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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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맞습니다. 항아리 속 김치나 장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보관도 해보고, 아직도 세탁기 못 믿고 손빨래하고 있으니 삶의 부분부분에 구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생각도 번뜩이는 세련미 그런 거 없는.....그러한 거겠지요? 자는 척이요?^^ 혹간 밤 12시 넘어서 전화하면 자다일어난 것처럼 목소리 지익 깔고 받습니다. 광안리로 회식오면 으례히 茶라도 내놓으라고 무단침입하고.....괴롭지요~
아나로그....맞습니다. 항아리 속 김치나 장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보관도 해보고, 아직도 세탁기 못 믿고 손빨래하고 있으니 삶의 부분부분에 구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생각도 번뜩이는 세련미 그런 거 없는.....그러한 거겠지요? 자는 척이요?^^ 혹간 밤 12시 넘어서 전화하면 자다일어난 것처럼 목소리 지익 깔고 받습니다. 광안리로 회식오면 으례히 茶라도 내놓으라고 무단침입하고.....괴롭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일정부분 비슷비슷한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게 우리네 삶인가봅니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저는 몇 컷만 찍고 나름대로 빠른 걸음을 했는데...... 그러게요, 너무 예뻐서 문앞의 기다림은 자기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일정부분 비슷비슷한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게 우리네 삶인가봅니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저는 몇 컷만 찍고 나름대로 빠른 걸음을 했는데...... 그러게요, 너무 예뻐서 문앞의 기다림은 자기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가지에 저렇듯 많은 홍색이 열렸습니다. 매화의 맑고 밝은 향기가 조금이나마 마음 화안하게 밝혀드리는 매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함이 많은데 넘치는 말씀, 넙죽 받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집에 있으니까, 가원들은 안에서 따뜻하게 맞아주기를 바라며 가장은 아예 열쇠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괜히 무겁다는 핑계를 대는데 그 무게를 보면 억지이지요......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 가지에 저렇듯 많은 홍색이 열렸습니다. 매화의 맑고 밝은 향기가 조금이나마 마음 화안하게 밝혀드리는 매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함이 많은데 넘치는 말씀, 넙죽 받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집에 있으니까, 가원들은 안에서 따뜻하게 맞아주기를 바라며 가장은 아예 열쇠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괜히 무겁다는 핑계를 대는데 그 무게를 보면 억지이지요......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디지탈보다는 아나로그식 사고가 훨씬 지배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이라는 말씀이라서 마음이 놓이고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게 여행이라는......... 어디에 계시든 마음이 편한 시간으로 머물다오시면 좋겠습니다.......
디지탈보다는 아나로그식 사고가 훨씬 지배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이라는 말씀이라서 마음이 놓이고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게 여행이라는......... 어디에 계시든 마음이 편한 시간으로 머물다오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맘으론 그랬는데 금세 일에 몰두합니다. 가장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내 집에 오는 손님 보내놓고 후회하는 愚를 범하지 말라고.... 다른 일정 제쳐두고 내집에 찾아와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귀한 시간을 우리에게 준다는....들어보면 꼭 맞는 말인데..그래서 곧 수긍하는 편입니다. 제 안의 불만이야 수없이 일었다가 사그러졌다가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도 양보도 필요한 게 가정생활이지요?^^ 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으론 그랬는데 금세 일에 몰두합니다. 가장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내 집에 오는 손님 보내놓고 후회하는 愚를 범하지 말라고.... 다른 일정 제쳐두고 내집에 찾아와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귀한 시간을 우리에게 준다는....들어보면 꼭 맞는 말인데..그래서 곧 수긍하는 편입니다. 제 안의 불만이야 수없이 일었다가 사그러졌다가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도 양보도 필요한 게 가정생활이지요?^^ 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누리마루가 세워진 곳은 군사지역이었다가 2005년 정상회의 하면서 시민에게 개방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훼손되지 않은 절경이지요...... 동백숲 산책길에 누리마루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상회담을 하던 곳이라는 의의와 함께 첨단시설의 회의장, 바다와 인접한 경치를 보고 좋아했을 거 같습니다. 해운대....그러고보니 건물과 해변의 모습이 광안리 풍경이랑 비슷해 뵙니다.
누리마루가 세워진 곳은 군사지역이었다가 2005년 정상회의 하면서 시민에게 개방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훼손되지 않은 절경이지요...... 동백숲 산책길에 누리마루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상회담을 하던 곳이라는 의의와 함께 첨단시설의 회의장, 바다와 인접한 경치를 보고 좋아했을 거 같습니다. 해운대....그러고보니 건물과 해변의 모습이 광안리 풍경이랑 비슷해 뵙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첫번째 사진요...에디터에서 흑백처리했다가 명암인지 색채인지 조금 올렸던 걸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를 보면 설레고 가슴트여 좋을 겝니다. 파도, 갈매기, 바다가 그리워 찾아온 사람들, 유람선, 요트며....그리고 쓸쓸함도 바다의 매력이 되겠지요? 그렇군요, 자주 보거나 가까이 대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도서관 자주 가는데 모두 열람실에 들어가서 일요일을 보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요...에디터에서 흑백처리했다가 명암인지 색채인지 조금 올렸던 걸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를 보면 설레고 가슴트여 좋을 겝니다. 파도, 갈매기, 바다가 그리워 찾아온 사람들, 유람선, 요트며....그리고 쓸쓸함도 바다의 매력이 되겠지요? 그렇군요, 자주 보거나 가까이 대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도서관 자주 가는데 모두 열람실에 들어가서 일요일을 보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해운대 사진을 보고 있는데 탄성을 지르며 사진 정말 잘 찍었다고 하네요....
해운대 사진을 보고 있는데 탄성을 지르며 사진 정말 잘 찍었다고 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맙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해주십시요~~~~^^ 그 땐 혼자이니까 장소, 시간 구애없이 맘대로 담아봅니다..... 좋은 느낌만 가져주셔도 좋은데 잘, 이라는 말씀까지..... 다음에 더 멋지게 찍어보도록 해볼게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해주십시요~~~~^^ 그 땐 혼자이니까 장소, 시간 구애없이 맘대로 담아봅니다..... 좋은 느낌만 가져주셔도 좋은데 잘, 이라는 말씀까지..... 다음에 더 멋지게 찍어보도록 해볼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