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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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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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0/06/02 21:55
  • 답변 |수정 |삭제
  • 투표는 하셨죠 ~~
    전 이제사 컴터부팅 했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 분주하게
    보냈네요 오늘은 하루 해가 짧게
    까지 느껴지던데요 ㅎㅎ
    푹 쉬시고 내일 뵈요

그럼요..지금 결과를 지켜보고 있읍니다..관심지역도 지켜 보구요..

많이 바쁘셨나 봐요..곤하실텐데 편히 쉬세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텃말지기
  • 2010/06/02 06:34
  • 답변 |수정 |삭제
  •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가 시작 되었나 했더니
    아침부터 상장을 받고 보니 기분이 갑자기 확~~

    그날이 그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ㅋㅋ
    웃음 전도사가 기분 좋게 열었으니 님들은
    오늘 웃음바다에 퐁당 빠지게 생겼다니까요..
    각오 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꼭 되시라고 ㅋㅋㅋ 웃음 드리고 갑니다..

고마워요..매일 텃말지기님 덕분에 웃음으로 열게 돼서...

텃말지기님도 즐겁게 하루 시작하세요...**

커피 한잔 놓고 갑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데
향이 너무 좋은데요 .. 같이 드시자구요..

그려요..똥커피 말고 다방커피로 마시자구욤...ㅋㅋ

  • 미소야2
  • 2010/06/01 22:46
  • 답변 |수정 |삭제
  • 싱그럽고 아름다운 6월 입니다.
    늘 푸른 마음으로 보람되고 유익한 계획속에서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6월인데 날씨는 초여름인것 같네요..

미소야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알찬

유월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