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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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것보다 한 가지 특출나면 그게 더 빠르고 쉬우려나요? 한솔인 자기가 이도저도 아니면 노래한다고 하는데 얼굴이 너무 커서 안 돼, 했더니 누가 낳아놓고 그런 악담을 하느냐고 억울해 하던데요~~~^^ 어릴 땐 꿈도 많고 가능성도 많았는데 클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 그렇다고 공부가 만만하고 쉬운 것도 아닌데 아이들 경연대회보면서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다재다능한 것보다 한 가지 특출나면 그게 더 빠르고 쉬우려나요? 한솔인 자기가 이도저도 아니면 노래한다고 하는데 얼굴이 너무 커서 안 돼, 했더니 누가 낳아놓고 그런 악담을 하느냐고 억울해 하던데요~~~^^ 어릴 땐 꿈도 많고 가능성도 많았는데 클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 그렇다고 공부가 만만하고 쉬운 것도 아닌데 아이들 경연대회보면서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비니들이 앞서가니까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다~~~
비니들이 앞서가니까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소주는 쓰다는 생각을 하니 애주가는 못 되는 것 같고 막걸리에 대한 옛정이 많은지 자주 그걸로..... 오전에 물질해서 정오쯤부터 팔기시작하는데 건져내는 것들이 대부분 그런 종류라서 번번이 같은 안주가 등장합니다. 기온이 알싸한 겨울이면 회맛이 더 고소하고 달콤해지는데.... 맑은 날에는 바다도 유난히 푸르던데 부산 특유의 바닷빛인가요? 수심이 깊다는 동해쪽에 가까워서 맑고 푸른 빛이 더 강한 듯합니다.
소주는 쓰다는 생각을 하니 애주가는 못 되는 것 같고 막걸리에 대한 옛정이 많은지 자주 그걸로..... 오전에 물질해서 정오쯤부터 팔기시작하는데 건져내는 것들이 대부분 그런 종류라서 번번이 같은 안주가 등장합니다. 기온이 알싸한 겨울이면 회맛이 더 고소하고 달콤해지는데.... 맑은 날에는 바다도 유난히 푸르던데 부산 특유의 바닷빛인가요? 수심이 깊다는 동해쪽에 가까워서 맑고 푸른 빛이 더 강한 듯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라진다고 해도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닐 텐데 애착에 대한 사라짐으로 더 비어버린 느낌은 아닐지 풍성했던 이파리들이 많이 떨어져내리네요~ 12월도 있고 새해도 오고 새봄도 시작될 순서가 있으니 아마도 다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요? 긍정의 힘으로, 기대가 있으면 기다림이 즐거울 거라 믿으며 12월도 내내 행복하시길요.....^^
사라진다고 해도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닐 텐데 애착에 대한 사라짐으로 더 비어버린 느낌은 아닐지 풍성했던 이파리들이 많이 떨어져내리네요~ 12월도 있고 새해도 오고 새봄도 시작될 순서가 있으니 아마도 다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요? 긍정의 힘으로, 기대가 있으면 기다림이 즐거울 거라 믿으며 12월도 내내 행복하시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한솔이도 합주 했겠네요.. 중학생들이라 훨씬 질서정연 해 보이네요. 저도 오늘 엄마가 한번만 데리러 와 달라는 딸 때문에 유치원쌤 뵙고 왔네요.. 아이들은 별 게 다 부러워서.. 제 듣기엔 공부가 젤 쉬운거나 공부밖에 할 게 없단 거나 같이 들리는데..나름대로 내 세운 구실인가봅니다. 아무려면 어떨까요? 제가 알아서 척척 해 주니.. 기특한 한솔양 같으니라구..^^
한솔이도 합주 했겠네요.. 중학생들이라 훨씬 질서정연 해 보이네요. 저도 오늘 엄마가 한번만 데리러 와 달라는 딸 때문에 유치원쌤 뵙고 왔네요.. 아이들은 별 게 다 부러워서.. 제 듣기엔 공부가 젤 쉬운거나 공부밖에 할 게 없단 거나 같이 들리는데..나름대로 내 세운 구실인가봅니다. 아무려면 어떨까요? 제가 알아서 척척 해 주니.. 기특한 한솔양 같으니라구..^^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초등학교때와 비교해서 관람온 학부모님들도 그다지 많진 않고, 카메라 들고 무대근처에 가는 일도 없고요! 사실 저도 안 가려다 갔는데 내년에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적잖이 도움도 되고.....^^ 의지는 있는데 열정이 부족하다고 늘 걱정이에요. 아니다 하면 말자고, 서로 불행해지지 말자고 얘기 하는데 아직은 공부밖에 없다고 하니..... 언제든지 마음 비우려고 합니다~^^ ^^ ^^
초등학교때와 비교해서 관람온 학부모님들도 그다지 많진 않고, 카메라 들고 무대근처에 가는 일도 없고요! 사실 저도 안 가려다 갔는데 내년에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적잖이 도움도 되고.....^^ 의지는 있는데 열정이 부족하다고 늘 걱정이에요. 아니다 하면 말자고, 서로 불행해지지 말자고 얘기 하는데 아직은 공부밖에 없다고 하니..... 언제든지 마음 비우려고 합니다~^^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