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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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 많이 먹었던 것은 잘 안 먹게 되어서 엊그제 시골에서 가져왔는데 그냥 있습니다. 제가 잘 안 먹으니까 식구들에게도 잘 안 챙겨주고.....^^ 이젠 곶감시장도 워낙에 중국산이니 뭐니 하니까 시중에서 사먹는 것도 반신반의하게 되고 시골에서 자연건조시키는 정취가 정겨워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곶감은 하동에서 찍은 건데 거긴 감도 유명하더라고요! 비가 와서 그 참에 푹 쉬고선 공연히....^^
전 어릴 때 많이 먹었던 것은 잘 안 먹게 되어서 엊그제 시골에서 가져왔는데 그냥 있습니다. 제가 잘 안 먹으니까 식구들에게도 잘 안 챙겨주고.....^^ 이젠 곶감시장도 워낙에 중국산이니 뭐니 하니까 시중에서 사먹는 것도 반신반의하게 되고 시골에서 자연건조시키는 정취가 정겨워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곶감은 하동에서 찍은 건데 거긴 감도 유명하더라고요! 비가 와서 그 참에 푹 쉬고선 공연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둡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머리가 아픈 건 여전한데 더 누워있다간 저녁도 시켜먹어야 할 것 같아서 추스리고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병원 또 가야할 것 처럼 개지 않습니다. 머리라도 맑게 하는 약 하나 던져주실래요?^^ 그거 받을 힘은 있으니까요~ 괜한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요, 날씨가 맑다가 개다가 하는 것처럼 아프기도 하면서 지내는 거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둡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머리가 아픈 건 여전한데 더 누워있다간 저녁도 시켜먹어야 할 것 같아서 추스리고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병원 또 가야할 것 처럼 개지 않습니다. 머리라도 맑게 하는 약 하나 던져주실래요?^^ 그거 받을 힘은 있으니까요~ 괜한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요, 날씨가 맑다가 개다가 하는 것처럼 아프기도 하면서 지내는 거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pokerface1님, 고맙습니다..... 너절너절 말많은 사람처럼도 살면서 내심 낯가림도 많고 이렇다할 뭐라도 내놓지 못하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이리 말씀 주실 때까지 미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올리시는 매매일지의 플러스 숫자에 입 크게 벌리고서 감탄하기도 합니다. 뭐든 공들이지 않고 이룬 일이 없을 거란 생각하면서 뜻하는 곳에 길이 있고 노력하는 자만이 거둘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속에서 돋보이는 매매를
pokerface1님, 고맙습니다..... 너절너절 말많은 사람처럼도 살면서 내심 낯가림도 많고 이렇다할 뭐라도 내놓지 못하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이리 말씀 주실 때까지 미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올리시는 매매일지의 플러스 숫자에 입 크게 벌리고서 감탄하기도 합니다. 뭐든 공들이지 않고 이룬 일이 없을 거란 생각하면서 뜻하는 곳에 길이 있고 노력하는 자만이 거둘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속에서 돋보이는 매매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하시는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근근히 거미줄 걷어내는 신변잡기들로 촌티에 빈티까지 좔좔 흐르는 집은 아닐까, 그럴 거라는 생각을 번번이 하면서 아직 그 매너리즘에 젖고서도 어찌 이리 좋은 말씀을 받을까, 그냥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가깝게 이해하려는 마음때문이지, 감사드릴 뿐입니다. . . 내려놓으신 따뜻한 마음 공손이 받습니다. 하시는 일 더욱 술술 풀리기를 바라며 포커페이스님께도 안녕과 행운을 빕니~~
하시는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근근히 거미줄 걷어내는 신변잡기들로 촌티에 빈티까지 좔좔 흐르는 집은 아닐까, 그럴 거라는 생각을 번번이 하면서 아직 그 매너리즘에 젖고서도 어찌 이리 좋은 말씀을 받을까, 그냥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가깝게 이해하려는 마음때문이지, 감사드릴 뿐입니다. . . 내려놓으신 따뜻한 마음 공손이 받습니다. 하시는 일 더욱 술술 풀리기를 바라며 포커페이스님께도 안녕과 행운을 빕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