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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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진영은 지인을 통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몇 번 다니다보니 오래전부터 아는 집처럼 되었습니다. 그 곳 아주머니께서는 여느 [친정어머니]처럼 정도 깊고 다감하셔서 편하게 들르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내려와서 또 찾아뵙기란 쉽지 않겠지요? 어리연을 보고 반가웠는데, 혹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빠질까봐서 더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농수로에 펴서 좀 이색적이지요?
사랑초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진영은 지인을 통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몇 번 다니다보니 오래전부터 아는 집처럼 되었습니다. 그 곳 아주머니께서는 여느 [친정어머니]처럼 정도 깊고 다감하셔서 편하게 들르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내려와서 또 찾아뵙기란 쉽지 않겠지요? 어리연을 보고 반가웠는데, 혹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빠질까봐서 더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농수로에 펴서 좀 이색적이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매시간 지나면 되돌아 밟아갈 수 없는 발자국이거늘..... 살면서 [헤어짐을 생각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자리에서 익숙함을 반복하고싶은 욕심 내지는 미련같은 거요.....^^ 그 누군가와 그 무엇과 매일 이별을 하면서 그렇게 산 세월이 적잖이 수십 년인데..... 헐었다 아물었다 무딜 만도 한데 새살 깎이듯 엄살을 해요~ 한편으론 이별의 주체이면서 되레 저만 아프다 하네요!
매시간 지나면 되돌아 밟아갈 수 없는 발자국이거늘..... 살면서 [헤어짐을 생각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자리에서 익숙함을 반복하고싶은 욕심 내지는 미련같은 거요.....^^ 그 누군가와 그 무엇과 매일 이별을 하면서 그렇게 산 세월이 적잖이 수십 년인데..... 헐었다 아물었다 무딜 만도 한데 새살 깎이듯 엄살을 해요~ 한편으론 이별의 주체이면서 되레 저만 아프다 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참, 어제 올렸던 페이지는 음원때문에 보이지 않게 두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 어제 올렸던 페이지는 음원때문에 보이지 않게 두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사가기 싫어서 날짜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만 뒤로 미뤄볼까 하고..... 가능성 50%는 될 것 같아서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밤바다를 보며 멀겋게 앉아있다 왔는데 이별하기 싫어하는 거 바다는 모르는데 저 혼자 JQ(잔머리지수) 올리고 있어요.....^^ 한쪽이 비면 다른 걸로 채워지겠지만 좋은 건 끝까지 좋은 건가 봅니다. 남겨주신 고마운 말씀으로 제겐 크나큰 선물입니다.
이사가기 싫어서 날짜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만 뒤로 미뤄볼까 하고..... 가능성 50%는 될 것 같아서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밤바다를 보며 멀겋게 앉아있다 왔는데 이별하기 싫어하는 거 바다는 모르는데 저 혼자 JQ(잔머리지수) 올리고 있어요.....^^ 한쪽이 비면 다른 걸로 채워지겠지만 좋은 건 끝까지 좋은 건가 봅니다. 남겨주신 고마운 말씀으로 제겐 크나큰 선물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앵두 먹으면, 약보다 낫다고 하시면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 ^^ 저는 오늘부터 평생 앵두만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예뻐지기 전에 쓰러질 것 같아서 그냥 살아야할까봐요~ 보여지는 것과 실제는 천만 배는 차이가 나니 때때로 연막처럼 가려주는 블로그가 좋기도 하네요!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면 앵두나무도 심어보려는데요, 그 때 많이 나눠드릴 게요~~~~^^ ^^ ^^
앵두 먹으면, 약보다 낫다고 하시면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 ^^ 저는 오늘부터 평생 앵두만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예뻐지기 전에 쓰러질 것 같아서 그냥 살아야할까봐요~ 보여지는 것과 실제는 천만 배는 차이가 나니 때때로 연막처럼 가려주는 블로그가 좋기도 하네요!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면 앵두나무도 심어보려는데요, 그 때 많이 나눠드릴 게요~~~~^^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해서 앵두나무를 심고 빨간 앵두가 주렁주렁 열려...앵두를 조금 얻어 먹을려면 손가락을 몇번(년) 접어 보고 기다려야 하는지요.... ㅋ 앵두 사진을 올리신 덕분에 앵두의 효능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매출이 많이 준다해도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하는 업으로 돈 번다는 생각 접은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해서 앵두나무를 심고 빨간 앵두가 주렁주렁 열려...앵두를 조금 얻어 먹을려면 손가락을 몇번(년) 접어 보고 기다려야 하는지요.... ㅋ 앵두 사진을 올리신 덕분에 앵두의 효능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매출이 많이 준다해도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하는 업으로 돈 번다는 생각 접은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ㅎㅎ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찌어찌하면 한 손만 펴서 한 번씩만 접으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한솔이가 열아홉 살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 후일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걸 놓지 않음으로써 생활의 탄력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사항이라해도 기분좋은 생각입니다. 큰 일(?) 없이 건강하여야 가능한 일이기에 아프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 하는 게 먼저겠지요? 하시는 일 잘 되어 즐거움도 되고 보람도 되기를 바랍니다~
어찌어찌하면 한 손만 펴서 한 번씩만 접으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한솔이가 열아홉 살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 후일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걸 놓지 않음으로써 생활의 탄력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사항이라해도 기분좋은 생각입니다. 큰 일(?) 없이 건강하여야 가능한 일이기에 아프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 하는 게 먼저겠지요? 하시는 일 잘 되어 즐거움도 되고 보람도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에서 농익은 색깔이 나지요? 농사철이라 바빠서 거두지 못했다고 바닥에도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깝게.....^^ 해마다 세윤이가 먹는 귀여운 모습, 부러워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소쿠리에 담긴 것 절반 부어가지고 왔는데 두고 시골에 갔다왔더니 한솔이가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나무 열매를 좋아하니 전생에 새였나보다고 놀렸는데.....^^ 세윤이가 먹는 모습에 적어두신 새그랍다는 표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농익은 색깔이 나지요? 농사철이라 바빠서 거두지 못했다고 바닥에도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깝게.....^^ 해마다 세윤이가 먹는 귀여운 모습, 부러워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소쿠리에 담긴 것 절반 부어가지고 왔는데 두고 시골에 갔다왔더니 한솔이가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나무 열매를 좋아하니 전생에 새였나보다고 놀렸는데.....^^ 세윤이가 먹는 모습에 적어두신 새그랍다는 표현,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