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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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아닌데요, 그나마 제게 온 건 잘 키우려 하는데.....잘 안 되어 버리는 것도 연중에 몇 개는 됩니다.^^ 어디 이사만 가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제가 맘먹고 꾸미고 가꿔볼텐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소심함으로 그냥 몇 가지만 기르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열려있고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무턱대고 하늘만 보고 있습니다....^^ 네, 서울 찬 기온에 어깨좀 떨었습니다. 부산은 비가
잘....은 아닌데요, 그나마 제게 온 건 잘 키우려 하는데.....잘 안 되어 버리는 것도 연중에 몇 개는 됩니다.^^ 어디 이사만 가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제가 맘먹고 꾸미고 가꿔볼텐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소심함으로 그냥 몇 가지만 기르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열려있고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무턱대고 하늘만 보고 있습니다....^^ 네, 서울 찬 기온에 어깨좀 떨었습니다. 부산은 비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내리고 있으니 기온차가 나는 것 확실합니다. 그래도 내려오고나서...... 눈이 내린다니 조금.....부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보내세요~~~~~~~~~~
내리고 있으니 기온차가 나는 것 확실합니다. 그래도 내려오고나서...... 눈이 내린다니 조금.....부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운동회 하려고 방과후에 남아서 연습하면서 땀흘리는 거 보면서 그냥 대충하지않고 좀 심하다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지나보면 우리가 기억하는 것처럼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거 같지요? 졸업식도 운동장에서 제대로.....잘 있거라 아우들아,....물려받은 책으로.....그 졸업가까지 불러서 저건 아닌데 싶다가도 그 노랫말에 대한 의미를 보면 지금 간소화되는 것에 대한 느낌이 더해지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운동회 하려고 방과후에 남아서 연습하면서 땀흘리는 거 보면서 그냥 대충하지않고 좀 심하다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지나보면 우리가 기억하는 것처럼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거 같지요? 졸업식도 운동장에서 제대로.....잘 있거라 아우들아,....물려받은 책으로.....그 졸업가까지 불러서 저건 아닌데 싶다가도 그 노랫말에 대한 의미를 보면 지금 간소화되는 것에 대한 느낌이 더해지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젠 졸업을 하였네요...그 땐 싫고 힘들었던 것도 자라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되겠지요? 말씀...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말씀이요, 시쳇말로 저는 외모가 무기입니다...^^ 제가 새엄마라고 할까봅니다.^^ ^^ ^^ ^^ ^^ 말씀드리지 않으면 인정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아니라고 쓰고 있습니다. 보이지도 않을텐데 너무 솔직하지요?^^ 한주간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이젠 졸업을 하였네요...그 땐 싫고 힘들었던 것도 자라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되겠지요? 말씀...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말씀이요, 시쳇말로 저는 외모가 무기입니다...^^ 제가 새엄마라고 할까봅니다.^^ ^^ ^^ ^^ ^^ 말씀드리지 않으면 인정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아니라고 쓰고 있습니다. 보이지도 않을텐데 너무 솔직하지요?^^ 한주간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말씀, 한솔이가 주고가신 예쁘다는 말씀에 날 듯이 룰루랄라 할 것입니다...... 전에 외도에서 찍은 사진 보셨지요?^^ 관심을 주시고 기억해 주시니 더 잘 보이셨을 거라 생각하면서 축하의 말씀이랑 많이 감사드립니다...... 바닷가에 있는 학교라서 비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맑은 날이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것도, 그리고 백사장 소운동회 등은 환경이 함께해주는 특혜(^^)라고도 생각합니다. 중학교는 바다와
그 말씀, 한솔이가 주고가신 예쁘다는 말씀에 날 듯이 룰루랄라 할 것입니다...... 전에 외도에서 찍은 사진 보셨지요?^^ 관심을 주시고 기억해 주시니 더 잘 보이셨을 거라 생각하면서 축하의 말씀이랑 많이 감사드립니다...... 바닷가에 있는 학교라서 비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맑은 날이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것도, 그리고 백사장 소운동회 등은 환경이 함께해주는 특혜(^^)라고도 생각합니다. 중학교는 바다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 그래서 초등학교 때 생각이 더 많이 날 수도 있겠지요? 주말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서울 다녀왔습니다. 장거리.....생각이 그런지몰라도 피곤하고 나태해지려는 하루였습니다. 꿀과다알링님께서는 주말 잘 지내셨지요? 주말에 찾아온 추위도 그렇고 올라간 날은 좀 춥던데 어제는 햇살 맑은 날이라서 눈부신 한강을 보면서 왔지요!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건강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 그래서 초등학교 때 생각이 더 많이 날 수도 있겠지요? 주말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서울 다녀왔습니다. 장거리.....생각이 그런지몰라도 피곤하고 나태해지려는 하루였습니다. 꿀과다알링님께서는 주말 잘 지내셨지요? 주말에 찾아온 추위도 그렇고 올라간 날은 좀 춥던데 어제는 햇살 맑은 날이라서 눈부신 한강을 보면서 왔지요!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건강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 서울에 왔다 가셨군요? 서울은 지금 소리없이 보이지도 않게 내리던눈이 차곡차곡 쌓여있어요. 글루미한 날씨 덕분에 가라앉아있던 기분이 눈을 보고 좋은게 아니라 더 가라앉는건 왜일까요? 서울은 아직도 겨울속에 있습니다.
아~~ 서울에 왔다 가셨군요? 서울은 지금 소리없이 보이지도 않게 내리던눈이 차곡차곡 쌓여있어요. 글루미한 날씨 덕분에 가라앉아있던 기분이 눈을 보고 좋은게 아니라 더 가라앉는건 왜일까요? 서울은 아직도 겨울속에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2월 말에 내리는 눈..... 사그락사그락 눈이 내리는 소리 듣고 싶은데 여긴 비가 옵니다.....^^ 아침에도 눈이 그치지 않아서 인왕산길이랑은 통제라는 보도... 저는 왜 자꾸 서울소식이 귀에 들리는 거죠?^^ 지금은 기분....어떠세요? 어떤 상황에서건 함께할 수 있다는 거, 그런 감성이 있어 훨씬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월 말에 내리는 눈..... 사그락사그락 눈이 내리는 소리 듣고 싶은데 여긴 비가 옵니다.....^^ 아침에도 눈이 그치지 않아서 인왕산길이랑은 통제라는 보도... 저는 왜 자꾸 서울소식이 귀에 들리는 거죠?^^ 지금은 기분....어떠세요? 어떤 상황에서건 함께할 수 있다는 거, 그런 감성이 있어 훨씬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감사합니다....준이의 졸업도 축하 많이 많이 전해드립니다. 그 곳은 일찍 해서 지금은 입학에 대한 느낌과 기대가 클텐데 저희는 지난 주에 마쳤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지역답게(체욱관이 작은 이유도 있겠죠?^^) 운동장에서 졸업식을 합니다. 아이는 다행히(^^)저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준이와 한솔이..그리고 입학하는 많은 아이들의 밝은 날을 함께 바라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준이의 졸업도 축하 많이 많이 전해드립니다. 그 곳은 일찍 해서 지금은 입학에 대한 느낌과 기대가 클텐데 저희는 지난 주에 마쳤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지역답게(체욱관이 작은 이유도 있겠죠?^^) 운동장에서 졸업식을 합니다. 아이는 다행히(^^)저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준이와 한솔이..그리고 입학하는 많은 아이들의 밝은 날을 함께 바라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부모는 누구나 그러하겠지요? 어떤 위치에서건 스스로 잘 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요.... 제가 덜 걱정하고 많이 믿어주어야하는데 가끔씩 쓸 데 없는 걱정도 하나봅니다.....^^ 반야봉의 그 나무, 기억해 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원래는 소나무를 심고자했는데 고산지대라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주목나무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구상나무 말씀에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데요, 저건 주목(朱木)입니다...
부모는 누구나 그러하겠지요? 어떤 위치에서건 스스로 잘 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요.... 제가 덜 걱정하고 많이 믿어주어야하는데 가끔씩 쓸 데 없는 걱정도 하나봅니다.....^^ 반야봉의 그 나무, 기억해 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원래는 소나무를 심고자했는데 고산지대라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주목나무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구상나무 말씀에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데요, 저건 주목(朱木)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같은 주목나무인데 산에서 자생하는 것과는 뭔지 좀 다르다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요...^^ 시간이 훌쩍 흘렀는데 그 때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몽블랑님과 수풀林님께서 그 나무의 유래(?)에 대해 기억하시고 말씀과 응원 해주시니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발심 잊지 않겠습니다....
같은 주목나무인데 산에서 자생하는 것과는 뭔지 좀 다르다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요...^^ 시간이 훌쩍 흘렀는데 그 때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몽블랑님과 수풀林님께서 그 나무의 유래(?)에 대해 기억하시고 말씀과 응원 해주시니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발심 잊지 않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