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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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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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0/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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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히 쉬셨어요
    지도 덕분에 미소로 아침을 열었네요
    그러게 어느새 구월도 다 가버렸네요
    구월 마무리 큰 수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 시월에도 항상 큰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어 드려요 ~~~~

누군 좋겠다 눈먼 돈 굴러 들어와서리 ~~ㅎ
저녁 맛나게 드시고 푹 쉬셔요

감사합니다~~..ㅋㅋㅋ

  • 마드레빌
  • 2010/09/29 09:38
  • 답변 |수정 |삭제
  • 이곳이 비가 오려는지 흐렸네요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
    예쁜시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성공투자 하세요

오늘 매매 잘하셨어요?...장이 상승해두 겁나네요..

넬은 마감이에요...잘 정리 하시고 시월엔 기쁨 가득 누리소서..

  • 마드레빌
  • 2010/09/28 11:00
  • 답변 |수정 |삭제
  • 점심 드셔야 겠네요
    좋은하루 활기찬 하루 맹그셔요
    건강도 챙기시고~~~

잠시 다녀가요
저녁두 맛나게 드시고
푹 쉬셔요

이렇게 하루가 저물었네요..넬두 즐건 얼굴로 뵈요~~^^

  • 글로리양
  • 2010/09/28 09:20
  • 답변 |수정 |삭제
  • 벌ㅆ ㅓ 9월의 끝자락이네염 ...^^
    다시 오지 않을 ,,,2010,,,가을향기를 맘껏 들이키셔요~~ㅎ

증말 그렇네요..서리내린곳도 있다하니 올해도 다간 느낌이네요.

글로리양님두 아쉽지 않게 잘 보내세요

  • 마드레빌
  • 2010/09/27 20:16
  • 답변 |수정 |삭제
  • 저녁 맛나게 드셔요
    밤이 되니 영 쌀랑해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강원도 쪽엔 서리 내린다는 말두 있구....절로 몸이 움츠러 드네요..

마드레빌님두 건강 잘 챙겨 갖구 댕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