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유수님의 쉼터

수학적가치와 물리적 에너지를 읽는 챠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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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10.15. 신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를 주나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벽화유수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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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화유수
  • 2017/11/30 10:35
  • 답변 |수정 |삭제
  • 제가 이렇게 변한 이유는 선물포지션 플레이로 큰 수익을 얻고 있지만, 잦은 반대매매로 인한 손실도
    발생하지만 대형주 매매는 웬만해선 손해가 발생하지않는다는것을 알게된 후론 현물투자는
    오직 대형주 위주로 중장기매매로 전환하고 있고, 선물과 옵션은 실시간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술적분석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기술적분석은
    그림을 그려야하기에 글로서 설명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적분석이 상급수준이 되면 주가의 움직임속에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느낄수가 있는데
    이와 더불어서 펀드멘탈을 접목하면 저렴한 상태의 폭발력을 지닌 종목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하면서 올해 매수한 현대차의 움직임이 가장 더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가장 많은 악재가 터져나왔던 종목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중심을 잡고 꾸준히 비중을 확대하면서 55%까지 늘린 과정속에는 심리적으로
    결코 쉽지않는 결정도 있었습니다.
    연일 악재가 터지면서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을 하면서 심리를 흔들기에
    이러한 심리를 중심을 잡고 고집대로 본대로 투자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 벽화유수
  • 2017/11/30 10:28
  • 답변 |수정 |삭제
  • 전 원래 굉장히 위험을 즐기는 투자스타일이라서 주식투자 초기부터 일반종목 거래가 아닌
    선물,옵션,ELW등 레버리지가 큰 상품위주로 투자를 했습니다.
    주식도 상한가따라잡기식으로 한달에 10번이상 상한가를 잡아낼정도로 소형주 상한가
    급등주 매매가 메인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불안한 종목의 상한가보다도 튼튼한
    대형주의 꾸준한 수익이 결국에는 더 안전한 수익을 챙길수가 있다는 결론지었고
    대형주의 느린 움직임을 커버하는 비중확대로 많은 포트폴리오보다는 집중할수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전환했습니다.
    이곳 쉼터를 마련한것도 팍스넷 게시판에서 ELW에서 1000%가 넘는 종목들을 추천하고 선물 매매의
    상승과 하락의 타이밍을 실시간 개념으로 몇시 몇분부터는 반등이 나올것이다라는 예상을
    적중시키면서 정보공유를 요청한 분들을 위한 쉼터를 시작한 계기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투자가 아닌 도박에 가까운 투기를 하고 있다는것을
    깨닿고 투자스타일을 점차적으로 안전한 코스피 대형주위주로 바꾼 상태입니다.
    원래는 선물포지션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많이 변해져있습니다.
  • 벽화유수
  • 2017/11/30 10:20
  • 답변 |수정 |삭제
  • 제가 생각해도 요리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맛을 낼수있다고 자부하고 있을 정도인데,
    요리공부를 하다보니 요리도 소위 궁합과 화학적 반응을 조금만 이해하고 있으면
    웬만한 소스와 양념을 만들수있게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가면 유니크한 음식이 탄생되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이러한 고찰이나 학습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심열을 쏟은 부분이 기술적부분인데, 원리를
    이해하기위해서 수년동안 구매한 기술적분석에 관한 서적을 보통 10번이상 정독하면서
    저자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파악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에서 진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 알기위해서 수없는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얻은 결론은 주가의 움직임에 투자자의 심리를 파악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주도하는 주도세력이 아닌 다음에야 주도세력의
    움직임에 순응하고 그들의 심리를 파악하면서 그들보다 빠른 행보로 대응하면
    오히려 주도세력보다도 더 안전한 매매를 할수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벽화유수
  • 2017/11/30 10:13
  • 답변 |수정 |삭제
  • 영화 관상중에서...
    송강호주연의 관상이란 영화 끝장면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자신의 관상을 읽는것을 파도에 비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파도의 크기를 보면서 예측하고 논했는데
    정작 중요한것은 파도의 울렁거림이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게하는 바람을 읽었어야했다는
    깨달음의 한마디를 던집니다.
    전 이 대사를 접하고나서 저의 주식투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모니터를 지켜보면서
    일일수익에 대한 기대와 매수한 종목의 작은 움직임에 너무 민감하게 대응을 한것같아서
    제 자신이 참으로 작은 그릇이구나하는 반성을 한적이 있습니다.
    전 성급한 성격때문에 시행착오를 자주 겪는 스타일입니다만, 장점은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이해할때까지 깊이있게 배우는 습관이 몸에 베여있습니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큰누나와 일식집을 운영하는 미국의 둘째누나가 어머니의 음식솜씨를
    닮고 태어났다고할 정도로 소위 손맛이 있고 어머니의 요리솜씨가 맛깔나는 스타일인데
    최근 제가 몇년동안 요식업준비를 하면서 배운 실력으로 요리대접을 하면 제일 맛있다고
    하면서 감탄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 벽화유수
  • 2017/11/15 12:48
  • 답변 |수정 |삭제
  • 전 제가 현대차를 팔려고하는 가격대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17만원부터 단계별로 제 기준대로 비중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주식투자는 상식적인 사고를 많이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오판도 해보고 시행착오에 대한 이유를 분석도 해보고
    다각도의 시각으로 주식이란 상품의 가치를 평가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는 오직 자신이 좋다고 평가한 종목들이 자신의 판단대로 시장에서 평가를 받아서 수익을 주는지
    여부가 중요한것이지, 다른 종목들이 급등을 하든 몇배의 수익이 나든 나 자신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내 능력과 내 수준에 따라서 수익이 결부되어야하는것이 지극히 상식이기때문입니다.
    기술적분석에 관한 서적 서너권을 직접 대형서점에서 한두시간 정도 할애해서 잘 만든 책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10번정도 정독하시라고 권하고싶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기술적분석의 원리를 이해해야만됩니다.
    기술적분석은 강의를 하질않는한 지면으로 설명하기힘듭니다.
    기술적분석이 물리적에너지 운동과 같은 원리와 힘이 작용하는지를 느껴야만 비로소 엄청난 눈이 띄일겁니다.
    궁금한것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바랍니다.

아직 마음만 앞서 가는데..
책도 읽어보고 소액이나 모의 투자 등으로 조금씩 연습해야겠습니다.
손실이든 수익이든 꾸준히 해봐야 뭔가 느끼는게 있을거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