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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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님..... 다행히 버스를 놓치지 않으셨군요! 그거 일출보러 가는 버스인데.....^^
가.로.수.님..... 다행히 버스를 놓치지 않으셨군요! 그거 일출보러 가는 버스인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올해도 서울에는 눈이 몇 번 내렸지요? 기온은 예가 높아서 좋은데 눈구경은 힘들어서 이리 그리워, 그리워만 하고 있답니다. 다 취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기억속엔 하얀 눈이 박혀있으니 참참이 꺼내보는 수밖에요.....^^ 올 한 해도 가로수님과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많이 바쁘셨던지 자주 보이지 아니하셔서 많이 심심했습니다.....^^ 바쁘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늘 건강하게 지내시면, 그거면 되겠
올해도 서울에는 눈이 몇 번 내렸지요? 기온은 예가 높아서 좋은데 눈구경은 힘들어서 이리 그리워, 그리워만 하고 있답니다. 다 취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기억속엔 하얀 눈이 박혀있으니 참참이 꺼내보는 수밖에요.....^^ 올 한 해도 가로수님과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많이 바쁘셨던지 자주 보이지 아니하셔서 많이 심심했습니다.....^^ 바쁘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늘 건강하게 지내시면, 그거면 되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습니다. 게다가 모습 보여주시는 날엔 많이 반갑고 많이 즐거워할 거고요.....^^ 내용없이 갑자기 휑해져서 안팎으로 모두 겨울처럼이지요? 편하게 누나다리하고 마실까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이 겨울을 대접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가로수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습니다. 게다가 모습 보여주시는 날엔 많이 반갑고 많이 즐거워할 거고요.....^^ 내용없이 갑자기 휑해져서 안팎으로 모두 겨울처럼이지요? 편하게 누나다리하고 마실까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이 겨울을 대접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가로수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특히 피프거리는 걷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런 날 서면하고 남포동은 사람, 사람들의 밀집지역이라던데 호랑이굴로 갔지 뭡니까?^^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신가요? 아무래도 모임에다 술자리도 많으시겠지요? 올해 망년회라고 모일 날도 오늘, 내일이면 다네요! 좋은 시간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 남을 확률은 거의 99.9%쯤..... 내년엔 갈 수 있겠지요?^^ ^^ ^^ ^^ ^^ 처자들이라 흥이 넘쳤었나봅니다.
특히 피프거리는 걷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런 날 서면하고 남포동은 사람, 사람들의 밀집지역이라던데 호랑이굴로 갔지 뭡니까?^^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신가요? 아무래도 모임에다 술자리도 많으시겠지요? 올해 망년회라고 모일 날도 오늘, 내일이면 다네요! 좋은 시간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 남을 확률은 거의 99.9%쯤..... 내년엔 갈 수 있겠지요?^^ ^^ ^^ ^^ ^^ 처자들이라 흥이 넘쳤었나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고보면 전 재미없는 사람 중의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공연중에도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 그런 넘치는 열정이 부족해서 저같으면 노래 끝에 박수만 쳤겠지 싶은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햄릿님께서도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많은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그러고보면 전 재미없는 사람 중의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공연중에도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 그런 넘치는 열정이 부족해서 저같으면 노래 끝에 박수만 쳤겠지 싶은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햄릿님께서도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많은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은 고향마을에 눈이 오던 날입니다. 좀체로 만날 수 없는 눈이었는데 그 날 마침 눈이 내려서 얼마만에 맞아보는 고향의 눈이었는지..... 근데 그게 몇 년 전의 일이에요, 사진도~^^ 나무에도 지붕에도 소복소복 쌓이는 소담스런 풍경, 정말 촌스럽지요?^^ 크리스마스는 젊은이하고 같이 시내 나갔다가 비위도 못 맞춰주는 노인네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곧 새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사진은 고향마을에 눈이 오던 날입니다. 좀체로 만날 수 없는 눈이었는데 그 날 마침 눈이 내려서 얼마만에 맞아보는 고향의 눈이었는지..... 근데 그게 몇 년 전의 일이에요, 사진도~^^ 나무에도 지붕에도 소복소복 쌓이는 소담스런 풍경, 정말 촌스럽지요?^^ 크리스마스는 젊은이하고 같이 시내 나갔다가 비위도 못 맞춰주는 노인네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곧 새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크리스마스인 어제 친정에서 와서 딸은 친구들과 포트럭파티한다고 나가고 남편과 저는 동네번화가에 가서 미용실도 다녀오고 교보문고도 다녀오고했는데 커피숍에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갔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더군요. 저희같은 나잇대는 없고 모두20대연인들뿐..... 그래서 그냥 집으로 왔어요.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백화점이랑 영화관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크리스마스인 어제 친정에서 와서 딸은 친구들과 포트럭파티한다고 나가고 남편과 저는 동네번화가에 가서 미용실도 다녀오고 교보문고도 다녀오고했는데 커피숍에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갔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더군요. 저희같은 나잇대는 없고 모두20대연인들뿐..... 그래서 그냥 집으로 왔어요.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백화점이랑 영화관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한솔이 국어선생님이신데 답지에 적어줄 때까진 누구엄만지 몰랐고요.....^^ 그 선생님은 전해줄 메세지를 생각하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게 시쳇말로 [멋져부러~] 아닐까요?^^ 전 아직까지 답장도 못 보냈는데 그냥 있으려니 너무 [뻣뻣한, 혹은 뻔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긴 하네요!
한솔이 국어선생님이신데 답지에 적어줄 때까진 누구엄만지 몰랐고요.....^^ 그 선생님은 전해줄 메세지를 생각하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게 시쳇말로 [멋져부러~] 아닐까요?^^ 전 아직까지 답장도 못 보냈는데 그냥 있으려니 너무 [뻣뻣한, 혹은 뻔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긴 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고보니 애들은 애들끼리 보내도록 해야하는 게 맞지요?^^ 서로 맞춰주기도 힘들어졌으니..... 종교적인 것 떠나서 성탄절은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연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날인 것 같아요! 아이의 요청으로 남포동 갔는데 거리에 쏟아져나온 사람들로 다니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그냥 집에 가고싶은 생각만 굴뚝같이 나고.....^^ 그 곳도 다시 추워졌지요?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러고보니 애들은 애들끼리 보내도록 해야하는 게 맞지요?^^ 서로 맞춰주기도 힘들어졌으니..... 종교적인 것 떠나서 성탄절은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연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날인 것 같아요! 아이의 요청으로 남포동 갔는데 거리에 쏟아져나온 사람들로 다니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그냥 집에 가고싶은 생각만 굴뚝같이 나고.....^^ 그 곳도 다시 추워졌지요?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