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제 집을 찾아주신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차를 준비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차 한잔  드시고 편히 쉬시다 가셨음 합니다.

 

 

                                                             

   오신 님이시여

 

         무거운 마음으로 오셨다면 가실 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시며 발걸음 가벼히 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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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필드
• 2014/09/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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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momo님,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안부가 많이 궁금하군요~~^^
  무탈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모모님 댁에만 오면,
  블러그 처음 시작했을 때의
  설레임과 행복했던 추억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괴어 나오는
  시원한 약수처럼 아릿한 그리움을 주는군요~~^^
  마치 내 고향 산천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저는 내일 밤에 애증이 함께하는
  고향 해남에 갑니다~~ㅎㅎ
  열 댓명의 형제,조카들과 함께~~ㅋㅋㅋ
  
  모모님도 고향에 가시죠??
  행복했던 추억 한 보따리 담아 오셔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피로회복제 비타민처럼 꺼내 드세요~~^^*
  
  그럼,도란도란 옛 얘기 많이 나누시고
  고향의 정 한껏 느끼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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