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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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 심었단 말씀에 창덕궁 관람할 때 안내하시는 분이 앵두나무를 가리키며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세종대왕이 유난히 앵두를 좋아하셨다고......^^ 정말 나뭇가지에 조랑조랑 매달린 모습을 보면 다산의 의미로 쓰일만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 과실나무가 참 많았는데 앵두나무는 없었습니다. 잘 익은 빛깔이며 새큼한 맛에 눈길 아니 줄 수 없겠지요?^^ ^^ ^^ ^^ ^^
궁궐에 심었단 말씀에 창덕궁 관람할 때 안내하시는 분이 앵두나무를 가리키며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세종대왕이 유난히 앵두를 좋아하셨다고......^^ 정말 나뭇가지에 조랑조랑 매달린 모습을 보면 다산의 의미로 쓰일만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 과실나무가 참 많았는데 앵두나무는 없었습니다. 잘 익은 빛깔이며 새큼한 맛에 눈길 아니 줄 수 없겠지요?^^ ^^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 저도 창덕궁 관람할때 가이드 하시는 분한테 들은거에요... 한 10년전에 갔을때 였던것 같아요.
ㅎㅎ 저도 창덕궁 관람할때 가이드 하시는 분한테 들은거에요... 한 10년전에 갔을때 였던것 같아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풀빛사랑님, 안녕하세요? . . . 잘 지내시지요? . . .
풀빛사랑님, 안녕하세요? . . . 잘 지내시지요?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랫만에 나누는 인사,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리란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차 한 잔 마주하고 인사나누니 더더욱 새롭고 반갑고...... . . . 예전의 풀빛사랑님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해도 좋을까요?^^ 좋은 글과 멋진 포스팅, 아직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말씀 너무 반가웠고요, 늘 건강히, 아주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나누는 인사,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리란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차 한 잔 마주하고 인사나누니 더더욱 새롭고 반갑고...... . . . 예전의 풀빛사랑님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해도 좋을까요?^^ 좋은 글과 멋진 포스팅, 아직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말씀 너무 반가웠고요, 늘 건강히, 아주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앗, 저는 드릴 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석류나무 사진이 필요하신가요? 이럴 땐 저도 사진 잘 찍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자책하고 있습니다. 연전에 안동에 갔을 때 고택 안마당에서 석류나무를 보았는데 흙담과 한옥과의 고풍스런 조화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 후로 같은 풍경을 다시 만나지 못했는데 그 모습이라면 서슴없이 드려도 좋으련만 아파트 정원에서 찍은 것 밖에 없는데, 저 안 갈랍니다......^^
앗, 저는 드릴 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석류나무 사진이 필요하신가요? 이럴 땐 저도 사진 잘 찍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자책하고 있습니다. 연전에 안동에 갔을 때 고택 안마당에서 석류나무를 보았는데 흙담과 한옥과의 고풍스런 조화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 후로 같은 풍경을 다시 만나지 못했는데 그 모습이라면 서슴없이 드려도 좋으련만 아파트 정원에서 찍은 것 밖에 없는데, 저 안 갈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땐 자세히 안 봐서였는지 석류나무를 직접 본 적이 없었는데 내려오니 더러더러 눈에 띕니다. 꽃에 비해 결실에 이르는 과실수가 적다는 생각이 드니 아무래도 제가 석류에 대한 욕심이 과한가 봅니다.^^ 사랑초님께서 보아둔 나무에도 꽃이 피어나고 있겠지요? 예쁘게요.....^^ 여긴 엊그제 지날 때 보니 바위췬 지고 없던데 누군가 가꿔놓은 꽃과 나무가 살아가는데 잔잔한 이야기가 되기도 하네요!
그 땐 자세히 안 봐서였는지 석류나무를 직접 본 적이 없었는데 내려오니 더러더러 눈에 띕니다. 꽃에 비해 결실에 이르는 과실수가 적다는 생각이 드니 아무래도 제가 석류에 대한 욕심이 과한가 봅니다.^^ 사랑초님께서 보아둔 나무에도 꽃이 피어나고 있겠지요? 예쁘게요.....^^ 여긴 엊그제 지날 때 보니 바위췬 지고 없던데 누군가 가꿔놓은 꽃과 나무가 살아가는데 잔잔한 이야기가 되기도 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판교는 이번 개발로 8만7천여명 수용계획이라네요! 동판교인지 서판교인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 개발 부담금 많이 내고, 자족도시가 될 때까지 먼지와 소음과 불편 감수해야하는, 친환경자재로 시공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새집증후군으로 안 좋은 게 더 많을텐데요....^^ 제가 느리고 무뎌서 그런지 30년된 여기가 [훨~~~씬] 좋아요~~~~
판교는 이번 개발로 8만7천여명 수용계획이라네요! 동판교인지 서판교인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 개발 부담금 많이 내고, 자족도시가 될 때까지 먼지와 소음과 불편 감수해야하는, 친환경자재로 시공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새집증후군으로 안 좋은 게 더 많을텐데요....^^ 제가 느리고 무뎌서 그런지 30년된 여기가 [훨~~~씬] 좋아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