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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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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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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8/06/25 18:49
  • 답변 |수정 |삭제
  • 읔..밑에가 다 귓속말..ㅋㅋ 앗 궁금해랏^^

    언니 저 이제일어났어요~ 어제 신랑 야근하고..
    저 새벽에나 되서야 잠이들어서~ 아침에 밥해서
    먹고..바로 낚시하러..원래는 오늘 시엄마랑 저랑
    시댁밭에 자두따러가기로했는데..신랑이 걱정되엇는지
    자기도 간다고하더라구영..ㅎㅎ 낚시하면서 꺽지??
    한마리 잡았는데 나머지 결국안잡혀서 방생해주고
    울 뭉탱이 수영 잘하는데~ 날이 더우니 한번 시켜
    볼라고..전 그거 사진찍으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가 디카 물에 첨벙....헉... 꺄 @#$@^%@%&%$ㅠㅠ

    제가 바위에..엉덩방아찧으면서 살짝 닿았는데
    전원이 안들어와요 엉엉 ㅠㅠ 나어뜨케..흑 ㅠㅠ

    그리고 살짝 바위에..나의 이쁜 핑크색디카가 긁히고 ㅠ

    암튼..내일 전주서비스로 택배보내기로 ㅠㅠ

    엉뚱한말들만..ㅎㅎ 자두 한나무만 땄는데..
    언니 이사 짐바구니알져?? 그거로 2개나 가득 ㅡㅡ;;
    전 자두 쳐다보기도 싫어서 얼마 가져오지도
    않았네여 ㅎㅎㅎ오는길에 신랑가게랑~ 주유소에도
    들려서 막 나눠드리고..엄청 맛있긴하거든용^^

    시댁갔더니 냉면이랑 메밀소바 사주셔서
    또 배부르게 먹고 집에와서 씻고 바로잤어용.ㅋ

그래서 이제 일어났땁니다...ㅠㅠ 서비스센타랑
방금 전화통화후..좀 흥분상태라..말이 앞뒤가
잘안맞게 쓴듯..ㅠㅠ 최대 20만원까지 수리비 나온대영 ㅠ
휴............휴.......짜증 ㅠㅠ 뭉탱이만 안찍었어도
고히 가방에 디카 있었을텐데..아니 폰으로 찍고
그냥 디카 집에 두고갈껄 ㅠㅠ 앙 못살아 엉엉~~ㅋㅋ
아~~걱정되 ㅎㅎ
언니 저 이번주 주말에 친정갈듯^^ 히히~~
언니 공수품들 보니까 얼른 가고파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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