아는 언니랑 다섯이서 만나서 술먹다가,
    내가 남친 친구 한명을 계속 구박햇엉 ㅠㅠ
    똑같은말로 구박 계속,,, 아~ 어떡해~ 친구 소개팅 시켜준다구 했더니 나이가 넘 많아서 싫다구 옛날에 말한적 잇엇는데 그것이 생각나는고야, 동갑인데 나이 많다 그랬다구 내가 술김에 계속 구박한거지. 남친이 그랬엉, '계속 같은말하고~ 계속 구박했다구~' ㅠㅠ '이제 그 친구가 너 안보려고 할꺼야' 이랫어. ㅠㅠ 나 완전 첫인상 구린거지.
    어떻게 만회해야하는고야~~~ 흑, 넘 슬푸다.
    나는 그리 과하게 햇다 생각안햇는데 남친이 나를 부끄러워한거 아닐까. 완전 우울해 ㅠㅠ
    나 완전 실수한거지? 흑흑,,, 우앙,,, ㅠㅠ

ㅋㅋ실수한거 아니야..ㅋㅋ
그럴수 있지~~~모..ㅋㅋ
팅아~~이따 팅홈에서 좀 더 수다떨자..ㅋ

  • 시퐁양
  • 2008/04/21 14:18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아..언니 왔엉..^^
    아웅..넘넘 피곤해서..ㅋㅋㅋ
    겨우 형부 출근시키고 다시 침대로...
    어제 집에 오니 12시..씻고 그러다 보니 1시 넘어서 잤네..
    형부는 아마 오늘 듀금이겟다...^^;;

    아웅..집에 좀 일찍오고 싶은데..참..고게 안되네..
    늦어도 9시에는 도착해야..씻고 자야..담날 무리가 없는데..
    맨날 밤에 오니..
    형부나 어머니나.. 차라리 늦게 가는게 차가 안막힌다..생각이라...
    노노!!!!
    점심먹고 출발하면 안막히는데...
    아마도 형부는 집에 더 있고싶어서겠지..
    그러나... 일주일 시작부터 잠이 부족해서 피곤해하면 한주 내내그러거덩..
    그러면서 피곤하다 그러믄.. 살짝 화가나기도 해..^^

    토요일날 음식준비해서 저녁에 내려갈려했는데..
    형님들 다 모여서 저녁같이 먹는데..일요일일줄 알았는데 토요일로 잡았더라고.
    그러면 음식준비할 시간이 안되기에 그냥 낮에 내려갔어..
    저녁먹고... 마트가서 장봐서 아침에 간단히 먹을것만 준비해서..
    미역국 끓여놓고 잤어..
    점심엔 식구들 와서 삼겹살파티하고..저녁에 부모님이랑 따로 외식하고 용돈드리공...
    그러고 왔넹..

    푹 잤는데도 피곤해
    배도 고파오고..^^ 밥먹고올께

언니는 형부의사 많이 존중해 주는데여..ㅋ
전 제 생각대로..ㅋ해야하는 이기적인면이..많아용..ㅋ
그래서 신랑은 언제나...제 뜻에..따라야..편안하니..ㅋㅋ
언니~~주말 너무 고생 많았어여..ㅋ
음식준비까지 했으면...더 힘들었을텐데..
전 다행이라는 생각이??ㅋㅋ

  • 호호호정수기
  • 2008/04/21 12:41
  • 답변 |수정 |삭제
  • 너무 잼있게 잘 다녀오셨네요~
    왜목마을 저도 다녀온지 오래됐는데...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수 있는곳이죠~
    배낚시 잼있죠? 저도 남해에서 한번 해봤구... 제주도에서도 한번 해봤었죠~
    손맛이 제대로~ ㅋㅋㅋ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
    한주 시작 잘하세용 ~ 또 뵈요 ^____^*

정수기님~~
저 잘 다녀왓어영^^
왜목마을이 일출과일몰을 함께 볼수 있는곳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여..ㅋ
배낚시 사실..일년에 한두번은 하게 되는뎅...
이번이 가장 재미를 느끼고...즐겼던것 같아용..ㅋ
손맛이..아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