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웃음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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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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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동
  • 2005/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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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는 성의를 배풀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그런 공허한 메아리들......이란 말이 비록 현실적이긴 하지만..실생활에서 많이 느끼는 일이기도 합니다. ^^* 서로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이 너무 쉽게 지나버리니 아쉽기만 합니다. 낼부터 또 일하려하니,,,..정부에서 자영업자들도 강제적으로 주 5 일제를 실시했으면 하는데....어케 생각하시는져 ? .... 좋은 밤 되시기를...

  • 바이올렛러브
  • 2005/07/10 03:39
  • 답변 |수정 |삭제
  • 이렇듯 늦은 시각까지 있어본 적이 최근들어 없어서 느낌이 아주 새롭습니다. 이러다 날밤을 새는지 모르겠어요. 헌데 지금 느낀건데 다른 님의 방명록에 글을 적으니 답글란에 적는 기분과는 아주 다르군요. 굉장히 낯선 느낌이 듭니다. 후...도둑이 제발 저린다나요. 그리 편안한 기분은 들지 않는군요.^^ 그냥 휭설수설하다 갑니다. 편한 시간들 되시기를...

본문에 답글란은.......솔직히 답글 적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요.....그리고 시간 ~~~~, 신은 저에게 글 쓸 능력과 노래 실력을 주시지는 않으셨지만, 다행히 글과 노래를 선별하는 능력을 주신 듯,,,,,,, 좋은 글들 많은데,,,,,,4시...5시는 넘기지 않을렵니다.

^^* 맞아요. 본문의 답글은 많은 시간을 요하죠. 음..그러고 보면 님의 글은 상당히 시간이 지나야 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편한 휴식시간 되십시오. 이만 들어갑니다. 편안하세요.^^

  • 樂喜
  • 2005/07/07 12:40
  • 답변 |수정 |삭제
  • 저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닮아 보렵니다. ^-^*
  • 바이올렛러브
  • 2005/07/06 11:11
  • 답변 |수정 |삭제
  • 저 비 내리는 숲속을 빗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쳐다보다 갑니다. 저 숲속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그이(?)는 오지 않더군요.^^ 쿡.. 바쁘시더라도 글 올려 주시니 반갑구요. 늘 좋은 시간들 되세요.
  • 석남동
  • 2005/07/05 23:13
  • 답변 |수정 |삭제
  • 잘 계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