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2.31. 10.15. 신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를 주나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벽화유수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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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순둥이
• 2017/12/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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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 감사합니다.
  갑자기 작전주 이런거 함 해서 상한가 몇방 먹고 싶네요..ㅎㅎ
  흔히 세력들이 들어온다고들 하던데 이런거는 어떻게 확인 가능한지요????
  어느 정도 알면 여쭤볼것도 많을 텐데 아는게 없어서 허접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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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12/20 18:29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과거 챠트를 보면서 대형주중에서 급등을 했던 종목중에서 거래량이 적게 수반되면서 급등했던 종목이 있다면
  단 한개라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없으며 있을수가 없습니다.
  종합하자면...대형주의 거래량은 진실된 투자자의 매수와 매도세로서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는것이며, 소형주의
  거래량은 작전에 의한 거짓일 경우가 허다하다는것입니다.
  왜 대형주는 상한가를 갈수가 없는것일까에 대한 답은..
  대형주일수록 투자자의 다양한 심리가 반영되기때문에 삼성전자가 5%급등을 하면 수많은 개인투자자를 비롯해서
  5%급등에 만족하면서 물량을 던지는 매도세가 엄청 나기때문입니다. 그 물량을 다 받아줄 투자자가 없기때문에
  시장은 자연스럽게 급등을 하다가도 중간중간에 차익실현의 욕구에 의해서 주가가 조정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형주는 챠트를 읽어내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소형주는 숨은 작전세력들이 챠트를 만들어가고 거짓정보를 흘리기때문에 거래량을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 증권가를 흔들었던 상한가 급등종목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 거짓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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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12/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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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이런 이유로 중소형주에서 상한가가 나오는것이면 절대로 대형주에서 상한가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즉, 상한가는 작전세력이 임으로 만든 조작일 가능성이 거의 99%입니다. 특히 점상한가는 더더욱 조작입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이처럼 소형주들이 상한가행진을 할때, 크게 상승한 종목일수록 거래량이 거의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즉 점상한가로 급하게 급등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주가조작이기때문에(작전이기때문에), 이미 유통물량의 대부분을 매수해놨기에 작전세력들이 이 물량
  을 차익실현하기위해서는 2~3배정도는 최소한 올려놓아야하고 자신의 보유물량을 제외하고는 유통물량이 더더욱
  제한적이라서 소규모 거래량으로 즉 임의로 상한가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작전의 상한가의 공통점은 거래량이 없다는것이며, 일정부분 주가가 상승했을때 고점에서 그들이 보유한
  물량을 개인에게 대량으로 떠넘기면서 급락할때 거래량이 터지는것이 작전주의 공통점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반대로 대형주에서 주가가 급등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수반되는것이 대형 거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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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12/20 18:14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이러한 소형주중 주가가 저렴한 종목들은 거의 작전세력이 개입하게되어있는데, 시중에서 거래중인 물량도 적거니와 주가가 저렴해서 시중에서 거래중인 물량 과반수를 매수한다고 하더라도 적게는 몇십억 많게 몇백억정도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당한 물량을 확보하게되고 거래되는 물량의 50~70%를 가지고 소위 주가를 마음대로 상승과
  하락을 유도할수있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이미 상당물량을 매수한 상황이라 작전계좌로 고가매수세를 대량으로 주문해놓으면 이미 대부분 거래되는
  물량을 다 매수했기에 쉽게 매도하는 보유자도 적거니와 매수물량에 준하는 매도물량이 제대로 나올수가 없습니다.
  시장초부터 10%갭상승한 매수가격에 매수물량이 평소보다 10배가 많은 물량이 있더라도 매도세가 적거나 없어서
  10%갭상승이후에 작전매수세력이 작전매도가격을 15%에 올린 소량의 물량도 매수해버리면서 순식간에 주가를
  상한가까지 밀고갈수있기때문입니다.
  이처럼 평소 거래량이 적고 제한적인 시총규모의 소형주는 유통되는 거래량을 어떤 세력이 주거나 받거니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킬수도 있고 하락시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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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12/20 18:05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이것은 상식과 조금의 지혜를 더하면 당연한 것이며, 그 이유는 시총이 적기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최대주주가
  뺏길 가능성이 존재하기때문에 최대주주 입장에서는 함부러 자신이 보유중인 주식을 시장에 유통시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총규모가 적어서 자칫 자신이 보유한 주식 1%가 타인에게 넘어가서 자신이 회장자리에서 쫒겨
  나갈수있기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자신의 최대주주의 권한을 방어하기위해서 위험하지않는 선에서 시장에
  유통시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같이 시총규모가 큰 대형주들은 시총규모가 워낙 커서 웬만한 글로벌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몇십프로를 매수할수도 없거니와, 주식수도 엄청 많아서 수십만명의 투자자들이 분산되어 보유하고
  있어서 이건희는 적은 지분으로도 얼마든지 최대주주의 자리를 지켜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속성을 이해하고나서 시총이 적은 소형주와 시총이 큰 대형주의 거래량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이해해봐야합니다.
  시총이 적은 소형주가 100만주라면 최대주주는 방어를 위해서 높은 비중의 주식을 홀딩해야할것이고 시장에선
  적은 비중의 주식만이 거래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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